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일 목요일

임상검사약, 임상검사기기, 일본의료시장 - 임상검사약·기기사업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 야노경제연구소

임상검사약·기기사업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2015년도는 해외용과 함께 일본국내용도 안정적인 성장-


【자료체재】
자료명:「임상검사 시장의 전망 2016년판
발간일:2016년 10월 31일
체 재:A4판 369페이지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임상검사약·기기사업 전개 기업의 사업규모에 대해서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6년 8월~10월
2. 조사대상:일본의 주요 임상검사약·기기사업 전개 기업 40사(일본기업 및 해외기업 일본법인)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 면접취재, 전화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조사결과 서머리】
◆2015년도 임상검사약·기기사업 규모는 전년도 대비 6.5% 증가한 1조 67억 엔

  2015년도 일본 주요 기업의 임상검사약·기기사업 규모(임상검사약·기기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주요 40사의 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6.5% 증가한 1조 67억 엔으로 추계된다. 해당 사업을 임상검사약과 임상검사기기·관련 사업별로 살펴보면 검사약 사업이 5,898억 엔, 검사기기·관련 사업이 4,169억 엔이었다. 또, 일본국내용과 해외용으로 살펴보면 일본국내용 사업이 5,364억 엔, 해외용 사업이 4,703억 엔이었다.

◆2015년도 일본국내용 임상검사약·기기사업 규모는 전년도 대비 2.3% 증가해 견조하게 추이
  2015년도 일본국내용 임상검사약·기기사업 규모(동 기준)는 당뇨병 지표의 HbA1c, 심부전 진단·병태 파악의 NT-proBNP, 세균성 패혈증 감별 진단의 PCT(프로칼시토닌닌), 혈전증 진단의 D-다이머 등의 검사가 견인하였고, 임노크로마트법을 이용한 검사에서는 A군β용련균, 미코플라스마 항원 등의 신속 검사가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어 전년도 대비 2.3% 증가하였다.

◆미생물, 감염증 관련의 임상검사 등에 새로운 움직임
  검사 분야로서 미생물, 감염증 관련의 임상검사는 긴급성 혹은 감염예방적인 검사를 포함해 안정적으로 추이할 것으로 보인다. 용도, 측정 정밀도에 따라 미생물·면역·유전자 등 각종 수법의 사용이 구분되고, 또한 과거에는 시간이 걸린다고 여겨진 검사도 장치의 자동화·소형화 등으로 대응하기 쉬운 검사가 되었다. 향후는 멀티플렉스형 유전자 검사 장치의 개발·도입이 진행되어 병원균 등의 일괄 검사도 용이해 질 것으로 생각한다.

【조사결과의 개요】
1. 사업 개황

  2015년도 일본 주요 기업의 임상검사약·기기사업 규모(임상검사약·기기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주요 40사의 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6.5% 증가한 1조 67억 엔으로 추계된다.
  해당 사업을 임상검사약과 임상검사기기·관련 사업별로 살펴보면 검사약 사업이 5,898억 엔, 검사기기·관련 사업이 4,169억 엔이었다.
또, 일본국내용과 해외용으로 살펴보면 일본국내용 사업이 5,364억 엔, 해외용 사업이 4,703억 엔이었다. 일본국내용 사업에서는 생활습관병 검사 외 각종 감염증 검사의 수요로 소폭 증가로 추이했다. 해외용 사업에서는 검사기기 판매(생화학 자동분석장치, 혈구계수장치 등)를 중심으로 진전되었고,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한 검사약 OEM 공급 등이 호조로 추이했다.

2. 주목 동향~일본국내의 임상검사약·기기사업 동향
  일본국내에서의 임상검사약·기기사업 규모는 고령자 인구의 증가 및 예방의료에 대한 국가의 중요 시책과 함께 각종 감염증 유행 등으로 계속해서 소폭 증가로 견조하게 추이해 왔다. 2014년도는 진료보수개정에 의한 가격하락, 소비세 인상 전 선수요의 반동 감소 등으로 전년도 대비 0.6% 증가해 다소 저조했지만, 2015년도 일본국내용 임상검사약·기기사업 규모는 신장 페이스를 다시 회복해 전년도 대비 2.3% 증가하였다.
  검사 항목별로는 당뇨병 지표의 HbA1c, 심부전 진단·병태 파악의 NT-proBNP(뇌성나트륨이뇨펩티드전구체 N단프래그먼트), 세균성 패혈증 감별 진단의 PCT(프로칼시토닌), 혈전증 진단의 D-다이머 등의 검사가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또, 임노크로마트법을 이용한 검사에서는 A군β용련균, 미코플라스마 항원 등의 신속 검사가 호조로, POCT(Point of Care Testing:임상현장즉시검사※) 영역에서의 기기, 킷은 계속해서 신장하고 있다.

※임상현장즉시검사란 진료와 병행해 검사결과가 나오는 시스템, 기기 등을 말한다.

3. 장래 전망
  2016년도 일본국내 주요 기업에서의 임상검사약·기기사업 규모(임상검사약·기기사업을 전개하는 국내 주요 40사의 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일본국내용이 전년도 대비 2.2% 증가, 해외용은 동 6.7%증가, 아울러 동 4.3%증가한 1조 500억 엔으로 예측한다.
  일본국내용 사업에서는 POCT 영역 및 당뇨병 관련, 암 검진 관련 등의 검사가 계속해서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검사 분야로서 미생물, 감염증 관련은 긴급성 혹은 감염 예방적인 검사를 포함해 안정적으로 추이할 것으로 보인다. 용도, 측정 정밀도에 따라 미생물·면역·유전자 등 각종 수법의 사용이 구분되고, 또한 과거에는 시간이 걸린다고 여겨진 검사도 장치의 자동화·소형화 등으로 대응하기 쉬운 검사가 되었다. 향후는 복수의 바이러스·세균 미생물을 동시에 간편하게 검사하는 멀티플렉스형 유전자 검사 장치의 개발·도입이 진행되어 병원균 등의 일괄 검사도 용이해 질 것으로 생각한다. 보험진료로서 이러한 검사의 향후 취급 방식 등이 새로운 초점이 되고 있다.
  또, 해외용 사업에서는 일본기업에 의한 글로벌 전개가 한층 강화될 방향에 있어 향후도 확대 기조가 계속 될 것으로 예측된다. 글로벌 기업에 대한 OEM 공급 및 제품 판매 등이 일반적이지만, 중국 시장 등에서는 일방적인 일본제품 판매가 받아 들여지지 않아, 소모품 공급, 애프터서비스 체제 등의 관련 제휴처인 현지 기업과의 면밀한 제휴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그림1. 임상검사약·기기사업 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추계

주1. 임상검사약·기기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주요 40사의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16년도는 예측치

표1.  임상검사약·기기사업별 사업규모 추이와 예측 
 
주3. 임상검사약·기기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주요 40사의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4. 2016년도는 예측치

표2. 임상검사약·기기 일본국내외별 사업규모 추이와 예측 
 
주5. 임상검사약·기기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주요 40사의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6. 2016년도는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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