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6일 월요일

업종∙직종별 인재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업종∙직종별 인재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인재 비즈니스의 현황과 전망 PART2 업종·직종별 인재서비스 편

발간일:2022년 10월 27일

체 재:A4판 54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5월~10월

2. 조사대상: 인재서비스 제공사업자(기술자파견서비스, 영업·판매지원 인재서비스, 제조파견·하도급서비스, 의료인재서비스, 개호인재서비스, 건설업계 인재서비스, 보육인재서비스, 농업지원 인재서비스)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FAX·e-mail을 통한 청취조사 각종 문헌조사 병용

<업종·직종별 인재 비즈니스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의 업종·직종별 인재 비즈니스 시장이란, 기술자파견서비스, 영업·판매지원 인재서비스, 제조파견·하도급서비스, 의료인재서비스(의료분야 자격 보유자를 소개하는 인재소개서비스), 개호인재서비스, 건설업계 인재서비스, 보육인재서비스, 농업지원 인재서비스의 8개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이 중 5개 시장(기술자파견서비스, 영업·판매지원 인재서비스, 제조파견·하도급서비스, 의료인재서비스 시장, 개호인재서비스)를 합산해, 업종·직종별 인재 비즈니스 시장으로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또한 건설업계 인재서비스 시장규모는 산출했지만 합산은 하지 않았다. 농업지원 인재서비스 및 물류시설 인재서비스의 시장규모는 산출하지 않았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기술자파견서비스, 영업·판매지원 인재서비스, 제조파견·하도급서비스, 의료인재서비스 시장, 개호인재서비스, 건설업계 인재서비스, 농업지원 인재서비스, 물류시설 인재서비스

◆2021년도 업종·직종별 인재 비즈니스 시장규모(5개 시장 합계)는 전년도 대비 7.1% 증가한 3조 8,944억엔

~코로나19 사태의 마이너스 영향을 받으면서도 각종 인재서비스 수요의 활성화로 확대 성장을 전망~

종·직종별 인재 비즈니스 시장규모 추이(5개 시장 합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시장규모는 기술자파견서비스, 영업·판매지원 인재서비스, 제조파견·하도급서비스, 의료인재서비스 시장, 개호인재서비스 5개 시장의 합산치

주3. 2022년도는 전망치

건설업계 인재서비스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4.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5. 2022년도는 전망치

1. 시장 개황

2021년도 업종·직종별 인재 비즈니스 시장규모(5개 시장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7.1% 증가한 3조 8,944억 엔이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도 업종·직종별 인력 비즈니스(5개 시장) 시장은 축소됐지만, 2021년도는 큰 마이너스 영향을 보이지 않고 거래처 업계·기업의 사업활동 본격화에 따른 노동력·인력 부족과 인력확보난을 배경으로 인재 수요가 다시 확대되어, 각 인재서비스는 회복 혹은 코로나19 이전을 능가할 정도의 확대세를 보이며 플러스 추이로 돌아섰다.

2. 주목 토픽

건설업계 인재서비스 시장

2013년 이후 동일본 대지진의 복구·부흥공사 수요와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를 위한 건설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시공관리자를 비롯한 건설업계 인재파견 수요이 확대되면서 해당 시장은 확대세를 보였으나, 2020년 들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관련 건설 수요가 일단락되고 복구·부흥공사 수요의 안정화, 코로나19로 인한 건설현장 작업 중단·휴지 등의 영향으로 해당 파견 수요가 정체되면서 2020년도는 마이너스 추이로 돌아섰다.

2021년도에도 건설 수요 정체의 영향으로 해당 시장은 주춤했지만, 2022년도 이후에는 도시지역 재개발, 각지에서의 인프라 정비 등 건설 수요 활성화와 함께 일하는 방식 개혁(노동시간 적정화)에 따른 인력(파견인력) 증가 요청 등으로 해당 시장은 다시 확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업계 인재서비스 시장은 대기업과 건설·플랜트 공사 하청업자에 대한 건축, 토목, 전기공사, 관공사, 조경, 건설기계, 전기통신공사 등 시공관리자 파견, 각종 도면의 작성·수정작업 등을 담당하는 CAD 인력 등의 파견, 각 현장 등에서 발생하는 서류작성·정리·관리 등을 담당하는 사무직 파견 등을 대상으로 한다(일부 인재 소개도 포함).

3. 장래 전망

2022년도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지만 2021년도에 이어 각 시장 모두 회복·확대세가 전망된다. 업종·직종별 인재 비즈니스 시장규모(5개 시장 합계)는 전년도보다 5.0% 증가한 4조 907억 엔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반면 산업계는 여전히 코로나19 사태로 제약을 받고 있어, 사업 정체·존속 위기에 처한 기업도 있다.앞으로도 이 상황이 계속되면 인재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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