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9일 월요일

바닥재, 바닥재 시장 - 바닥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바닥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바닥재 시장 백서 각종 바닥재 시장의 현황과 유력 메이커 전략

발간일:2022년 2월 28일

체  재:A4판 291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12월~2022년 2월

2. 조사대상:바닥재 메이커, 바닥재 관련 업계 단체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및 전화·e-mail 조사 병용


<바닥재 시장>

본 조사에서의 바닥재 시장은 복합 플로어링, 카펫, 건재 다다미, 염화비닐계 바닥재, 프리 액세스 플로어, 건식차음 이중바닥, 바닥 타일, 바르는 바닥재, 주택용 바닥 난방시스템의 9분야의 바닥재를 대상으로 했다.

시장규모는 2020년도까지는 일부 공개자료를 바탕으로 당사가 작성, 2021년도 예상치는 당사 추계치이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복합 플로어링, 카펫, 건재 다다미, 염화비닐계 바닥재, 프리 액세스 플로어, 건식차음 이중바닥, 바닥 타일, 바르는 바닥재, 주택용 바닥 난방시스템


◆2020년도 바닥재(9분야)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2.1% 감소한 4,534억엔

~코로나19로 주택용·비 주택용 모두 고전, 바닥재 시장 전체가 축소~


바닥재(9분야)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2020년도까지는 일부 공개자료를 바탕으로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2021년도 예상치는 당사 추계

주2. 2021년도는 전망치, 2022년도는 예측치

주3. 복합 플로어링, 카펫, 건재 다다미, 염화비닐계 바닥재, 프리 액세스 플로어, 건식차음 이중바닥, 바닥 타일, 바르는 바닥재, 주택용 바닥 난방시스템의 9분야의 바닥재를 대상으로 했다.


1. 시장 개황


2020년도 일본 바닥재(복합 플로어링, 카펫, 건재 다다미, 염화비닐계 바닥재, 프리 액세스 플로어, 건식차음 이중바닥, 바닥 타일, 바르는 바닥재, 주택용 바닥 난방시스템의 9분야의 합계) 시장규모를 전년도 대비 12.1% 감소한 4,534억엔으로 추계한다.

2020년도 바닥재 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택 및 비 주택 착공 건수가 모두 감소하고 이에 연동하는 형태로 9분야 모든 바닥재가 전년 대비 마이너스가 됐다.


2. 주목 토픽


원료가격 급등과 우드쇼크가 시장에 큰 영향

유가 급등과 우드쇼크라 하는 목재 공급부족에 의한 가격급등 등이 바닥재 시장, 바닥재의 안정된 생산·공급체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분야별로 우드쇼크의 영향을 보면 복합 플로어링에서는 부재인 밑판의 약 70%를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가 주력 수입처이다. 2021년도는 수입목재의 공급 부족과 가격 급등으로 생산 조정과 가격 개정이 급했다.

또, 주로 아파트용 바닥재인 건식차음 이중바닥도 주원료인 목질 파티클보드 공급부족을 겪고 있으며, 생산·출하 조절 등 대응을 피할 수 없다. 건식차음 이중바닥은 최근 비주택용 건축물용도 등 신규용도 개척으로 시장을 확장했지만, 영업 자원이 제품의 출하 조절 등에 할애되고, 신규 개척활동을 위한 움직임이 어려운 점도 시장 성장에는 마이너스 요인이 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21년도 일본 바닥재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0.1% 감소한 4,528억엔을 전망한다.


주로 주택용 바닥재인 복합 플로어링, 카펫, 건식차음 이중바닥, 바닥 타일 시장은 신설주택 착공 호수가 회복경향에 있으므로 이에 견인되는 형태로 시장 회복이 예상된다. 또, 용도가 사무실용인 OA플로어 시장도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재개발 안건 증가 등으로 회복이 기대된다.

한편, 비주택용 용도가 중심인 염화비닐계 바닥재와 대부분 비 주택용인 바르는 바닥재는 점포 및 공장용 등 수요 저하로 시장의 본격적인 회복에는 시간을 필요한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같이 바닥재 시장은 분야에 따라 크게 명암이 나뉘어 2021년도에는 9분야를 합산한 바닥재 시장 전체는 보합세 유지로 추이할 전망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