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2일 일요일

가상현실, 증강현실 - XR(VR/AR/MR) 360° 동영상 대응 HMD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XR(VR/AR/MR) 360° 동영상 대응 HMD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2022 XR(VR/AR/MR) 360° 동영상 시장 총람

발간일:2022년 2월 18일

체  재:A4판 31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10월 ~ 2022년 2월

2. 조사대상:일본 국내외 HMD 메이커, XR콘텐츠 개발기업, 반도체 메에커, ODM/EMS, 어뮤즈먼트 기업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메일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XR·360° 동영상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XR·360°동영상 시장이란,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및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MR(Mixed Reality; 혼합현실), 360°동영상(시청자가 조작하면 360° 전방위가 보이는 동영상)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관련 서비스를 대상으로 했다.


VR(Virtual Reality)은 ‘인간의 감각기관에 영향을 주어 현실처럼 느껴지는 환경을 인공적으로 만들어내는 기술의 총칭’으로 머리에 장착하는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HDM)로 3차원 공간 내에 이용자의 신체를 투영해 가상공간에 대한 몰입감을 발생시킨다. VR 공간 내에서 시청자는 이동과 행동이 가능하고, 시청자 간의 대화성·쌍방향성도 갖추고 있으며, 정보전달은 디스플레이·스피커, 헤드폰을 이용한 시청각과 함께 몸과 손에 진동·촉각·압박감을 전달하는 시스템이 실용화되어 있다. VR은 ‘인공적으로 생성한 공간’에서 운용되는데, ‘현실의 광경과 음성’을 조합해 운용하는 ‘텔레익지스턴스’(telexistence)·’텔레프레전스’(telepresence) 기술로 운용하는 AR(Augmented Reality), MR(Mixed Reality)이 있다. AR에서는 투과형 디바이스(스마트글라스)를 사용해 현실세계에 투영하는데 대해, MR은 HMD를 사용하여 투영하는 대상물에 대해서 현실세계의 동영상을 배경으로 사용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VR, AR, MR, 360° 동영상, HMD(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 스마트글라스, 360° 카메라


XR(VR/AR/MR)·360° 동영상 대응 HMD(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 2021년 일본 국내 출하대수는 72만 대

~2022년은 시장 확대를 위한 준비단계의 해가 될 전망~


XR(VR/AR/MR)·360° 동영상 대응 HMD 기기 일본 국내 출하대수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대수 기준

주2. 2022년은 전망치, 2023년 이후는 예측치


카테고리별 HMD 기기 일본 국내 출하대수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3. 메이커 출하대수 기준

주4. 2022년은 전망치, 2023년 이후는 예측


1. 시장 개황

  HMD(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은 점차 보급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VR은 게임이나 동영상 시청 등의 컨슈머 용도에 더해 코로나19로 사람의 이동과 집단행동에 제약이 있는 현재, 교육·연수분야와 판매분야 등에서 유용성을 인정받아 기업에 대한 도입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한편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은 AR 스마트글라스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디스플레이 화질·시야각과 배터리, 비용 등의 문제로 인해 제품화가 좀처럼 진행되지 않고 있다. 용도로는 건축·건설현장과 물류 등 기업용이 주체이다. MR(Mixed Reality; 혼합현실)은 대응하는 제품이 적은 데다 비용이 많이 들어 기업용이 주체인데, 자동차 업체에서 대대적으로 도입된 사례도 있다. 현재 HMD 시장은 VR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1년 XR(VR/AR/MR)·360° 동영상 대응 HMD 기기의 일본 국내 출하대수는 72만 대였다.


2. 주목 토픽

HMD 제품 카테고리별 동향


  2021년 XR(VR/AR/MR)·360° 동영상 대응 HMD의 일본 국내 출하대수를 카테고리별로 보면, 스탠드얼론(자기완결)형이 28만 5000대, 게임 콘솔이 25만 2000대를 차지한다.

  2018년 출시된 (미국)Oculus(현 Meta) ‘Oculus Go’ 이후 HMD 시장은 스탠드얼론형이 중심이 되어 보급돼 왔다. 게임 콘솔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VR'이 유일한 제품으로, 현재 모델 '플레이스테이션5'에 대응한 '플레이스테이션VR2'에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2021년에는 유력 모델의 신제품이 출시되지 않아 일본 국내 시장은 달아오르지 못했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Meta Quest2'가 VR게임, 동영상 제공 서비스 이용자용으로 폭발적 인기를 끌면서 시장이 빠르게 확대했다.


3. 장래 전망

  5G(5세대 이동통신서비스)는 2022년도 들어 밀리미터파 대응이 개시되어 환경면에서의 정비가 가속화되기 시작해, 총무성도 도입 스케줄 조정을 표명했다. 한편 XR로의 파급은 에리어 커버율이 상승해 스마트시티의 운용이 본격화되기 시작하는 2024년 이후가 될 전망이다.


  VR용 HMD는 현재 유력한 리드 디바이스(제품)가 부족해, 본격적인 보급은 기존 제품의 세대교체가 예정된 2023년 이후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AR, MR용 스마트글라스는 2022년에 몇몇 신제품이 시장에 등장해 2023년에는 본격적인 보급이 시작될 전망이다.

  XR용 애플리케이션·콘텐츠는 2021년에 이어 기업의 교육·연수분야, 컨슈머용에서는 VR게임, 동영상 제공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가 계속되고, 향후는 메타버스(가상공간) 관련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2022년의 XR(VR/AR/MR)·360° 동영상 대응 HMD 일본 국내 출하대수는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70만 8,000대가 될 것으로 전망, 2023년은 동 161.3%인 114만 2,000대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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