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9일 목요일

일본건강식품, 일본식품시장 - 건강식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 야노경제연구소

건강식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기능성표시식품에 의해 시장은 확대 기조 –

【자료체제】
자료명:「2017년판 건강식품의 시장 실태와 전망
발간일:2016년 12월 28일
체 재:A4판 661페이지

【자료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건강식품 시장에 대해서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6년 8월~12월
2. 조사대상:건강식품 수탁제조기업, 건강식품 판매회사(건강식품 메이커·일반식품메이커·제약 메이커 등), 건강식품 관련 단체, 관할관청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FAX를 이용한 청취조사, 우편·메일 앙케트조사, 문헌조사 병용

<건강식품 용어정의>
  이 조사에서의 건강식품은 기능성을 소구한 식품이면서, 그 형상이 정제, 캡슐, 분말, 미니드링크 타입 등의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6년도 건강식품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0.9%인 7,500억 엔 예상
 2016년도의 건강식품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0.9%인 7,500억 엔이 전망된다. 2016년도는 2015년도에 시장이 끌어올린 효과가 있었던 인바운드(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진정세를 보였지만, 2015년 4월부터 개시된 기능성표시식품제도에서 신고가 수리된 건강식품이 확대되어 시장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 기능성표시식품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 2017년도도 계속해서 시장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기대된다.

◆기능성표시식품의 시장규모는 2015년도 446억 엔, 2016년도는 1,483억 엔 예상
  기능성표시식품의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제도 발족 초년도인 2015년도가 446억 엔, 2년도째인 2016년도는 1,483억 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고가 수리된 상품의 판매가 초년도 후반부터 2년도째 이후에 본격화되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2016년도의 식품 종별 구성비는 서플리먼트가 49.2%, 기타 가공식품 42.6%, 신선식품 8.2%로 전망된다.

◆30대 이상 소비자의 70%가 기능성표시식품을 인지
  이 조사에 관련해 3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앙케트조사에서는 기능성표시식품의 인지·섭취 상황에 대해서 약 70%의 소비자가 기능성표시식품을 알고 있으며, 약 20%가 섭취한 경험이 있다는 결과였다. 또 동 식품의 기능으로서 관심이 있는 부분은 전체에서는 『내장지방대책』, 『중성지방대책』의 비율이 모두 20% 이상이었다.
1. 시장 개황
  건강식품의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2015년도 7,435억 3,000만 엔(전년도 대비 103.2%), 2016년도는 7,500억 엔(동 100.9%)이 전망되며, 2017년도는 7,618억 2,000만 엔(동 101.6%)이 예측된다. 2015년도는 인바운드(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있어 약계 채널 및 건강식품계 채널 시장이 크게 신장했지만, 2016년도는 인바운드 수요가 진정세를 보인 한편 2015년 4월에 개시된 기능성표시식품 제도에 의해 신고가 수리된 상품의 판매가 2016년도에 확대되어 건강식품 시장 전체로도 전년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도에도 기능성표시식품의 품목 수가 증가하여 건강식품 시장 전체를 끌어 올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표1. 건강식품 판매 채널별 시장규모 추이
(단위: 백만 엔)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전망)은 전망치, (예측)는 예측치
주3. 이 조사에서의 건강식품은 기능성을 어필한 식품이면서 그 형태가 정제, 캡슐, 분말, 미니드링크 타입 등의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주4. 약계 채널은 주로 드러그스토어, 약국•약방에, 식품계 채널은 식료품을 취급하는 편의점 및 양판점•슈퍼마켓에, 건강식품계 채널은 건강식품 전문점에 상품을 도매하는 채널이다. 또한 기타 배치약 채널, 에스테틱 및 체육관, 병원 등의 서비스 관련 채널 등에서의 판매를 포함한다.

2. 기능성표시식품 시장의 동향
  기능성표시식품의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2015년도가 446억 엔, 2016년도는 1,483억 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능성표시식품제도가 발족된 2015년도는 실제 상품의 판매가 연도 후반 이후에 본격화되기 시작하여 초년도 시장규모는 446억 엔에 그쳤지만, 2016년도에 들어와 실제로 발매된 상품의 판매가 확대되었고 새롭게 신고가 수리된 상품이 증가하고 있어, 시장규모는 1,483억 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도의 식품 종류별 구성비는 서플리먼트가 49.2%, 기타 가공식품 42.6%, 신선식품 8.2%로 전망된다. 신고가 수리된 상품은 600품목 이상이며, 2017년도도 기능성표시식품 시장은 확대 기조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2. 기능성표시식품의 시장규모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5.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6. 소비자청에 신고 수리된 상품만 대상, 또 기능성식품 시장규모는 건강식품 시장규모(표1)의 내수
주7. (전망)은 전망치

그림3. 기능성표시식품의 식품 종별 구성비(2016년도 예상)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8.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9. 소비자청에 신고 수리된 상품만 대상
주10. 2016년도 예상치

3. 기능성표시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소비자 앙케트조사 결과)
  본 조사에 관련해 2016년 12월에 30대 이상 남녀 1,193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앙케트조사를 실시했다. 동앙케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능성표시식품의 인지·섭취 상황에 대해서(단수회답) 『알고 있다. 실제로 상품을 섭취했던 적이 있다』 가 전체에서 21.6%, 『알고 있지만 상품을 섭취했던 적은 없다』 48.3%, 『모른다』 30.1%이며, 전체의 약 70% 소비자가 기능성표시식품을 인지하며, 약 20%는 섭취 경험도 있다는 결과였다(그림4 참조).
  또 기능성표시식품의 기능으로서 관심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복수회답) 전체에서는 『내장지방대책』과『중성지방대책』이 동률로 24.4%를 차지했다. 이어서 『콜레스테롤대책』 18.2%, 『정장』 17.6%, 『피로감 경감』16.1%, 『아이케어』 16.0%가 상위 5항목이었다(그림5 참조).

그림4. 기능성표시식품의 인지·섭취 상황
야노경제연구소 조사·작성
주11. 조사시기: 2016년 12월, 조사(집계)대상:일본에 거주하는 30대 이상의 남녀 1,193명(남성 598명, 여성 595명),
조사방법:인터넷 앙케트, 단수회답

그림5. 기능성표시식품으로서 관심이 있는 기능 

야노경제연구소 조사·작성

주12. 『아이케어』는 설문 시 눈의 상태를 정돈, 눈의 피로 경감, 핀트조절 기능, 황반부의 건강유지 등을 예시하고 있다.
주13. 조사시기: 2016년 12월, 조사(집계)대상:일보네 거주하는 30대 이상의 남녀 1,193명(남성 598명, 여성 595명),
조사방법:인터넷 앙케트, 복수회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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