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5일 월요일

지자체, 아웃소싱 - 지자체 업무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앙케트 조사결과(2021년)

 지자체 업무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앙케트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 지자체 업무 아웃소싱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1년 3월 9일

체  재:A4판 23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11월 ~ 2021년 3월

2. 조사대상:지자체 업무 아웃소싱 서비스 제공사업자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문헌조사, 전화앙케트조사 병용


<지자체 업무 아웃소싱 시장>

자치체 업무 아웃소싱이란 지방자치체 내 사무분야 업무의 아웃소싱 서비스로, 본 조사에서 자치체 업무 아웃소싱 시장은 자치체의 주민용 창구업무를 대행하는 「주민용 창구업무 아웃소싱」과, 직원용 급여계산 등 총무업무를 대행하는 「총무사무 아웃소싱」을 합산해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주민용 창구업무 아웃소싱 서비스, 총무사무 아웃소싱 서비스


◆코로나19 관련 업무가 급증해 2020년도 지자체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49.3% 증가한 675억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지자체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 추이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0년도는 전망치, 2021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자치체의 주민용 창구업무를 대행하는 「주민용 창구업무 아웃소싱」과, 직원용 급여계산 등 총무업무를 대행하는 「총무사무 아웃소싱」을 합산해 산출했다


지자체의 '종합창구' 도입 상황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4. 조사시기: 2021년 1월, 조사(집계)대상: 지자체 231단체, 조사방법: 전화를 통한 취재, 단수조사


1. 시장개황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도는 특별정액급부금과 감염증확대방지협력금(시간단축영업협력금) 등 다양한 정책이 나와, 문의대응과 신청수리업무 등 업무가 급증했기 때문에 많은 지자체에서 아웃소싱 서비스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자치체의 주민용 창구업무와 총무사무를 대행하는 서비스인 자치체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49.3%인 675억엔이 될 전망이다.


 2021년도에는 전년도에 코로나19 관련 지출이 증가하고 또 세수(稅收)도 감소했기 때문에 업무위탁비가 절감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2020년도에 발생한 급부금·협력금 등 관련 업무 등은 2021년도에도 어느 정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2021년도 자치체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는 2020년도 대비 93.9%로 침체되지만, 2019년도 대비로는 140.3%인 634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2. 주목 토픽


지자체의 '종합창구' 도입 상황

코로나19 확대로 신용카드업계도 큰 영향을 받고 있다.


본 조사에서 실시한 지자체에 대한 전화앙케트조사 결과는 복수부서의 창구업무를 일괄적으로 대응하는 '종합창구'를 '도입하고 있는' 지자체는 전체의 28.6%였다. 인구규모와 지역별로 보면 인구규모가 커질수록 종합창구의 도입률도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영역으로는 「중국·시코쿠」 「기타칸토·고신에쓰」 「홋카이도·도호쿠」에서 도입률이 비교적 높은 결과였다.


3. 장래전망


지자체에서는 「고령화에 의한 복지사업의 확대」 「대기아동 해소를 위한 보육원 증설에 대한 대응」 「외국인주민의 증가에 의한 수속대응」 등, 주민 서비스가 다양화, 번잡화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원 수가 감소하고 있고, 또 업무방식개혁의 영향으로 직원의 야근시간도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한정된 인적 자원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외부 자원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또 ‘유기노동계약의 무기전환규칙’과 ‘회계연도 임용직원제도’의 영향으로 아웃소싱 도입을 비용을 조정하기 위한 선택사항 중 하나로 검토하는 지자체도 늘고 있다.


 한편, 정부도 지방행정 서비스의 민간단체 등 외부위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아웃소싱의 도입을 지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치체 업무 아웃소싱 시장은 확대경향에 있어, 2022년도 이후도 성장될 전망이다. 2019년도부터 2023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12.3%로 추이하며, 2023년도 지자체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720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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