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일 목요일

펨케어&펨테크(소비재·서비스) 시장에 관한 소비자 앙케트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펨케어&펨테크(소비재·서비스) 시장에 관한 소비자 앙케트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 펨케어 & 펨테크 마켓(소비재·서비스)~소비자조사 데이터 편~

발간일:2022년 9월 30일

체  재:A4판 9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2년 9월

2. 조사대상:일본 20대부터 60대 여성 10,147명

3. 조사방법:인터넷 모니터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 앙케트조사


<본 조사에 대해서>

본 조사에선 일본 20대부터 60대까지 여성 10,147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모니터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 앙케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서는 여성 특유의 건강의 고민과 부조(不調), 케어·대처방법, 펨케어·펨테크(소비재·서비스) 시장의 아이템·서비스 인지도, 구입·이용 상황, 친구와 동료, 가족에 추천할 가능성, 여성 특유의 건강과제에 관한 정보공유 등에 대해서 질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펨케어·펨테크(소비재·서비스)의 아이템·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앙케트 조사결과


◆일본 20대부터 60대 여성 10,147명의 『펨테크』의 인지도는 5.8%, 전년 조사의 3.4%에서 2.4%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에 그쳐

~향후는 젊은층의 인지도 확대가 과제~


펨테크의 인지도(연령대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조사기간:2021년 9월, 2022년 9월, 조사(집계)대상:일본 20대부터 60대 여성 10,252명(2021년), 10,147명(2022년), 조사방법:인터넷 앙케트조사, 단수회답


여성의 건강 과제에 관한 남성에게 공유하는 정보에 대해서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2. 조사기간:2022년 9월, 조사(집계)대상:일본 20대부터 60대 여성 10,147명, 조사방법:인터넷 앙케트조사, 복수회답


1. 조사결과 개요


2022년 9월에 일본 20대~60대 여성 10,147명을 대상으로 펨케어·펨테크(소비재·서비스)의 아이템·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앙케트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펨테크라는 단어의 뜻을 알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펨테크의 인지도는 5.8%였다. 지난번 조사(2021년 9월)의 인지도 3.4%에서 2.4%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펨테크"의 인지도가 낮다는 결과였다.

또한, "(펨테크라는 단어를) 들은 적은 있지만 (단어의) 뜻은 모른다"는 회답은 14.0%로, 전년 대비 4.3%포인트 상승했다. 2021년 이후 미디어에서도 펨테크에 대해 거론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듣는 기회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인지도를 연령대별로 보면 펨테크 아이템·서비스의 타깃 세대인 30대(8.1%), 40대(7.8%)의 인지도가 약간 높다. 다만 전체 연령대에서 약 80%가 "(펨테크라는 단어를) 모른다"고 답했고, 50대(83.7%), 60대(84.5%)에서는 80% 이상이었다.

이러한 결과로, 펨케어·펨테크 시장을 확대하려면 먼저 장래의 타깃이 될 수 있는 젊은층의 인지도 향상이 필요하며, 향후 새로운 인식확대가 과제가 될 것이다.


2. 주목 토픽


"생리통"는 여성의 거의 50%가 남성 상사와 동료가 일반적인 지식을 알아 두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과제

본 조사에서 "여성 특유의 건강 과제에 대해서 남성(상사, 동료, 파트너, 가족 등)이 일반적인 지식을 알아 두면 좋겠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건강 과제로는 "생리통", "PMS(생리전 증후군)", "갱년기 증세·장애", "불임·임신활동", "부인과 관련 질환"의 5가지에 대해서 질문했다.

"생리통"의 일반적인 지식을 알아 두면 좋겠다는 회답에서는 "남성 파트너"(56.2%), "남성 상사"(47.5%), "남성 동료"(43.4%), 가족[아버지·형제 등](39.2%) 순이었다.

또 생리통의 일반적인 지식을 공유하고 싶다는 응답에서는 남성 파트너가 42.0%로, 다른 속성과 비교해서 지극히 높은 비율이었다.

조사결과에서는 남성에게도 여성의 건강 과제에 관한 일반적인 지식을 알아 두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여성이 거의 50%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에게 남성 파트너는 여성 특유의 건강 과제에 대한 지식을 알아 두면 좋다고 생각하는 존재임을 알 수 있다. "펨테크" 자체의 인지도는 아직 낮지만 주변 사람에게 여성 특유의 건강 과제에 관한 일반적인 지식을 알아 두면 좋다고 생각하는 여성은 적지 않다.


다만, "자신의 여성 특유의 건강 과제에 대해서 남성(상사, 동료, 파트너, 가족 등)에게 공유하고 싶은지"라는질문의 응답에서는 "생리통"에 대해서 남성 상사에게 공유하고 싶다고 답한 여성은 19.1%, 마찬가지로 남성 동료에 공유하고 싶은 여성은 18.0%를 이루는 등 많은 여성이 "일반적인 지식을 알아 두면 좋겠다"는 생각과 "자신의 건강 과제로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 사이에 크게 다른 감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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