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7일 월요일

감시카메라, 세계시장 - 감시카메라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감시카메라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자료명:「2018년도판 감시카메라 시장 예측과 차세대 전략
발간일:2018년 3월 30일
체  재:A4판 371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2017년 10 월~2018년 3 월
2. 조사대상:감시카메라 메이커, 대리점, SIer, 렌즈와 감시용 DVR 등 관련 기기 메이커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및 전화·email 등을 통한 취재를 병용

<감시카메라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감시카메라란 감시카메라 제품을 말하며 IP카메라와 아날로그 카메라로 크게 나눈다. IP(네트워크) 카메라란 IP 기능을 내장해 단독으로 인터넷망에 접속해 사용 가능한 업무용 카메라를 말한다. 또한 아날로그 카메라는 동축 케이블로 모니터와 녹화기기와 물리적으로 연결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아날로그 카메라는 IP카메라에 비해 염가이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감시카메라, 감시카메라용 렌즈

【조사 결과 서머리】
◆감시카메라 세계시장은 2018년에 5,700만대를 예측

중국 기업은 세계시장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일본, 미국, 유럽, 한국의 주요기업은 대항책을 강구한다.

그림1. 감시카메라 세계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1.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
주 2. 2017년 전망치, 2018년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7년 감시카메라 세계 총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대수 기준으로 전년대비 127.5%인 44,000천대(전망)로 확대,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 2년은 중국시장에서 확대하면서 세계시장 전체도 고성장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가격하락으로 시스템 비즈니스로 전환

  시장이 확대하는 가운데 가격의 하락이 현저하다. 최근 2년에 ▲5%~▲10%와 같은 감시카메라 본체의 가격 하락도 보임으로써 이미 감시카메라 본체로는 이익확보를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특히 일본, 미국, 유럽, 한국의 주요메이커 각사는 「부가가치 비즈니스」 「제안형 비즈니스」 「감시카메라를 시스템 전체로 파악한 시스템 비즈니스」 「화상 해석의 확충」 「마케팅 활용」 「얼굴 인증과 입퇴실시스템의 제휴 등 시스템 비즈니스의 확대」 등 시스템 비즈니스의 방향으로 이행하는 경향이 현저하다.

3. 장래 전망

  현재 감시카메라 세계시장은 중국이 절반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해 상위 기업에도 중국기업이 많다. 일본, 미국, 유럽, 한국의 주요기업은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대항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신기능으로 2014년에 전방위 카메라가 여명을 맞이해 자른 사진의 고화질화, 동선 파악 활용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또 2017년은 4K감시 시대의 여명기라고 할 수 있어 광역감시·자르기·분할활용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또, 장래는 각종 센서와의 제휴로 M2M(Machine to Machine:사물지능통신)/IoT를 구성할 것이 예측된다. 또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얼굴인증·동작해석·이상행동 해석·체류파악·혼잡파악 등이 카메라에 편성되어 감시 외의 마케팅 등으로 활용이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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