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9일 일요일

지자체용솔루션, 마이넘버제도 -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 야노경제연구소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마이넘버와 함께 새로운 수요를 배경으로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이 성장-

【자료체재】
자료명:「지자체용 솔루션 시장의 실태와 전망 2017
발간일: 2017년 1월 31일
체 재: A4판 331페이지

【자료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에 대해서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6년 11월~2017년 1월
2. 조사대상:지자체용 솔루션 제공 사업자,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 면담, 전화·e메일을 이용한 취재·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지자체용 솔루션 용어정의>
  지자체용 솔루션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입되는 정보시스템으로, 그 시장규모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SI, 서비스 지원, 인력파견 등이 포함된다. 지방자치단체 측의 비용명세를 살펴보면, 장비구입비, 위탁비, 안전대책비, 각종 연수비용 등이 해당하지만, 직원의 인건비는 포함하지 않는다.

【조사결과 서머리】
◆새로운 수요를 배경으로 시장 성장, 2017년도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규모는 6,457억 엔으로 예측
  2015년도는 마이넘버제도 대응을 위한 안건 수탁이 증가한 것과 함께 신지방회계제도에 대한 대응 및 정보보안대책의 발본적인 강화에 관련된 안건도 증가했기 때문에 2015년도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3.2% 증가한 6,297억 엔이었다. 2016년도는 전년도의 안건에 더하여 국민건강보험보험자 표준사무처리시스템의 개발 안건도 증가하여, 2016년도의 동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2.0% 증가한 6,425억 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도는 전년도 내에 상술한 시스템 개수에 대응할 수 없었던 지방자치단체가 개수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되어, 2017년도의 동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0.5% 증가한 6,457억 엔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의 시장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7년도 이후는 횡보 추이하여 2020년도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규모는 6,36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
  2017년도 이후는 마이넘버의 이용 및 활용에 의한 신서비스가 창출되어 이것에 따라 시스템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시스템 운용에 관련되는 BPO 수요의 확대 및 2020년 도쿄 림픽·패럴림픽을 향한 공공 인프라의 노후화에 대한 대응, 방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의한 관광관련 및 보안대책의 강화 등을 중장기적인 수요 확대 요인으로서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중소규모뿐만 아니라 대규모 지방자치단체서도 클라우드 활용을 검토하고 있어, 향후 클라우드화가 이루어져 지자체에서의 시스템 운용 코스트 절감이 진행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2017년도 이후는 횡보 추이하여 2020년도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규모는 6,36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조사결과의 개요】
1.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 개황

・2014년도는 개인번호 이용·개인번호카드 교부의 사회보장·마이넘버제도에 대한 대응의 필요성에서 각지방자치단체가 개별 상황에 따라 마이넘버제도에 대한 준비를 개시해, 2014년도의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4.8% 증가한 6,102억 엔이었다. 한편 마이넘버제도 대응방침이 정해지지 않아 대응이 늦어지는 지자체 및 시스템 설계 단계에서 머물고 있는 지자체도 많았다.
・2015년도는 2015년 10월에 국민을 대상으로 마이넘버가 통지되어 전년도와 같이 마이넘버제도 대응을 위한 안건 수탁이 증가했다. 또 총무성으로부터 「통일적인 기준에 의한 지방공회계 메뉴얼」이 공표되어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지방공회계 표준 소프트웨어」도입 준비 등 신지방공회계제도 대응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총무성의 지자체 정보보안대책검토팀에 의한 보고 「새로운 지자체 정보보안대책의 발본적 강화를 위해서」에서 정보보안대책의 발본적 강화가 요구되어 구체적인 지침으로서 「지자체 정보시스템 강인성 향상 모델」과 「지자체 정보보안 클라우드의 구축」이 제시되어 보안에 대한 대책 수요가 증가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수요에 의해 2015년도의 동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3.2% 중가한 6,297억 엔이었다.
・2016년도는 전년도와 같이 신지방공회계제도 대응과 정보보안대책의 발본적 강화에 관련된 안건이 증가하였다. 또한 국민건강보험의 운영 주체가 시읍면에서 도도부현으로 이관됨에 따라 「국민건강보험보험자 표준사무처리시스템」(도도부현, 시읍면, 국민건강보험단체 연합회가 운용하는 각 전산처리시스템의 총칭)의 개발 안건도 증가하고 있어, 2016년도의 동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2.0% 증가한 6,425억 엔이 될 전망이다.

2.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 예측과 전망
・2017년도는 신지방공회계제도 대응 및 정보보안대책의 발본적 강화, 국민건강보험보험자 표준사무처리시스템에 관련되는 시스템 개수를 전년도 내에 실시할 수 없었던 지방자치단체가 시스템 개수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2017년도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0.5% 증가한 6,457억 엔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의 시장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7년도~2020년도는 마이넘버 관련으로는 2017년 1월에 마이너포털이 오픈하고, 7월에는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온라인에서의 마이넘버를 활용한 정보제휴, 2018년에는 건강보험증과 마이넘버카드의 일체화가 예정되어 있어 마이넘버의 이용 및 활용에 의해 새로운 서비스가 창출되고, 이것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시스템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시스템 운용에 관련되는 BPO 수요의 확대 및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향한 공공 인프라의 노후화에 대한 대응, 방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의한 관광관련 및 보안대책의 강화 등을 중장기적인 수요 확대 요인으로서 기대할 수 있다.
・ 한편 중소규모뿐만 아니라 대규모 지방자치단체서도 클라우드 활용을 검토하고 있어, 향후 클라우드화가 이루어져 지자체에서의 시스템 운용 코스트 절감이 진행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2017년도 이후는 횡보 추이하여 2020년도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규모는 6,36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13년도부터 2020년도까지의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1.3%로 추이해, 2020년도의 동 시장규모는 6,36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그림1.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규모 추이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2016년도는 예상치, 2017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시장규모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SI, 서비스 지원, 인력파견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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