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4일 월요일

이용시장, 미용시장 - 이미용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이미용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자료명:「2018년판 이미용 마케팅 총감
발간일:2018년 3월 29일
체  재:A4판 962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1월~3월
2. 조사대상: 이미용 체인, 이미용 상사·도매, 이미용 화장품·기기 메이커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우편 앙케트 조사, 문헌조사 병용

<이미용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이미용시장이란 일본국내 이용소(이용실)와 미용소(미용실)에서 제공하는 시술(이발, 퍼머넌트, 컷, 세트, 기타 서비스)의 일본국내 총 시장을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시술(이발, 퍼머넌트, 컷, 세트, 기타 서비스) 등

【조사 결과 서머리】
◆ 2017년도 이미용시장은 전년도 대비 99.5%인 2조 1,474억엔으로 소폭감소 추이

향후는 점포판매 강화와 업태특화형 살롱 등 생산성 향상 시책의 대응이 진행

그림1. 이미용 시장 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1: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 2:2018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7년도 이미용 시장 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99.5%인 2조 1,474억엔이었다. 이용 시장은 점포 수 감소, 고객의 고령화 및 내점 사이클의 장기화, 저가격 살롱체인의 대두 외에 미용실로 수요가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시장은 소폭감소에 그쳤다.
 미용시장은 기술과 서비스, 공간이 자아내는 비일상화 등 「코트(경험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부가가치형 살롱과 시술메뉴와 서비스를 한정한 저가격 살롱체인의 2극 분화가 진행되고 있다. 또, 2극화의 사이에 있는 중간존에 위치하는 미용실에서는 부가가치 서비스 제공을 기본으로 하지만 집객을 위한 차별화가 과제가 되어 있다. 기타, 생산성을 향상해 객단가 상승에 이어가기 위한 점포판매사업 강화대책으로 헤어케어 및 미용가전 등 물건판매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시장규모는 소폭감소로 추이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살롱 각 사에서는 인재확보와 육성을 강화, 다양한 채용형태와 노동시간을 제안

미용살롱업계 서비스의 기초가 되는 인재부족이 심각화되고 있다. 미용전문학교 입학자의 정원미달과 미용살롱 취직의 단기이직, 취직처로 타업계·업종으로 전환도 표면화하고 있다. 그러므로 미용살롱체인 각 사에서는 노동환경 및 커리어플랜의 정비와 체계적인 인재육성·승급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또, 정규채용을 구애받지 않고, 여성과 주부층, 기타 휴면미용사를 대상으로 노동시간 단축 및 파트타임 근무와 같은 융통성이 있는 변칙 노동시간을 도입해 사업활동의 계속적 발전과 점포 매니지먼트의 효율화에 대응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18년도 이미용 시장 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99.6%인 2조 1,384억엔, 그 중 이용시장이 6,335억엔(전년도 대비 99.4%), 미용시장이 1조 5,049억엔(전년도 대비 99.6%)을 예측한다.
 이미용시장 전체로는 내점객의 절약지향이 완만하면서 회복으로 향하고 있어, 향후도 소비지출의 확대가 기대된다. 저출산 고령화 등에 의한 내점인구 전체가 축소 기조로 진행되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가운데 고객 내점사이클의 장기화, 총체적인 저가격 지향을 감안해 중고가격대의 부가가치형 살롱에서는 가격 인상파와 가격 인하파의 2극화가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용살롱에서는 개인 고객과의 관계를 구축한 원토원 마케팅을 기본으로 하는 점포판매 강화 및 시술메뉴를 복합화해 제공하는 등 객단가의 상승에 대한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생산성 향상의 개선 등의 실적이 있는 점포의 검증과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 등 데이터화 등을 통한 업무개선 등도 업계 전체가 대응하는 과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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