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2일 수요일

거주용 건축물, 비거주용 건축물 - 거주용·비거주용 건축물의 시장규모 예측(2017년)/ 야노경제연구소

거주용·비거주용 건축물의 시장규모 예측(2017년)


【연구 요강】
주식회사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연구요강으로 거주용 건축물 및 비거주용 건축물의 시장 예측을 실시해 그 결과를 발표한다.
1. 연구기간:2017년 2월~6월
2. 연구대상:거주용 건축물 및 비거주용 건축물
3. 연구내용:거주용 건축물 및 비거주용 건축물에 대한 시장규모 예측
4. 연구방법: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맞춤형 집계 데이터를 기본으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또한 실적데이터는 통계법에 근거해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로부터 「건축착공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형 집계로 제공을 받은 통계 성과물을 기본으로 국토교통성이 작성·공표한 통계 등과는 다릅니다.

<본 연구에서 거주용 건축물 및 비거주용 건축물 용어정의>
본 연구에서 거주용 건축물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조사」의 분류에서 거주전용 주택, 거주전용 준주택, 거주산업 병용 건축물의 합계를 말하며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에서 동수로 산출. 또, 비거주용 건축물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조사」의 분류에서 사무소, 점포, 공장 및 작업장, 창고, 학교 건물, 병원·진료소, 기타 합계를 말하며 시장규모는 건축 착공 기준에서 바닥 면적으로 산출했다.

【연구 결과 서머리】
◆ 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는 2017년도 525,000동, 2020년도 490,000동으로 예측

  2017년도 거주용 건축물 시장은 계속되는 저금리환경과 강력한 임대주택 수요를 배경으로 계속 견조하게 추이해 전년도 대비 보합세를 유지한 525,000동(건축착공 기준)을 예측한다. 한편 중기적으로는 인구·세대수의 감소와 같은 구조적인 문제와 함께 신축주택을 대체하는 중고주택 유통시장의 확대 및 2019년 10월에 실시예정인 소비세 인상 전의 선수요와 그 반동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2020년도는 전년도 대비 3.0% 감소한 490,000동을 예측한다.

◆ 비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는 2017년도 53,500천㎡, 2020년도 52,500천㎡로 예측
  2017년도 비거주용 건축물 시장은 고수준으로 추이하는 기업의 좋은 업적을 배경으로 설비투자의 증가가 전망되고,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수요 등에 의한 도심 재개발과 방일외국인 여행객의 증가를 전망한 건축물 수요 등으로 전년도 대비 4.2% 증가한 53,500천㎡(건축착공 기준)을 예측한다.
  2018년도 이후도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수요에 대해서는 건축착공 기준으로는 2018년경을 경계로 감소해 2020년도는 전년도 대비 0.2% 감소한 52,500천㎡를 예측한다.

【연구 결과의 개요】
1. 시장 배경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를 향한 건축물에 대한 특수수요와 2019년 10월에 8%에서 10% 소비세 인상 실시예정은 향후 거주용·비거주용 건축물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본 연구에서는 과거 소비세 인상 후 건축물 시장규모의 추이 및 기타 건축물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 요인 등을 근거로 향후 거주용·비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를 예측했다.

2. 거주용·비거주용 건축물 시장동향
  2016년도 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3.5% 증가한 525,909동(건축착공 기준)이었다. 상속세법개정(2015년 1월 이후에 적용)을 배경으로 절세 대책으로 수요가 높아진 임대주택의 증가가 거주용 건축물 시장을 견인했다. 거주용 건축물 시장은 계속되는 저금리환경과 강력한 임대주택 수요를 배경으로 계속 견조하게 추이해 2017년도는 전년도 대비 보합세를 유지한 525,000동을 예측한다.
  그렇지만 중기적으로는 인구·세대수의 감소와 같은 구조적인 문제와 함께 지가·건설 코스트의 상승으로 판매가격이 내리지 않는 신축주택을 대체하는 중고 주택 유통시장의 확대 및 2019년 10월에 실시예정인 소비세 인상 전의 선수요와 그 반동 감소가 예상되는 것으로 2020년도는 전년도 대비 3.0% 감소한 490,000동을 예측한다.
  한편, 비거주용 건축물의 2016년도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2.7% 증가한 51,334천㎡(건축착공 기준)였다. 향후도 고수준으로 추이하는 기업의 좋은 업적 등을 배경으로 설비투자의 증가가 전망되고,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수요 등에 의한 도심 재개발과 방일외국인 여행객의 증가를 전망한 호텔 등의 건축물 수요 등으로 2017년도는 전년도 대비 4.2% 증가한 53,500천㎡를 예측한다.
  2018년도 이후도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수요에 대해서는 건축착공 기준으로는 2018년경을 경계로 감소해, 2020 년도는 전년도 대비 0.2% 감소한 52,500천㎡를 예측한다.

그림 1. 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 추이

주 1.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맞춤형 집계 데이터를 기본으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실적데이터는 통계법에 근거해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로부터 「건축착공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형 집계로 제공을 받은 통계 성과물을 근거로 하고 있으며, 국토교통성이 작성·공표한 통계 등과는 다릅니다).
주 2. 거주용 건축물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조사」의 분류에서 거주전용 주택, 거주전용 준주택, 거주산업 병용 건축물의 합계를 말하며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에서 동수로 산출
주 3. 2017년도 이후는 야노경제연구소 예측치

그림 2. 비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 추이
 

주 4.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맞춤형 집계 데이터를 기본으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실적데이터는 통계법에 근거해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로부터 「건축착공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형 집계로 제공을 받은 통계 성과물을 근거로 하고 있으며, 국토교통성이 작성·공표한 통계 등과는 다릅니다).
주 5. 비거주용 건축물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조사」의 분류에서 사무소, 점포, 공장 및 작업장, 창고, 학교 건물, 병원·진료소, 기타 합계를 말하며 시장규모는 건축 착공 기준에서 바닥 면적으로 산출
주 6. 2017년도 이후는 야노경제연구소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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