2017년 7월 25일 화요일

센서네트워크, 일본IoT - IoT형 센서 시스템 수 예측(2017년) / 야노경제연구소

IoT형 센서 시스템 수 예측(2017년)-IoT/빅데이터/AI 사회실현을 위해서 IoT형 센서 시스템 보급이 진전-

【자료체재】
자료명:「IoT 시대의 센서 네트워크 마켓 2017
발간일:2017년 6월 28일
체 재:A4판 167페이지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아래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IoT형 센서 시스템 시장에 대해서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7년 3월~6월
2. 조사대상:IT사업자/SIer, 통신사업자, 디바이스 메이커, 공공연구기관, 유저기업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조사, 전화·e-mail을 이용한 청취 및 문헌조사 병용

<IoT형 센서 시스템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IoT형 센서 시스템이란 클라우드 타입의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을 말한다. 본 시스템에는 본체(중계기)와 부속장치(센서노드)로 구성되는 후설치 타입의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과 함께 기설치 타입(생산설비 및 중기·건기, 자판기, 차량 등에 미리 센서가 설치되어 있는 타입)의 센서 시스템도 대상으로 한다. 통신회선은 무선뿐만 아니라 유선도 이용되고 있다. 다만 센서와 데이터 로거만으로 구성된 스탠드얼론으로 이용되고 있는 장치 및 스마트폰 등의 스마트 디바이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시스템은 포함하지 않는다.

※참고자료.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 수 예측(2016년)  2016년 7월 15일 발표
https://www.yano.co.jp/press/press.php/001559

【조사결과 서머리】
◆2016년도의 IoT형 센서 시스템 시장은 109.6만 시스템으로 전년도 대비 6.7% 증가

 2016년도 일본의 IoT형 센서 시스템 시장규모는 엔드유저 설치수량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6.7% 증가한 109.6만 시스템이었다. 2016년도는 M2M를 통신회선에 이용한 센서 시스템의 도입이 호조였다. 또한 MVNO의 사업 확대에 의한 에플리케이션(이용 용도)의 다양화도 확대 요인이다.

◆2016년도의 IoT형 센서 시스템 설치 수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시큐리티 관련 및 자동차 관련, 에너지 관련의 3분야에서 98.6%를 점유
 2016년도 일본의 IoT형 센서 시스템 시장규모(엔드유저 설치수량 기준)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시큐리티 관련이 46.0%, 자동차 관련은 36.5%, 에너지 관련이 16.1%로 3분야에서 98.6%를 차지한다.

◆IoT형 센서 시스템의 장래적으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분야는 공장·제조 관련
  공장·제조 관련 분야에서는 이미 생산설비·기기 및 유틸리티 설비 등에 대한 센서 설치가 표준화되고 있다.한편 센서로 취득한 데이터 활용은 일보 기재 등으로 한정되어 있다. 최근 공장 현장에 IoT를 도입해 데이터 수집·축적·분석하는 일련의 흐름을 시스템화하는 대응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 감시, 보전·메인터넌스, 품질관리와 같은 업무에서의 IoT형 센서 시스템의 활용이 전망된다.

【조사결과의 개요】
1. IoT형 센서 시스템 시장 개황

  IoT/빅데이터/AI 사회의 실현을 위해서는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를 취득해, 대량의 데이터를 축적·해석하여 새로운 가치를 탄생시키는 것이 필수이다. 본 조사에서는 후설치 타입의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과 함께 기설치 타입(생산설비 및 중기·건기, 자판기, 차량 등에 미리 센서가 설치되어 있는 타입)의 센서 시스템도 대상으로 해당년도에 새롭게 설치된 수량규모를 산출했다.
  2016년도 일본의 IoT형 센서 시스템 시장규모(엔드유저 설치수량 기준)는 전년도 대비 6.7% 증가한 109.6만 시스템이었다. 2016년도는 M2M(Machine-to-Machine:기기 간 통신)을 통신회선에 이용한 센서 시스템의 도입이 호조였다. 분야별로는 에너지 관련(HEMS, BEMS 등) 및 시큐리티 관련(기계경비 등)등이 견조하고,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가상이동통신사업자)의 사업 확대에 의한 애플리케이션(이용 용도)의 다양화도 빼놓을 수 없는 확대 요인이다.
  2017년도 이후는 작업자용 건강 모니터링 등 헬스케어 관련 및 전국의 도시가스 각사가 스마트가스미터 도입을 검토하고 있어, 가스업계에서의 센서 시스템 도입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일본의 IoT형 센서 시스템 시장규모(엔드유저 설치수량 기준)는 향후도 계속 신장하여 2020년도에 200만 시스템을 돌파하고, 다음해 2021년도에는 214.2만 시스템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림1. 일본 IoT형 센서 시스템 시장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IoT형 센서 시스템이란 클라우드 타입의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을 말한다. 본 시스템에는 본체(중계기)와 부속장치(센서노드)로 구성되는 후설치 타입의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과 함께 기설치 타입(생산설비 및 중기·건기, 자판기, 차량 등에 미리 센서가 설치되어 있는 타입)의 센서 시스템도 대상으로 한다. 통신회선은 무선뿐만 아니라 유선도 이용되고 있다. 다만 센서와 데이터 로거만으로 구성된 스탠드얼론으로 이용되고 있는 장치 및 스마트폰 등의 스마트 디바이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시스템은 포함하지 않는다.
주2. 엔드유저 설치수량 기준
주3. 2017년도는 예상치, 2018년도 이후는 예측치

※참고자료.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 수 예측(2016년) 2016년 7월 15일 발표
https://www.yano.co.jp/press/press.php/001559

2. 주목해야 할 동향~분야별 설치 상황
  2016년도 일본의 IoT형 센서 시스템 시장규모(엔드유저 설치수량 기준)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시큐리티 관련(기계경비:주택/비주택 등)이 46.0%, 자동차 관련(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방범장치, 운행관리, 커넥티드카 관련 등)은 36.5%, 에너지 관련(HEMS, BEMS, 점포에서의 에너지 감시 등)이 16.1%로 3분야에서 98.6%를 차지한다.
  또한 장래적으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분야로서는 공장·제조 관련을 들 수 있다. 공장·제조 관련으로는 이미 생산설비·기기 및 유틸리티 설비 등에 대한 센서 설치가 표준화되고 있다. 한편 센서로 취득한 데이터 활용은 일보 기재 등으로 한정되어 있다. 최근 공장 현장에 IoT를 도입해 데이터 수집·축적·분석하는 일련의 흐름을 시스템화하는 대응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 감시, 보전·메인터넌스, 품질관리와 같은 업무에서의 IoT형 센서 시스템의 활용이 전망된다. 그리고 중·장기적으로는 CBM(Condition Based Maintenance:상태기준보전) 및 예방보전, 고장예지와 같은 솔루션으로서의 보급이 기대되고 있다.

그림2. 일본 IoT형 센서 시스템 분야별 구성비(2016년도)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4. IoT형 센서 세스템이란 클라우드 타입의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을 말한다.
주5. 엔드유저 설치수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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