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검사, 임상검사수탁-수탁 임상검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수탁 임상검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임상검사센터 경영총감」

발간일：2022년 5월 30일

체  재：A4판 23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2년 3월~5월

2. 조사대상：수탁 임상검사 사업자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취재·온라인 취재·전화 취재 및 우편설문 병용

＜수탁 임상검사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수탁 임상검사란, 의료기관 등에서 실시하는 검체검사(혈액, 소변, 조직 등 검체)를 수탁 대행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수탁 사업자가 개설한 검사센터 등에 검체를 운반하고 검사를 실시하는 타입과 병원 내에 있는 검사설비를 활용해 실시하는 원내 대응 타입으로 크게 나뉘며 모두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임상검사 수탁대행서비스

◆2021년도 일본의 수탁 임상검사 시장은 전년도 대비 23.6% 증가한 7,750억 엔

~코로나19의 PCR 검사 특수에 따라 다음 설비투자 등에도 적극적~

1. 시장 개황

  주요 임상검사센터의 결산 상황과 중소규모 센터의 경영 상황 등을 토대로 2021년도 일본의 수탁 임상검사 시장규모(수탁사업자 매출액 기준)를 전년도 대비 23.6% 증가한 7,750억 엔으로 추계했다.

  2021년도는 2020년도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PCR(핵산 검출) 검사 수가 전년도를 크게 웃돌았다. 2021년부터는 일부 의료기관 등에서 원내 PCR 검사체제 정비도 진행됐지만, 검사 전체적으로는 임상검사센터 위탁비율, 검사 수는 높은 상태로 추이했다. 2021년도에도 코로나19 한 항목의 검사만으로 수탁 임상검사 시장 전체를 크게 끌어올리는 결과를 보였다.

※시장규모는 기본적으로 코로나19 PCR 자비검사(자유진료) 분은 포함하지 않는다.

2. 주목 토픽

대형 임상검사센터 주체로 새로운 설비투자 의욕 고조

  수탁 임상검사 업계에서는 2020년도부터 코로나19 PCR 검사 특수에 따라 많은 기업에서 매출 확대를 실현하는 동시에 이익금액 증가가 두드러졌다. 대형 임상검사센터 경영기업을 중심으로 계획했던 설비투자가 확실히 진행되었고 새로운 투자의욕 등도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사용해 온 기존 검사라인의 검사장치 등을 갱신하는 움직임도 향후 가속화될 것이다.

3. 장래 전망

  코로나19의 PCR 검사 수요는 2022년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검사 건수 자체는 일정 규모가 유지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2022년도부터 PCR 검사 수가가 인하되고 있어, 임상검사센터에 대해서는 수탁검사단가 감액이 요구되고 있다. 때문에 2022년도 수탁 임상검사 시장은 금액 기준 2021년도 대비 감소세를 그릴 전망이다.

  또 코로나19 PCR 검사를 제외한 수탁 임상검사 시장규모는 환자의 검진 자제도 개선되고 있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되고 있다. 기존 검사항목 수탁 임상검사 시장은 중기적으로는 소폭 증가 경향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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