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일 목요일

식품소재, 일본기능성식품 - 건강·기능성식품 소재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 야노경제연구소

건강·기능성식품 소재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기능성표시식품제도에 의한 시장 활성화에 기대-


【조사체재】
자료명:「2016년판 건강·기능성식품 소재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16년 10월 11일
체 재:  A4판 544페이지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건강·기능성식품 소재시장에 대해서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6년 7월~9월
2. 조사대상:식품배합원료 공급 메이커(벌크공급기업), 건강식품 수탁제조기업, 건강식품 메이커, 관련 단체·부처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e-mail를 이용한 청취 및 문헌조사 병용

<건강·기능성식품 소재시장 용어정의>
  이 조사에서의 건강·기능성 식품 소재는 해당 식품에 주성분으로서 사용되고 있는 32개 소재를 대상으로 한다(32개 소재의 상세 내용은 그림1의 주기 참조).

【조사결과 서머리】
◆2015년도의 건강·기능성식품 소재시장의 시장규모는 1,009억 1,500만 엔
  2015년도의 건강·기능성식품 소재시장의 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2.2%인 1,009억 1,500만 엔으로, DHA·EPA, 로열젤리, 콜라겐, BCAA, 블루베리(빌베리) 등의 시장규모 상위 소재가 대체적으로 견조하게 추이하여 32개 소재 합계의 시장규모도 확대되었다. 고령화 사회의 진행으로 인한 시니어 층 확대와 같은 시장환경의 큰 변화는 없었지만, 방일 외국인 관광객에 의한 인바운드 수요의 고조와 2015년도에 개시된 기능성표시식품제도가 각 기능성 소재시장에 호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기능성표시식품제도의 침투에 의해 동 제도에 대한 대응을 중시하는 메이커 증가
 2015년 4월에 개시된 기능성표시식품제도는 신고 건수가 400건을 넘어 조금씩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히알론산 등 동 제도를 이용하여 정체 기미였던 시장이 활성화 된 사례도 있어, 향후 건강식품 메이커에서도 기능성식품소재를 채용할 시 동 제도에 대한 대응 여부가 중요시될 것으로 생각한다.

운동기증후군 대책, 스포츠 뉴트리션 용도로 아미노산이 호조
  운동기증후군 대책 소재, 스포츠 뉴트리션 소재로서는 계속해서 아미노산을 중심으로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향후 시장은 시니어 층의 증가 및 운동기증후군 대책·근육감소증 예방에 대한 의식 고조로 수요가 확대되어 확대 기조로 추이할 전망이다. 그 밖에도 최근 소비자의 사이에 ‘장내 플로라’의 중요성이 널리 인식되게 ‘정장 소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2015년도 건강·기능성식품 소재의 시장규모(조사대상 32개 소재 합계)는 전년도 대비 102.2%인 1,009 억 1,500만 엔(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에서 착지했다.
  소재별로 살펴보면 DHA·EPA, 로열젤리, 콜라겐, BCAA, 블루베리(빌베리) 등의 시장규모 상위 소재가 대체적으로 견조하게 추이하여 32개 소재 합계의 시장규모도 확대되었다.
  2015년도는 고령화 사회의 진행으로 인한 시니어 층 확대와 같은 시장환경의 큰 변화는 없었지만, 방일 외국인 관광객에 의한 인바운드 수요의 고조와 2015년도에 개시된 기능성표시식품제도가 각 기능성 소재시장에 호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2016년도에 접어든 이후는 인바운드 수요의 기세가 수그러들어, 향후 식품배합원료 공급 메이커(벌크공급기업)의 전략에 인바운드 수요가 크게 영향을 줄 것이라고는 보기 어렵다. 한편 운동기증후군 대책및 스포츠 뉴트리션 등 건강식품 메이커 각사가 계속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카테고리 관련 기능성 소재 시장은 대체적으로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어, 2016년도 동 시장(동 합계)은 전년도 대비 101.0%dls 1,019억 1,600만 엔(동 기준)으로 예측된다.

그림1. 건강·기능성식품 소재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조사대상 32개 소재의합계치)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식품배합원료 공급 메이커(벌크공급기업) 출하금액 기준
주2:2016년도는 예측치
주3:조사대상 32개 소재의 합계치
대상소재:녹즙, 아스타크산틴, 은행나무잎, 강황, L-아르기닌, L-카르니틴, L-시트를린, 오르니틴, 핵산, 키틴·키토산, 글루코사민, 코엔자임Q10, 콜라겐, 콘드로이틴 황산, 세라미드, 대두이소플라본, DHA·EPA, 톱야자, 히알론산, BCAA, 태반, 블루베리(빌베리), 프로폴리스, 헴철, 마카, 송수피, 락토페린, 녹차추출물(카테킨·테아닌), 루테인, 영지, 레스베라트롤, 로열젤리

2. 주목해야 할 동향
2-1. 기능성표시식품제도가 순풍이 되어 시장의 계속적인 성장을 기대

  2015년 4월 소비자의 오인을 초래하지 않는 자주적 및 합리적인 상품 선택에 이바지하는 표시제로서 개시된 기능성표시식품제도는 신고 건수가 400건을 넘어 조금씩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히알론산 등 동 제도를 이용하여 정체 기미였던 시장이 활성화 된 사례도 있어, 향후 건강식품 메이커에서도 기능성식품소재를 채용할 시 동 제도에 대한 대응 여부가 중요시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기능성표시식품제도는 모든 식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일반가공식품 메이커나 음료 메이커 등에 대한 소재 채용 제안에 순풍이 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인구 감소가 진행되고 있어 일부 식품배합원료 공급 메이커(벌크공급기업)에서는 해외사업 전개를 추진하고 있지만, 기능성표시식품제도를 계기로써 건강식품에 한정되지 않고 폭넓은 일반가공식품·음료에 대한 공급이 확대되어 일본 건강·기능성식품 소재시장의 계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2. 운동기증후군 대책 소재, 스포츠 뉴트리션 소재는 견조세를 유지
  운동기증후군 대책(관절, 근육, 뼈의 건강유지대책) 소재, 스포츠 뉴트리션 소재로서는 계속해서 아미노산을 중심으로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특히 근육 합성에 관한 필수 아미노산인 BCAA(L-바린, L-로이신, L-이소로이신)는 스포츠 뉴트리션 용도와 함께 근육감소증(고령화에 따른 근력저하) 예방을 목적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식품배합원료 공급 메이커(벌크공급기업) 각사에서 매출이 신장되고 있다.
향후도 시니어 층의 증가 및 운동기증후군·근육감소증 대책에 대한 의식 고조로 계속해서 수요가 확대되어 시장은 확대 기조로 추이할 전망이다.

2-3. ‘정장 소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수요가 높아져 향후 주력 소재로
  2015년경부터 소비자 사이에 ‘장내 플로라(장내세균총)’의 중요성이 널리 인식되었다. ’정장 소재’로는 체내에서 작용하는 유산균·비피더스균 등의 선인균 및 선인균의 영양이 되어 증식을 촉진하는 기능이 있는 올리고당·식물섬유※등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기능성 요구르트 상품의 매출 호조가 상징하듯이 정장 소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식품배합원료 공급 메이커(벌크공급기업) 각사에서도 주력 분야·소재로서 평가되고 있다.
  유산균을 비롯한 각종 정장 소재는 건강식품에 한정되지 않고 일반가공식품 및 음료로의 용도 확대가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유업 메이커 각사가 전개하고 있는 자사 독자적인 유산균이나 비피더스균이 함유된 기능성 요구르트를 들 수 있는데, 이 밖에도 유제품 이외의 가공식품에서 유산균을 배합하여 상품명·패키지에서 유산균 함유를 강조해 차별화를 도모하는 상품이 복수 발매되고 있다. 또한 2015년에 개시된 기능성표시식품제도에서도 표시하고자 하는 기능성에 ‘장의 상태를 좋게 한다’등의 표현을 넣어 정장효과를 호소하는 것이 많이 신고되고 있다.
  기능성표시식품에 한정되지 않고 기능성을 강조한 상품이 호조로 매출을 늘리고 있는 점에서 일반가공식품 메이커·음료 메이커에서의 기능성식품소재를 배합한 일반가공식품의 상품개발은 향후에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자 관심이 높은 정장 소재를 취급하는 식품배합원료 공급 메이커(벌크공급기업)로서는 제안 업태가 확대되어 상업상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유산균·비피더스균, 올리고당·식물섬유는 조사대상 32개 소재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건강·기능성식품 소재 시장규모에 합산되어 있지 않다.

​☞해당자료 목차보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