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2일 일요일

의료, MedTech - 진단·진료지원 AI시스템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진단·진료지원 AI시스템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MedTech 시장 조사 리포트

발간일:2022년 3월 22일

체  재:A4판 19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12월~2022년 3월

2. 조사대상: 의료기기 제조기업, 의료IT 관련 기업, 제약기업, 기타 관련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MedTech 시장 용어정의>

MedTech(Medical×Technology)란, 진료·진단·치료지원 영역 등의 의료분야에 대해서 AI(인공지능), IoT, XR(VR, AR, MR), 5G(제5세대 이동통신시스템), 4K/8K 등의 최신 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 또는 그 대응을 가리킨다. 향후 의료분야에서도 AI를 비롯한 디지털기술의 활용은 필수적으로, 지금까지의 의료방식에서 크게 변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조사에서는 특히 최근 사회 구현이 진행되고 있는 AI 등을 탑재한 진단지원시스템과 진료지원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AI 등을 탑재한 진단지원시스템, AI 등을 탑재한 진료지원시스템, XR(VR, AR, MR)을 사용한 의료기기, 의료 플랫폼


◆일본의 진단·진료지원 AI시스템 시장 2022년 이후 확대 예측

~일본의 의료기관용 AI·XR 기술을 이용한 시스템 도입이 확대될 전망~


진단·진료지원 AI시스템 시장규모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1년 이후는 예측치

주3. AI 등을 탑재한 진단지원시스템과 진료지원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시장규모를 산출


1. 시장 개황

 MedTech(Medical×Technology)란 진료·진단·치료지원 영역 등의 의료분야에 대해서 AI, IoT, XR(VR: Virtual Reality/가상현실, AR: Augmented Reality/증강현실, MR: Mixed Reality/복합현실), 5G, 4K/8K 등의 최신 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 또는 그 대응을 가리킨다.

  의료분야에서는 진료·진단·치료지원 영역 각각에 최신 ICT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 및 그 대응이 진행되고 있다. AI 등을 탑재한 진단지원시스템, 4K/8K 내시경수술시스템, XR을 활용한 수술지원서비스 등의 기술을 활용한 제품 출시가 계속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AI의료기기의 증가, 제도적 정비가 추진되어 AI 활용이 활발화

   

  의료분야에서의 AI를 비롯한 디지털기술의 활용은 필수적으로, 지금까지의 의료방식에서 크게 변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I기술은 중점 전략으로서 정책적으로 표명되어 데이터 기반 정비 및 데이터 활용을 향한 대응이 진행되고 있다. 의료분야 AI기술의 활용으로 특히 의료용 영상을 이용한 진단지원이 주목된다.


  일본에서는 2018년 이전에는 연구·실증연구 대응이 중심이며, AI를 탑재한 의료기기로서 최초로 내시경영상진단지원 AI시스템이 약사 승인을 취득한 것을 시작으로 제품·서비스 출시가 진행되었다. 2022년 2월 현재 방사선영상분야를 중심으로 20개 품목 이상의 제품에서 약사 승인·인증을 취득했다.

  규제 측면에서는 코로나19 대책으로서 AI제품의 조기승인, IDATEN(의료기기 특성에 따른 변경계획 사전확인) 제도 도입, DASH for SAMD(프로그램 의료기기 실용화 촉진 패키지 전략) 책정 등 AI의료기기에 대한 규제의 틀을 구축하기 위한 움직임을 볼 수 있었다.

  또, AI 제품·서비스를 포괄하는 의료AI플랫폼 구축이 모달리티 메이커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 사회 구현을 향한 대응이 가속화되고 있다.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의료용 영상기기에는 데이터가 필수로, 국책으로서 의료 공적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디지털 기반 정비가 진전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진단지원 AI시스템 및 진료지원 AI시스템 시장은 여명기에 있으며, 현재로서는 방사선과 영역을 중심으로 AI 제품이 전개되고 있으며, 2022년도 진료수가 개정에서는 AI기술이 영상진단관리 가산3의 시설요건으로 추가되어 임상현장에서 AI의 운용·관리체제 정비가 요구된다. 의사의 AI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는 가운데 대·중규모 병원과 클리닉, 검진시설 등에서 진단지원 AI시스템의 도입이 진행되고 있어, ‘이용’에서 ‘보급’을 향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아울러 의료진의 인력 부족과 더불어 일하는 방식 개혁의 본격 추진을 배경으로 AI를 이용한 업무지원시스템의 조기 사회 구현이 기대된다. 특히 비접촉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음성인식기술이 주목되고 있다.

  또한 영상검사와 혈액검사, 생체정보, 간호기록, 전자진료기록, 검진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개별 환자의 상태 및 예후를 예측하는 진찰지원 AI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다. 최근에는 스타트업 기업에 더하여 IT대기업·제약회사에서도 심전도 데이터로부터 부정맥이나 심부전 등의 질환 리스크를 예측하는 AI솔루션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이처럼 AI 탑재형 의료기기 제품의 증가와 함께 AI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화가 전망된다. AI 등을 탑재한 진단지원시스템 및 진료지원시스템은 의료기관에서의 이용이 진전되어, 2026년 진단·진료지원 AI시스템 시장 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 160억 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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