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6일 화요일

모니터링, 원격감시 - 일본국내 공장, 제조분야에서의 차세대 모니터링 시스템 보급률을 예측(2018년)/야노경제연구소

일본국내 공장, 제조분야에서의 차세대 모니터링 시스템 보급률을 예측(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1월 31일
체  재:A4판 284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4월~2019년 1월
2. 조사대상 : IT벤더, 유저기업·단체(제조업, 건설업, 운수·물류업, 지자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및 전화조사·법인 앙케트조사·문헌 조사를 병용

<차세대 모니터링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차세대 모니터링이란 IoT 관련 테크놀로지(클라우드/빅데이터, M2M/IoT, 해석·애널리틱스, AI, 센서 시스템/센서 네트워크 등)를 활용한 원격 감시를 위한 구조를 말한다. 기존형 원격감시 시스템과 비교하면 데이터 수집 및 수집 데이터의 분석에 의한 부가가치의 창출에 주요 목적을 두는 점이 크게 다르다.
또한, 본 조사에서 IT벤더애서 외판되는 서비스/솔루션을 대상으로, 유저기업·단체가 자사에서 개발한 시스템(온프레미스) 및 각종 산업기기 메이커가 제공하는 보수/메인터넌스를 위한 서비스는 제외했다. IT벤더에서 외판되고 있는 서비스/솔루션에는 「고르소스」 「MMCloud」 「Facteye」 「Industrial IoT」 「멘테리틱스」 「ODMA전조감시」 「DoctorCloud」 「Facility Monitoring Service」 등이 있다.

※2016년에 실시한 조사 결과(참고 정보)
「차세대형 모니터링 가능성 조사결과(2016년)」2016년 12월 12일 발표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차세대 모니터링시스템

【조사 결과 서머리】
◆ 차세대 모니터링시스템의 2017년도말 일본국내 공장·제조분야 보급률은 21.1%로 추계
~ 향후 설비 도입 진전으로 2022년도말 보급률 42.1%호 예측 ~

그림 1. 차세대 모니터링시스템 일본국내 공장·제조분야에서의 보급률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2018년은 전망치, 2019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2. 차세대 모니터링시스템 누계 도입건수를 분자로, 일본국내 종업원규모 1,000명 이상 기업 487공장을 분모로 해당 연도말 보급률을 산출했다.(공장 수는 경제산업성 「2017년 공업통계표」에서 인용)
주3. 차세대 모니터링이란 IoT 관련 테크놀로지(클라우드/빅데이터, M2M/IoT, 해석·애널리틱스, AI, 센서 시스템/센서 네트워크 등)를 활용한 원격감시를 위한 구조를 말한다.

1. 시장 개황

차세대 모니터링시스템이란 IoT 관련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원격감시 시스템으로 센서 네트워크와 M2M 등으로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를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등 기술로 집적해, 해석·애널리틱스·AI테크놀로지 등을 이용해 분석·판단·평가를 실시하는 구조이다. 2000년대 이후 서서히 원격감시 시스템은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의 보급, 네트워크 환경의 심화를 배경으로 데이터 수집(가시화)에서 데이터 활용으로 스테이지가 변화하고 있다.

일본국내 공장·제조분야의 차세대 모니터링시스템 2017년도말 시점의 보급률을 21.1%(103공장, 분모는 종업원규모 1,000명 이상 기업의 487공장)로 추계했다. 이미 공장의 신설 및 설비 갱신시에는 차세대 모니터링 사양을 편성한 제조설비를 도입하는 움직임도 표면화되고 있어 향후도 도입 건수가 증가해, 2022년도말 시점 보급률은 42.1%(205공장)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차세대 시스템 채용으로 공장에서는 「상태 감시/가동이 가시화」 「데이터 수집·기록」과 같은 기존 단계와 함께 IoT 관련 테크놀로지를 활용하는 것으로 「보전업무의 고도화(예방보전 등)」 「업무 효율화(개발, 제조, 보전)」 「제품개발/고객 서비스에의 반영」과 같은 것이 가능해졌다. 구미의 선진적인 유저기업에서는 제조 현장 및 출하제품의 가동 상태를 디지털 정보로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구조로 「디지털 트윈」과 「CPS(Cyber Physical Systems)」의 검증이 진행되고 있다. 기존형 원격감시에서 차세대 모니터링으로 변천을 보았을 때, 최대 포인트는 「데이터의 취급」이다. 기존형 원격감시에서는 데이터 수집이 주요 목적이었지만, 차세대 모니터링에서는 수집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로, 이 점에 최대 특징이다.

2. 주목 토픽

보전 업무에서 기대가 큰 IT모니터링

원격감시 및 차세대 IoT를 활용한 모니터링(IT모니터링) 시스템의 채용처로서 가장 기대가 큰 것이 공장·제조분야다. 공장·제조분야에서는 이전부터 생산기기·설비 및 생산라인, 보일러와 공조기기, 펌프 등 유틸리티 설비 등 원격감시를 실시하고 있었다. 다만, 많은 경우, 데이터는 중앙감시실 등 공장 내에 머무르고 있어 현장 데이터의 공장 외 유출 및 클라우드 활용과 같은 접근은 일부만이었다.
그러나 2010년 이후, 특히 설비 보전업무에서 IT모니터링을 이용 활용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산업기기 메이커 주도로 IT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사례가 증가했다. 보전업무는 생산성 향상/가동률 인상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서는 필수 업무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가능한 한 보전 코스트를 낮추고 싶다는 요구도 있다. 이러한 양쪽을 충족시키는 수단으로 IT모니터링에 대한 기대는 크다고 생각한다.

3. 장래 전망

공장·제조분야에서는 이미 차세대 모니터링 도입이 진행되고 있는 유틸리티 설비와 함께 단기적으로는 대형 및 고액, 고속 생산설비·기기에서 채용이 진행될 전망이다. 또한, 공장의 신설 및 설비 갱신 시에 차세대 모니터링 사양을 편성한 제조설비를 도입하는 움직임도 표면화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촉발되어 제조업용 서비스타입의 비즈니스모델, 구체적으로는 기기판매가 아닌 서비스 판매 모델이 창출되기 시작하고 있으며, 거기에 차세대 IoT를 활용한 모니터링(IT모니터링) 수요가 기대된다.
그리고 2030년 이후에는 제조기기·설비의 대부분에서 서비스 비즈니스모델의 채용(IT모니터링의 활용)이 실현될 것으로 생각된다.
유저기업의 채용 동향을 보면 2020년쯤까지는 매출액 3,000억엔 이상인 대형기업이 주도하지만, 2020년쯤부터는 대형기업에서의 성공이 전제이지만 매출액 500~3,000억엔인 중견· 준 대형기업 메이커의 침투가 전망된다. 그 후 10년 정도는 중견 메이커 이상의 층에서 보급기에 해당해, 또한 2030년쯤부터는 중소 메이커를 포함한 제조업 대부분에서 IT모니터링 활용이 실현될 것으로 생각된다. 본격적인 데이터 활용시대로 전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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