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5일 월요일

신용카드, 캐시리스 - 신용카드 시장에 관한 앙케트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신용카드 시장에 관한 앙케트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신용카드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0년 11월 30일

체  재:A4판 35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7월 ~ 11월

2. 조사대상:주요 신용카드 발급회사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를 통한 취재, 우편 앙케트 및 문헌조사 병용


<신용카드 시장>

본 조사에서 신용카드 시장은 국내 신용카드 회원이 국내외 점포와 온라인샵 등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한 쇼핑을 대상으로, 시장규모는 신용카드 발행원(자사발행)의 쇼핑 취급액(이용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신용카드


◆신용카드 시장, 2025년도에는 약109조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


신용카드 시장규모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신용카드 발행원의 쇼핑 취급액(이용금액) 기준

주2. 2020년도 이후 예측치


1. 시장개황


2019년도 신용카드 시장규모(신용카드 쇼핑 취급액 기준)는 약 70조엔까지 확대되었다.


소비세 인상 전의 선수요와 정부가 추진하는 캐시리스·소비자 환원사업에 따른 캐시리스 결제의 이용 기운 고조와 함께 QR코드※ 결제와 모바일 결제 등 새로운 결제 서비스의 대두로 캐시리스 결제의 이용 기회가 확대되며, 이에 따라 해당 결제의 앱과 연계된 신용카드 취급금액이 확대된 것 등이 주요 확대요인이다.


2. 주목 토픽


코로나 사태의 영향

코로나19 확대로 신용카드업계도 큰 영향을 받고 있다.


긴급사태선포 후에는 취급금액이 크게 줄었으며 특히 실제 점포에서의 주로 이용을 상정하는 신용카드회사 등에서는 대폭적인 침체를 보였다.


외출 자제로 소비 자체가 침체되며 업종으로 레저와 여행, 음식업계의 침체가 심각했다. 이와 함께 방일외국인 관광객의 격감에 따라 중국 은련카드 등의 이용과 DCC(해외원화결제) 사업 등에서는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


한편, 식품슈퍼와 드러그스토어에서 취급금액은 증가하고 있어, 업계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다. 신용카드 가맹점(실제 점포)에서는 비접촉 결제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신용카드를 비롯한 비접촉 결제에 대응하는 소매 사업자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각 신용카드회사는 일반 생활자의 소비행동이 당장은 원상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코로나 사태의 캐시리스결제에 대한 기운 고조에 따라 비대면과 비접촉 대응을 가속화하고 있다


3. 장래전망


신용카드 시장규모(신용카드 쇼핑 취급금액 기준)는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2020년도는 침체를 보였지만 2021년도 이후는 확대기조로 추이, 2025년도에는 약 109조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시장이 확대하는 요인으로서는 정부주도에 의한 캐시리스화의 추진으로 결제환경의 정비가 진행되며, 소비에 차지하는 캐시리스결제가 높아지는 것을 들 수 있다.


특히 캐시리스·소비자환원사업의 실시에 따라 기존에 도입되지 않았던 지방의 중소·소규모 사업자에 대한 캐시리스 결제환경 정비가 예상 외로 진행된 영향이 크고, 포인트 환원 사업에 의한 결제환경 정비와 캐시리스 결제이용에 대한 의식이 변화되고 있다.


이와 함께 QR코드※ 결제를 활용한 결제서비스의 확대로 유저의 편리성과 이득성이 향상됨과 동시에 해당 결제에서는 앱에 연결된 형태로 신용카드가 사용되기 때문에 그러한 이용도 확대될 것으로 본다. 또, 편의점 등 실제 점포의 절인화에 의한 운영이기 때문에, 캐시리스 결제의 이용이 진행되는 것 등도 확대요인으로 들 수 있다.


코로나 사태 가운데 접촉기회를 줄일 수 있는 캐시리스결제(특히 콘택트리스 결제)에 대한 기운이 높아지고 있다. 소비에 차지하는 캐시리스 결제의 이용확대와 함께 신용카드의 이용확대는 진행될 것으로 본다.


※「QR코드」는 주식회사 DENSO WAVE의 등록상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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