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2일 일요일

이용 살롱, 미용 살롱 - 이미용 살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이미용 살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이미용 살롱 마케팅 총감

발간일:2022년 4월 28일

체  재:A4판 418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2년 2월~ 4월

2. 조사대상:이미용 체인, 셰어 살롱 운영기업, 이미용 상사·도매, 이미용 화장품·기기 메이커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우편 앙케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이미용 살롱 시장>

본 조사의 이미용 살롱 시장은 일본에서의 이용실과 미용실에서 제공하는 시술(이발·펌, 컷트, 셋팅·염색 등 기타 서비스) 및 매장·EC사이트의 판매 서비스 시장을 말한다. 또 방문 이미용 서비스 등 출장, 무점포형 서비스도 포함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이용 미용의 각 시술(이발·펌, 컷트, 셋팅·염색 등 기타 서비스) 및 매장·무점포에서의 물품판매


◆2021년도 이미용 살롱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3.9%인 2조 470억엔

~시장은 회복경향에 있지만 코로나사회 전과는 아직 먼 거리~


이미용 살롱 시장규모 추이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2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1년도 이미용 살롱 시장은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2조 470억엔(전년도 대비 103.9%)으로 추계했다. 알다시피, 코로나19에 따른 긴급사태선언 발표 등으로 2020년도는 사회활동 및 경제활동이 제한되었다. 반면 코로나사회 2년째인 2021년도는 도시를 중심으로 긴급사태선언과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가 발표되었지만 백신 접종이 진행되어, With코로나의 심리가 확산되며 다소 진정되었다. 이미용 살롱에서도 만전의 감염대책으로 방문객 수의 회복이 보였다. 단, 시장규모는 코로나사회 전(2019년 대비 96.3%)과 아직 차이가 있다.


2. 주목 토픽


입점정책의 변화

코로나사회 2년째인 2021년도에도 텔레워크를 도입하는 기업의 증가로 도시(중심)지역에 대한 인류(人流: People-Flow)가 감소한 영향으로 동 지역에 입지하는 이미용 살롱의 실적은 큰 영향을 받았다.

한편, 터미널역에서 이어지는 주택 근접지역의 살롱과 주택지 주변에 입지하는 살롱은 실적에 대한 영향도 경미했다.


이러한 상황으로 다점포화를 하는 이미용 살롱 경영기업의 출점정책은 2가지 점에서 재검토, 재구축되었다.

1번째는 점포 입지이다. 향후도 텔레워크가 많은 기업에서 계속되고 텔레워크와 출근을 조합한 업무방식이 주류가 될 전망이다. 이미용 살롱 업계는 기존 출점정책으로 좋은 입지인 영역에 신규출점·이전을 계속하면서 사람들의 생활권인 주택 근접지에 신규 출점하는 움직임이 이미 시작되었다.

2번째는 점포의 크기다. 이에 대해서는 복합적인 요인이 있다. 우선 코로나사회를 계기로 점포 내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활성화된 것이지만, 그 이상으로 요즘에 신규출점의 형태로 막대한 초기투자가 필요한 안건은 제한적이다. 또한 대규모 점포의 운영 유지는 많은 직원을 확보해야 하여 인재 부족을 고려하면 지금 상황에서는 대규모 점포의 신규출점이 곤란하다. 이러한 점에서 향후 출점정책에서는 콤팩트하고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는 점포 형태가 주류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3. 장래 전망


2022년도 이미용 살롱 시장은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2조 600억엔(전년도 대비 100.6%)으로 예측한다. 그 내역은 이용 살롱 시장이 6,127억엔(동 100.8%), 미용 살롱 시장이 1조 4,473억엔(동 100.6%)이다. 이미용 살롱에서의 관리를 재개하려고 생각한 이용자는 이미 방문했지만, 시장 추이로 판단하면 살롱의 이용자제 유자와 이용 빈도를 줄이는 사람도 아직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일본 이미용 살롱 시장은 고령화의 진행과 출산율 저하 등에 의한 인구감소라는 구조적 문제로 2021년 4월 시점에서는 중장기적으로 시장은 소폭감소로 예측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영향은 상정 이상으로 2021년도 시장규모가 2021년 4월 전망치를 밑돈 것으로 코로나사회 전(2019년도 시장규모)과 가까운 수치까지 회복할 때까지 몇년간은 소폭증가 경향으로 추이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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