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건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년판 주택산업백서(건재 편)」
발간일：2023년 7월 27일
체 재：A4판 54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4월~7월
2. 조사대상: 일본 주요 주택 건재 메이커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주택 건재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주택 건재 시장이란, 목질계, 요업계, 금속계, 플라스틱계, 단열재, 인테리어의 주요 6개 분야의 주택용 건재를 대상으로 한다. 주택용(신축 및 기축)을 대상으로 하며 비주택 시장용은 포함하지 않는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서비스>
(1) 목질계 건재 시장, (2) 요업계 건재 시장, (3) 금속계 건재 시장, (4) 플라스틱계 건재 시장, (5) 단열재 시장(6) 인테리어 시장
◆2022년도 주택용 건재 시장은 신설 주택 착공호수가 감소했지만 주택 리모델링 시장 성장, 집값 상승 등으로 전년도 수준으로 추이
1. 조사결과 개요
2022년도 일본의 주택 건재 시장규모는 신설 주택 착공호수가 주춤했지만 주택 리모델링 시장의 성장과 자재 가격 개정이 뒷받침되면서 전년도 수준으로 추이했다. 또 인력부족과 임금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 원유가 상승에 따른 자재가격 고공행진, 이들 요인을 반영한 집값 상승 등이 건재 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향후 수요 감소가 우려된다.
2. 주목 토픽
향후 주택 건재 시장 동향
2030년도 주택용 건재 시장을 예측해보면 일본의 인구·가구수 감소에 따라 신축 주택 착공호수의 감소가 전망되는 한편, 부가가치 향상과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제품단가 상승이 예상되므로 금액 기준의 주택 건재 시장은 감소폭이 그리 크지 않다.
한편 건재 메이커 측의 입장에서는 소프트 면에서는 건강·개호와 여성 활약, 육아 지원 등, 하드웨어 면에서는 거듭되는 자연재해에 대한 대책으로서 고내진과 고내수 성능 강화 또는 탈탄소라는 사회 과제에 적절히 대응해 나감으로써 기업의 존재 의의를 높여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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