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3일 화요일

이동통신, 스마트폰-세계 휴대전화 계약 서비스 수, 스마트폰 출하대수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세계 휴대전화 계약 서비스 수, 스마트폰 출하대수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2022 스마트폰·이동체 통신 세계 시장 총람 ~반도체 수요 핍박과 5G로의 이행 전략~

발간일:2021년 12월 16일

체  재:A4판 44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8월~12월

2. 조사대상: 일본 및 해외 이동통신사업자(통신사), 이동통신단말기 메이커 및 부품 메이커, EMS(Electronics Manufacturing Service)/ODM(Original Design Manufacturing) 기업 외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일본·중국·대만, 온라인 포함), 세미나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이동통신서비스 용어정의>

이동통신서비스란 이동통신사업자(Mobile Network Operator)가 제공하는 ①음성통화, ②데이터통신서비스의 총칭이다. 과금방법으로는 선불방식과 후불방식이 있으며, 현재는 4G(제4세대 이동통신방식) 서비스가 주류이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이동통신서비스(음성통화, 데이터통신), 스마트폰, 피처폰, 태블릿, 웨어러블 디바이스(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무선이어폰, HMD 외)


◆2021년 스마트폰 세계 출하대수는 전년대비 98.6%인 13억 1,032만 대 전망

~ 세계적인 반도체, 전자부품의 공급부족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


세계 휴대전화 서비스 계약 수, 5G 서비스 계약 수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휴대전화/5G서비스 계약 수 기준

주2. 2021년은 전망치, 2022년 이후는 예측치

주3. 5G 계약 수는 휴대전화 계약 수의 내수


세계 스마트폰 5G 스마트폰 출하 예상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4. 메이커 출하대수 기준

주5. 2021년은 전망치, 2022년 이후는 예측치

주6. 5G 계약 수는 휴대전화 계약 수의 내수


1. 시장 개황

  세계의 휴대전화 서비스 계약자 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판매가 증가했지만, 휴대전화 판매점의 영업활동이 크게 제한되면서 신규계약이 주춤했다. 2020년 세계 휴대전화 서비스 계약자 수는 80억 6,440만 건이었다. 회복세에 있는 2021년의 동 서비스 계약자 수는 전년대비 101.2%인 81억 6,131만 건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이사분기에는 단말기 제조가 정체되었지만, 경제활동 재개와 원격근무에 의한 수요 증가에 따라 단말기 판매는 견조했다. 2020년의 스마트폰 세계 출하대수는 메이커 출하대수 기준으로 13억 2,909만 대, 2021년은 13억 1,032만 대(동 98.6%)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모트워크 수요 확대, 자동차 커넥티드화, 스마트가전의 증가와 함께 미중 무역마찰의 영향으로 반도체와 전자부품의 공급이 현재 부족한 상황이다.


2. 주목 토픽

중국 스마트폰 제조회사 동향


  미중 무역마찰의 영향으로 미국 상무성은 2020년 9월에 중국의 대기업 통신기기 메이커에 대한 금수조치를 발동했다. 그 결과 제재조치를 받은 기업들이 5G 스마트폰 제조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점유율이 크게 감소했다. 그 틈을 메우는 형태로 다른 대기업과 중국 신흥 제조사의 점유율이 크게 증가해, 업계의 판도가 격변했다.


3. 장래 전망

  2021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세계적인 반도체, 전자부품의 공급 부족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계속되었다. 또 미국 상무부의 중국 대형 통신기기 업체에 대한 제재조치로 5G 스마트폰 제조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젊은 층을 겨냥한 서브 브랜드 사업을 매각함으로써 영향을 최소한으로 억제했지만, 중국의 통신기기 대기업의 경쟁력은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

  반면 중국의 신흥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중국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인도, 아세안에 이어 서구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어,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판도가 크게 바뀌는 한 해가 됐다. 스마트폰 세계 출하대수는 5G로 이행하면서 완만하게 회복세를 그릴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공급망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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