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9일 일요일

일본구두소매시장, 일본신발소매시장- 일본국내 구두•신발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야노경제연구소

일본국내 구두•신발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자료 체재】
자료명:「구두•신발 산업 연감 2017
발간일:2016년 12월 28일
체재:A4판 335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 다음 조사 요강으로 일본국내 구두•신발 소매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6년 9월~12월
2. 조사 대상:구두•신발, 및 신발자재 등 신발업계에 종사하는 메이커 및 도매, 소매 및 주변 관련업자, 수출입 업자 등
3. 조사 방법: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우편 앙케트 및 관공서 및 업계 단체 등의 각종 통계 데이터에 의한 문헌조사를 병용

​<구두•신발 용어 정의>
본 조사에서 구두•신발이란 무역통계 및 공업통계의 「구두」, 「고무슈즈」, 「케미컬슈즈」, 「샌들」 등 구두•신발로 분류되는 분야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 결과 서머리】
◆ 2015년도 일본국내 구두•신발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도 대비 100.8%인 1조 4,150억엔 플러스 성장
  2015년도 일본국내 구두•신발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도 대비 100.8%인 1조 4,150억엔이었다. 신사구두, 여성구두는 전년도를 밑도는 결과였지만, 스포츠화 및 아동구두가 호조로 그 중에서도 시장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는 스포츠화 시장은 최근의 스니커즈 붐으로 4기 연속 플러스 성장이 되어 전체의 견인역할을 했다.

◆ 2016년도 일본국내 구두•신발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도 대비 98.2%인 1조 3,900억엔을 예측,
                                                                              아이템별로는 스포츠화가 전년도 대비 103.7%로 확대 기조

  2016년도 일본국내 구두•신발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도 대비 98.2%인 1조 3,900억엔을 예측한다. 인바운드(방일외국인관광객) 수요가 감소하고 신사구두, 여성구두도 축소 경향이므로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스포츠화의 성장률도 둔화하지만 캐주얼 스니커즈 수요의 지지로 스포츠화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도 대비 103.7%인 6,430억엔으로 확대 기조를 예측한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
  2015년도 일본국내 구두•신발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도 대비 100.8%인 1조 4,150억엔이었다. 왕성한 인바운드(방일외국인관광객) 수요 및 최근의 스니커즈 붐으로 플러스 성장이 되었다. 동년도 시장을 아이템별로 보면 신사구두, 여성구두는 전년도를 밑도는 결과이지만, 스포츠화 및 아동구두가 호조로 전체 시장규모를 끌어 올렸다. 그 중에서도 시장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는 스포츠화 시장은 스니커즈 붐으로 4기 연속 플러스 성장으로 전체의 견인 역할을 했다. 또 스포츠화는 캐주얼 스니커즈 외에 런닝슈즈도 호조로 동년도 소매시장 규모는 6,000억엔을 넘었다.
  2016년도 일본국내 구두•신발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도 대비 98.2%인 1조 3,900억엔을 예측한다. 인바운드(방일외국인관광객) 수요가 감소하고 스포츠화의 성장률 둔화와 함께 신사구두, 여성구두도 축소 경향이므로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된다. 신사구두에서는 오피스의 캐주얼화(쿨비즈/웜비즈)가 정착함에 따라 드레스•비즈니스 슈즈의 착용 기회의 감소, 여성구두에서는 소비자 트렌드가 캐주얼 스니커즈로 바뀌어 수요가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국내 구두•신발 소매시장은 향후도 스포츠 슈즈를 주축으로 추이하겠지만, 전체 시장규모는 축소 기조라고 생각된다.
도표 1. 구두•신발 소매시장 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 소매금액 기준
주 2. 2016년도, 2017년도는 예측치

2. 구두•신발 소매시장 아이템별 개황
2-1. 신사구두 시장

  2015년도 신사구두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도 대비 98.2%인 2,220억엔이었다. 2016년도는 동92.3%인 2,050억엔으로 축소 기조를 예측한다. 신사구두 시장의 주요 축소요인은 10년 전부터 환경 대책을 목적으로 한 오피스의 캐주얼화(쿨비즈/웜비즈)가 정착했던 것에 있다. 이에 따라 드레스•비즈니스 슈즈를 착용할 기회가 큰 폭으로 감소했던 것이 수요의 침체를 불렀다고 본다. 이러한 수요의 일부는 캐주얼 스니커즈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여 신사구두 시장은 어려운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

2-2. 여성구두 시장
  2015년도 여성구두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도 대비 96.4%링 3,500억엔이었다. 2016년도는 동91.1%인 3,190억엔으로 신사구두와 함께 축소 기조를 예측한다. 펌프스는 착화감 등 기능성 개선으로 시황에 약간 밝은 기조가 돌아왔지만, 2017년도는 3,000억엔으로 더욱 축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주요 메이커 각 사 모두 기능성 펌프스를 성장 전략의 키 아이템으로서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시장 회복까지는 아직 도달하지 않는 것 같다.

2-3. 스포츠화 시장
  2015년도 스포츠화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도 대비 105.1%인 6,200억엔이었다. 2016년도는 동103.7%인 6,430억엔으로 성장률은 둔화하지만 플러스 성장을 예측한다. 2015년도는 왕성한 인바운드(방일외국인관광객) 수요 및 최근의 스니커즈 붐으로 스포츠화 시장은 활황을 나타냈다. 또, 최근에는 따뜻한 겨울의 영향으로 겨울철 여성의 신발 트렌드가 부츠 등에서 캐주얼 스니커즈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여 스포츠화 시장은 여성 수요의 유입으로 더욱 성장을 하고 있다.

2-4. 유아•아동구두 시장
  2015년도 유아•아동구두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도 대비 102.3%인 880억엔으로 플러스 성장이었다. 2016년도는 동102.3%인 900억엔으로 저출산이지만 소폭증가 추이를 예측한다. 아이의 발 건강을 생각하는 보호자가 증가하고 있어 발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고, 발육을 촉진하는 고기능 아동구두가 지지를 받고 있다. 또 이러한 수요에 따라 많은 구두•신발 소매점에서 아동구두 코너를 확충하는 등 판촉 강화책을 강구하고 있어 향후도 유아•아동구두 시장은 확대 기조로 예측한다.
표 1. 구두•신발 소매시장 아이템별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3. 소매금액 기준
주 4. 2016년도, 2017년도는 예측치
주 5. 기타에는 장화 및 작업 신발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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