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일 목요일

홈패션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홈패션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 홈패션 브랜드

발간일:2022년 10월 27일

체  재:A4판 58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2년 8월~10월

2. 조사대상:홈패션 관련 기업(메이커·도매업·소매업)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우편설문조사 병용


<홈패션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홈패션 시장이란, ‘베드린넨·침구’, ‘타월제품’, ‘나이트웨어·홈웨어’, ‘홈퍼니어처’, ‘인테리어 패브릭’, ‘홈라이팅’, ‘키친·테이블웨어’의 7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주로 일반가정용을 대상으로 하지만 ‘홈퍼니어처’, ‘키친·테이블웨어’에는 일부 법인수요가 포함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베드린넨·침구, 타월제품, 나이트웨어·홈웨어, 홈퍼니어처, 인테리어 패브릭, 홈라이팅, 키친·테이블웨어


◆2022년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0.2%인 3조 4,220억 엔으로 증가 전망

~EC채널로의 디지털 전환이 매출 확대에 기여~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2022년은 예측치

주3. 홈패션 시장은 ‘베드린넨·침구’, ‘타월제품’, ‘나이트웨어·홈웨어’, ‘홈퍼니어처’, ‘인테리어 패브릭’, ‘홈라이팅’, ‘키친·테이블웨어’의 7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기본적으로는 일반가정용을 대상으로 하지만 일부 법인수요를 포함한다.


1. 시장 개황

  2021년 일본의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2.0%인 3조 4,140억 엔으로 추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택근무 증가로 재택 시간에 활약하는 아이템이 시장을 이끌었다. 특히 방에서 편안하게 지내기 위한 '나이트웨어·홈웨어'와 자취가 증가함에 따라 ‘키친·테이블웨어' 시장이 호조를 보였다.


  판매채널에서는 영업기회가 크게 감소한 백화점이 고전했고, 이를 보완한 EC채널이 호조를 보였다. EC 전업기업은 물론 대형 소매 프랜차이즈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면서 크게 매출을 늘렸다.


2. 주목 토픽

성장하는 스마트 가구 마켓


  최근 I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가구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음악을 연주하는 테이블이나 설정시간에 자동 개폐하는 커튼, 스마트폰으로 점등·소등, 밝기, 색상 등을 컨트롤할 수 있는 스마트 LED조명, 수면 측정 기능을 탑재한 침대 등 다양한 상품으로의 전개가 확대되고 있다. 아직 일반적으로는 보급되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향후 신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3. 장래 전망

  2022년 일본의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0.2%인 3조 4,22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수요 증가로 플러스가 됐지만, 향후 몇 년은 과점화 영향으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하는 기업의 철수와 재편 등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어패럴 기업 등 타업종으로부터의 신규 진출도 있어 경쟁 격화는 불가피하다. 동시에 구독과 렌탈, 새로운 형태의 매장 등 서비스와 매장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앞으로는 새로운 사업 성패에 따른 시장 확대 혹은 축소로 명암이 갈릴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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