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2일 일요일

화과자, 양과자, 디자트류 - 화·양과자, 디저트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화·양과자, 디저트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과자산업연감 ~화·양과자, 디저트 편~

발간일:2022년 3월 10일

체  재:A4판 70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11월~2022년 2월

2. 조사대상:화·양과자, 디저트, 아이스류의 메이커, 도매업, 소매업, 기타 관련단체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취재(온라인 포함) 및 통화취재, 앙케트조사, 문헌조사 병용


<화·양과자, 디저트류 시장>

본 조사의 화·양과자, 디저트류 시장은 화과자(도라야키와 다이후쿠(찹쌀떡) 등 생과자와 반생과자, 건과자, 구운과자 등), 양과자(케이크와 슈크림 등 생과자와 반생과자, 구운과자 등), 디저트류(요구르트와 푸딩, 젤리, 기타 컵디저트류 등), 아이스류(아이스크림과 빙과 등)의 4분야를 대상으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또한 2020년도까지 아이스류 시장규모는 일반사단법인 일본아이스크림협회에서 인용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화과자(제조소매계/유통계), 양과자(제조소매계/유통계), 요구르트(소프트/플프레인/하드/드링크), 디저트(푸딩/젤리/기타 냉장 디저트), 아이스류(퍼스널/멀티팩/프리미엄/업무용)


◆with 코로나의 계속으로 전조하게 추이하는 자가 수요

~코로나19의 스트레스 해소로 작은 사치 소비의 호조가 지속, 선물 등 회복이 기대~


화·양과자, 디저트류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1년도는 예측치


2020년도 화·양과자, 디저트류 시장 유통채널별 구성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3.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4. 본 조사에서의 전문점·노면점이란 쇼핑몰 내 전문점 및 노면점을 말하며, 역 관련이란 역구내 상업시설 및 역 빌딩을 말한다. 기타에는 법인 수요 등을 포함한다.


1. 시장 개황


화·양과자, 디저트류(요구르트, 푸딩, 젤리, 기타 냉장 디저트류), 아이스류(아이스크림류, 빙과)을 합한 2020년도 화·양과자, 디저트류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6.2% 감소한 2조 1,421억엔으로 추계했다. 2020년도는 코로나사회로 급속히 시장환경이 변화하며 이전까지 호조로 추이하고 있던 일본 국내외 관광객과 출장객 등에 의한 선물 수요가 대폭 감소를 피하지 못하고 화·양과자 모두 제조소매계 기업의 사업 환경이 어려워졌다.


또 코로나19 대책의 일환으로 기업 등 법인의 모임이 일제히 보류되고 관혼상제 등 행사도 연기 또는 규모 축소로 개최됐다. 화·양과자는 이러한 행사의 선물로도 많이 이용되어 있어 매장판매 외의 이러한 수요도 대폭 축소될 수밖에 없었다.


한편, 자가용 수요에 대해서는 외출자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가까운 곳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사치 수요를 확보하여, 화·양과자 모두 견조하게 추이했다.


2. 주목 토픽


유통채널별 동향

2020년도 화·양과자, 디저트류 시장에서의 유통채널별 구성비는 양판점이 40.8%, 편의점(CVS)이 23.2%, 백화점이 14.0%, 전문점·노면점(SC 내 전문점 포함)이 7.2%, 통신판매가 4.8%, 역 관련이 2.3%, SA·PA가 0.9%, 공항이 0.3%, 기타 6.5%였다. 전반적인 선물 수요의 축소에 따라 동 수요가 많은 백화점 구성비가 하락한 뿐만 아니라 관광기념품 등 선물 수요의 축소로 역 관련, 공항, SA·PA(고속도로 휴게소 등) 등 교통거점도 크게 축소되었다. 한편 가까운 곳에서 구매가 가능한 양판점·슈퍼는 호조로 추이했다.


3. 장래 전망


2021년도 화·양과자, 디저트류 시장(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은 전년도 대비 보합세 유지인 2조 1,419억엔을 예측한다. 동연도는 대략 2020년도와 같이 코로나19에 의한 재택시간의 증가, 외출기회의 감소로 선물 등 선물수요가 저조한 상태가 계속되었다. 특히 단속적인 긴급사태선언과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가 발표된 것과 여름 제5파의 영향도 컸다.


한편 그러한 가운데도 첫번째 긴급사태선언 중처럼 집콕수요는 발생하지 않고, 또 코로나19 이전보다 한단계 낮은 외출인파 상황의 지속이 보였다. 연도 후반에는 백신 접종의 확대와 함께 서서히 외출인파도 회복하며 오래된 자제생활의 반동도 있어서 당일여행·숙박여행과 귀성 등으로 사람의 이동이 늘고, 이에 따른 선물 등 수요도 회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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