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워터, 배달생수 - 미네랄워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미네랄워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자료명：「2018 미네랄워터 시장의 현상과 장래 전망」
발간일：2018년 3월 30일
체  재：A4판 481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2018년 1 월~3 월
2. 조사대상： 음료 메이커, 배달생수 제조기업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조사원이 직접 면담, 전화를 통한 취재 및 앙케트 조사, 공개자료 등 문헌조사 병용

＜미네랄워터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미네랄워터란 일본산 및 수입품의 내추럴워터, 내추럴 미네랄워터, 미네랄워터, 보틀드워터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미네랄워터 브랜드로 판매되는 스파클링워터(천연발포수는 다른 브랜드도 대상), 플래이버워터는 대상으로 한다. 또 BIB(백 인 박스) 및 배달생수는 제외하다.

＜배달생수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배달생수란 워터서버와 세트로 공급되는 미네랄워터로 가정 및 사업소 등에 배달되는 것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워터서버를 이용하지 않는 타입과 패트병 배달 등은 제외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미네랄워터, 배달생수

【조사 결과 서머리】
◆ 생활수로서 시장에 뿌리내린 미네랄워터와 배달생수, 2016년도는 계속 확대
염려 재료가 표출했지만 주요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을 향한 대응을 추진

그림1. 미네랄워터의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 2. 2017년도는 전망치

​

그림2. 배달생수의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3. 소비자 가격(최종 소비자 판매금액 기준)
주 4. 2017년도는 전망치

1. 시장 개황

  2016년도 미네랄워터의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3.6%인 2,990억엔으로 계속 고성장을 지속했다. 시장 성장률을 보면 2016년도는 2011년도 대비로 22% 확대해 최근 5년간에 크게 성장했다. 이에 따라 음료시장 전체에 차지하는 미네랄워터의 비율은 2011년도가 5.0%, 2016년도가 5.9%로 해마다 그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2016년도 배달생수 시장규모는 소비자 가격(최종 소비자 판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9.6%인 1,260억엔으로 확대했다. 시장의 성장기가 동일본대지진의 발생에 의한 물 수요의 고조와 겹침으로써 미네랄워터를 능가하는 기세로 급격히 확대했다. 2016년도는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2011년도 대비로 51% 증가해, 최근 5년간에 급성장한 시장이다.

​2. 주목 토픽

​탄산수

  ​탄산음료 중에서도 성장이 현저한 것이 무당(無糖) 탄산수이다. 이전에는 주로 알코올 음료에 타는 재료였지만 최근에는 30대, 40대를 중심으로 물 대신에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스트레이트 음용(직접 음용)」가 정착해 음용 장면이 확대하고 있다. 직접 음용은 건강 이미지가 강하며 알코올 대체 음료로 다양한 음용 기회에 맞추기 쉽기 때문에 확대하고 있다.

 탄산수의 직접 음용은 지금까지 일본인에게는 친숙하지 않았지만 일본국내에서도 최근에 소량의 과즙이나 과일 향기 등을 추가한 탄산수도 등장해 시장규모는 해마다 확대하고 있다. 현재는 고정객에 의한 고빈도 구입에 의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향후를 향해 신규 유저의 개척 여지를 충분히 남긴 매력이 있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향후도 무당의 강탄산과 미당(微糖) 탄산 등, 라인업이 더욱 충실해 탄산음료 시장 전체가 활성화할 것으로
보이지만, 신규참가에 관해서는 탄산의 강도 외에 차별화가 어려운 부분도 있어,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편, 기존 탄산수에서 플래이버 전개는 예상된다.


3. 장래 전망

  미네랄워터 시장은 2017년도는 2016년에 발생한 구마모토 지진에 의한 수요증가로 인한 반동과 여름철의 기후불순 등으로 축소했지만, 유망시장의 하나인 것에 변함이 없어 일과성 트렌드가 아니라 생활의 근저에 있는 것으로서 안정한 니즈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해마다 증감은 있지만 급격한 침체는 생각하기 어려워 안정된 시장을 형성할 것이 상정된다. 하지만, 급격한 침체는 생각하기 어려운 한편, 이전 급성장도 향후는 어려워질 것으로 생각된다.

 급속히 확대해온 배달생수 시장도 최근에는 신장률이 둔화해 일시적으로 성장이 멈추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어 대응에 따라 시장이 더욱 확대할지, 성숙으로 향하고 있는지가 결정된다. 이전과 같은 급격한 확대는 어렵겠지만 향후는 지방도시 등 장래성이 많은 지역과 고령자층의 개척이 진행됨으로써 온화한 시장 확대는 계속될 것으로 본다.

☞해당자료 목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