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7일 목요일

폴리프로필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폴리프로필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년판 폴리프로필렌 시장의 철저 분석」

발간일:2023년 8월 7일

체 재:A4판 13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4월~7월

2. 조사대상: 폴리프로필렌 메이커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직접면담(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폴리프로필렌 시장 용어정의>

폴리프로필렌(PP)은 대표적인 범용수지의 일종으로 프로필렌의 중합체이다. 본 조사에서의 PP 시장규모는 일본 메이커의 출하량 기준(수출분 포함)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PP, PP 컴파운드

◆2023년 폴리프로필렌 출하량은 225만 8,500톤으로 전년대비 103.4% 증가 전망

~일본 PP 메이커는 수지의 기능성 향상과 더불어 환경대응 제품 라인업을 강화~

수요분야별 PP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

주2. 2023년은 전망치, 20224년은 예측치

주3. 수출분 포함

1. 시장 개황

2022년 일본 폴리프로필렌(이하 PP) 시장(메이커 출하수량 기준, 수출분 포함)은 218만 4,600t(전년대비 92.5%)이었다. PP 출하량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자동차 분야 등의 수요 부진 이후, 2021년은 전년의 반동에서 약간의 수요 반등을 보였으나, 2022년은 원자재 가격 급등과 반도체 등 부재 부족의 영향으로 제조업을 중심으로 다시 수요 동향이 악화되면서 PP 출하량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2. 주목 토픽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 대응 브랜드 출시가 활발

PP 메이커에서는 기능성 향상과 더불어 환경 관련 개발 테마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자동차 경량화나 식품 포장에서의 박육화 외에 모노머티리얼(단일 소재)화에 의한 재활용 적성의 향상과 환경 대응 제품의 라인업 등에 주력하고 있다.

프라임 폴리머는 2022년에 탄소중립 및 순환경제 사회 실현에 공헌할 폴리올레핀의 신브랜드로서 「Re'PRM®」 및 「Prasus®」 출시를 발표한 바 있다.

2023년 프라임 폴리머에서는 아네자키 공장 및 관계회사인 도쿠야마폴리프로 주식회사에서 ISCC PLUS 인증(국제 지속가능성 탄소 인증)을 새롭게 취득하여 일본의 모든 제조거점에서 인증 활용이 가능해졌음을 발표하고, 각 거점으로부터 매스 밸런스(물질 수지) 방식에 의한 바이오매스 제품 「Prasus®」 등을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또, 스미토모화학은 2021년에 재활용 플라스틱 브랜드 「Meguri™」를 런칭했다. 「Meguri™」는 케미컬 재활용 또는 머티리얼 재활용 기술로 생산한 PE(폴리에틸렌) PP 아크릴 수지 등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을 총칭하는 브랜드로, 세키스이화학공업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쓰레기를 원료로 하는 PE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자동차 부재용 PP 컴파운드 등도 같은 브랜드로 전개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23년 PP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3.4%인 225만 8500t을 전망한다. 2023년은 반도체 부족 해소에 따른 자동차 만회 생산에 의한 수요 회복과 더불어 인파 회복에 의한 소비 반등과 인바운드(방일 외국인 관광핵)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있어, PP 출하량은 증가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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