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4일 수요일

패션 재사용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야노경제연구소

 패션 재사용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재】

자료명:「2024 패션업계의 재사용 마켓 동향」

발간일:2024년 6월 27일

체 재:A4판 16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4월~6월

2. 조사대상: 패션 관련 아이템 및 중고 상품을 사업으로 취급하는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패션 재사용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패션 재사용(중고) 시장이란, 패션 관련 아이템의 중고 상품, 의류(남성, 여성, 유아·아동복) 및 잡화류(가방, 가죽소품, 신발, 넥타이 등), 보석·귀금속류, 시계, 기모노·포목 및 기타(아웃도어류, 수입 브랜드류) 등을 대상으로 했다. 일반 가전제품이나 스마트폰, 고전, 악기류 등은 포함하지 않는다. 시장규모는 소매 금액 기준으로 산출했으며, 인터넷상(앱·사이트)에서 전개되고 있는 CtoC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개 서비스 사업자 등의 판매수수료는 포함하지 않는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의류(남성, 여성, 유아, 아동복), 잡화류(가방, 가죽소품, 신발, 넥타이 등), 보석귀금속류, 시계, 기모노, 포목, 기타(아웃도어류, 수입 브랜드류) 등

◆2023년 일본의 패션 재사용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13.9%인 1조 1,500억 엔

~프리마 앱의 대두에 따라 재사용 이용자가 증가~

패션 재사용(중고)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소매금액 기준, CtoC 거래에서의 중개사업자 등의 판매수수료는 미포함

주2. 2024년 이후는 예측치

주3. 의류(남성, 여성, 유아·아동복) 및 잡

화류(가방, 가죽소품, 신발, 넥타이 등), 보석·귀금속류, 시계, 기모노·포목 및 기타(아웃도어류, 수입 브랜드류) 등을 대상. 일반 가전제품이나 스마트폰, 고전, 악기류 등은 미포함

1. 시장 개황

2023년의 일본 패션 재사용(중고) 시장을 소매금액 기준으로 1조 1,500억 엔(전년대비 113.9%)으로 추계했다.

2020년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행동 제한 등의 영향을 받아 시장은 소폭 증가세로 추이했지만, 2021년 이후 행동 제한 완화에 따른 경제활동의 정상화에 더하여 프리마 앱의 보급에 의한 재유스 이용자 수 증가, 헌옷 붐 등의 요인으로 패션 재사용 시장규모는 2자리수 증가하는 성장을 이루어 확대됐다.

2. 주목 토픽

의류 매장의 의류 회수 노력

최근, SDGs와 지속가능성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주목이 집중되고 있어, 어패럴 기업과 일반 소비자 사이에서 환경보전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차 유통사인 많은 어패럴 기업들이 순환경제 및 순환형 패션의 실현을 향해서 자주적으로 불필요한 의류를 회수해 자원으로 재이용하는 데 힘쓰고 있다. 불필요한 의류를 회수하는 장소는 자사의 점포인 경우가 많지만, 자사 브랜드 제품에 한정하지 않고 회수를 실시하는 어패럴 기업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24년의 패션 재사용 시장을 1조 2,800억 엔(전년대비 111.3%)으로 예측하며 향후도 신장할 전망이다.

패션 산업은 국제적으로도 환경 부하가 큰 산업으로 지적되고 있어, 어패럴 기업은 불필요한 의류의 회수에 더해 불량재고나 체류재고를 폐기하지 않고 의류와 소재를 재사용 시장에서 순환시킴으로써 폐기물을 줄임으로써 환경부하 저감·순환형 패션에 대한 대처를 진행하고 있다. 패션의 재사용은 필요 불가결하기 때문에 향후 동 시장은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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