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2일 일요일

하늘을나는자동차, eVTOL - 하늘을 나는 자동차 세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하늘을 나는 자동차 세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장의 현황과 장래 전망

발간일:2022년 3월 29일

체  재:A4판 198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 2021년 11월~2022년 3월

2. 조사대상 : 일본 국내외 하늘을 나는 자동차 제조사, 관련 제조사, 업계단체, 행정기관 기타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문헌조사 병용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장 용어정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란, 해외에서는 일반적인 호칭인 eVTOL(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aircraft/전동수직이착륙기)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전동」, 「자동(자율)주행」,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기능을 가지는 모빌리티를 의미한다. 구체적으로는 공중에 부유해 사람이 조종하는 항공기로 분류되는 회전익기와 고정익기 등의 종류가 있고, 무인원격조작이나 자동제어에 의해 비행이 가능한 드론에 사람을 탑재할 수 있도록 한 타입과 EV(전기자동차) 베이스에 프로펠러나 자동제어시스템을 갖춘 기체 등도 있다.


본 조사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장이란, 「전동」 「자동(자율)주행」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기능을 가지는 모빌리티를 대상으로 하여 메이커 판매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단 2030년 무렵까지는 자율주행기능이 없고 조종사가 필요한 모빌리티도 포함된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하늘을 나는 자동차 기체만


◆2050년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 세계 시장규모는 120조 엔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

~앞으로 수 년에 걸친 사업 개시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 기체와 주변 설비의 개발이 격화~


하늘을 나는 자동차 세계 시장규모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본 조사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장이란, 「전동」 「자동(자율)주행」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기능을 가지는 모빌리티를 대상으로 하여 메이커 판매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단 2030년 무렵까지는 자율주행기능이 없고 조종사가 필요한 모빌리티도 포함된다.

주2. 모두 예측치


1. 시장 개황

  최근 미국 Uber가 사업구상 'Uber Elevate White Paper'를 발표하고, 하늘의 이동을 위해 적극적인 개발을 추진한 것을 발단으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구체적인 사업화 스테이지가 보이고 있다.

  소형 항공기의 인지도가 높다는 점과 실증시험 사이클이 빠르다는 점에서 유럽과 북미, 중국의 3개 지역·국가가 선행하고 있으며, 2025년을 기점으로 많은 사업이 시작되어 급격한 기체 도입 및 인프라 정비가 진행될 전망이다.

  본 조사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일본, 기타 지역을 더한 세계 5개 지역·국가에서 각각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2025년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 세계 시장규모를 146억 2,500만 엔으로 예측한다. 다만 이것은 앞으로 가속적인 성장기로 들어가는 초입에 지나지 않는다.


2. 주목 토픽

국내 최초 공개를 위해 제도 조정을 하기 위한 검토회가 활발화


  일본에서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 사업화도 2025년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것은 같은 해에 오사카부에서 개최되는 「2025년 일본국제박람회(오사카·간사이엑스포)」가 큰 요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경제산업성과 국토교통성에서는 '하늘의 이동혁명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설치하였는데, 마찬가지로 오사카부에서는 오사카·간사이엑스포를 위해 '하늘의 이동혁명 사회 구현 오사카 라운드테이블'을 설치하고, 특히 오사카부와 주변지역을 포함한 정비도 아울러 관련 사업자가 모여 적극적인 의견교환과 검토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활용사례를 토대로 한 운항플랜 검토와 과제·논점의 정리,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정리해 2022년 3월 23일에 오사카판 로드맵을 공표했다.

  이것을 토대로 오사카·간사이엑스포와 그 이후에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구현을 향해서 한층 더 사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3. 장래 전망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실용화는 단순한 하늘의 이동수단으로서가 아니라, 관광이나 경기용 등 기존의 교통수단과 비교해 다양한 업계를 끌어들이는 형태의 부가가치도 창출해, 관계된 산업·업계와 아울러 쌍방이 동시에 성장·확대해 나갈 가능성이 있다.


 사업화의 필요조건인 「사회 수용성」 「기체 개발」 「지상 인프라와 관제 시스템」 「법규제」가 정비되어 나감으로써 2030년 이후 2035년까지는 선행하는 유럽과 북미, 중국 이외에 일본과 기타 지역에서도 새로운 이동수단으로서 정착되어 이용층이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그리고 2040년대에 들어서면 5개 지역·국가 전체에서 공공이동수단 수요에 더해 개인 소유의 수요가 새롭게 증가하는 등 한층 더 시장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시장이 안정기에 들어설 것으로 보이는 2050년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 세계 시장규모는 120조 엔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장의 성장에는 기체의 기술개발과 사회 수용성의 향상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다방면에 걸쳐 있다. 그러나 이것은 대처 불가능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이용자인 우리들이 새로운 하늘의 이동수단에 흥미를 갖고, 받아들이기 쉽고 발전되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해당목차 바로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