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1일 일요일

스마트시티, 에너지관리 - 일본 스마트시티 시장, 스마트시티에서 에너지 매니지먼트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일본 스마트시티 시장, 스마트시티에서 에너지 매니지먼트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스마트시티>2020년판 스마트시티에서의 에너지 매니지먼트의 현상과 장래전망

발간일:2020년 12월 29일

체  재:A4판 22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0년 9월~12월

2. 조사대상: 스마트시티 사업을 계획 및 실시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스마트시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기업, 에너지회사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Web취재 포함), 전화 및 이메일에 의한 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스마트시티에서 에너지 매니지먼트용 설비·시스템 용어정의>

스마트 시티란 ‘도시가 안고 있는 다양한 과제를 ICT/IoT 등의 신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해결을 도모하는 도시와 지구’를 말하며, 본 조사에서는  스마트시티에서의 에너지 매니지먼트용 설비·시스템으로서 CEMS(Community Energy Management System)와 TEMS(Town Energy Management System), 전력 자영선, 열 도관, 수소 공급 파이프라인 등 대상지역에서 통합적으로 설비·기기 제어와 에너지 공급을 실시하는 설비·시스템을 대상으로 했다.


※참고 자료

지역 에너지 매니지먼트 사업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https://www.yano.co.jp/press-release/show/press_id/2008

바이오매스 에너지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https://www.yano.co.jp/press-release/show/press_id/2416


<시장에 포함된 상품·서비스>

스마트시티의 에너지 매니지먼트를 목적으로 도입되는 설비·시스템(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 전력 자영선, 열도관, 창조 에너지 설비·시스템 등)


CEMS 등 지역 에너지 매니지먼트용 설비·시스템 시장규모는 2025년도에 286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

~스마트시티 에너지 매니지먼트의 기반이 되는 설비·시스템 도입이 진행될 전망~

 

지역 에너지 매니지먼트용 설비·시스템의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해당 연도 중에 준공(완성)한 설비·시스템의 도입·구축비용 기준

주2. 2020년도는 전망치, 2021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CEMS와 TEMS, 전력 자영선, 열도관, 수소 공급 파이프라인 등 대상지역에서 통합적으로 설비·기기 제어와 에너지 공급을 하는 설비·시스템을 대상으로 했다


1. 시장 개황

  일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서 계획·실시되고 있는 에너지 매니지먼트에 대한 대응은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Energy Management System) 및 스마트그리드/마이크로그리드, 재생가능에너지 등을 활용하여 지역 단위로 에너지 수급의 효율화 및 환경 부하의 저감, 비상시 전원 백업 시스템 등의 구축을 도모하는 것이 주류이다. 이 경향은 스마트시티라고 하는 말이 일본에서 퍼지기 시작한 2010년경부터 계속되고 있다. 최근은 자연재해·기상재해의 빈발 및 세계적인 지구 온난화 대책 추진의 흐름을 배경으로 스마트시티의 재해 대책과 저탄소화를 목적으로 해 에너지 매니지먼트 대응을 검토하는 움직임을 볼 수 있다.


  일본의 스마트시티 등에서 지역 에너지 매니지먼트를 목적으로 2019년도에 도입된 에너지 매니지먼트용 설비·시스템 시장규모를 250억 엔으로 추계했다. 스마트시티 구상을 밝히는 지방자치단체가 증가하고 있는 것 외 「에너지의 지산지소(지역 내 생산, 지역 내 소비)」 등을 목적으로 에너지 매니지먼트를 최적화하기 위한 실증실험이 각지에서 계획되는 가운데 시장은 확대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스마트시티에서의 에너지 지산지소


  스마트시티에서의 에너지 매니지먼트 사업에서는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에너지를 지역 내에서 활용하는 「에너지 지산지소」의 구조를 만드는 것에 의해 환경 부하의 저감 및 자립적인 에너지 수급 체제의 구축을 목표로 하는 움직임을 볼 수 있다. 활용되는 에너지의 종류로는 태양광발전 등 재생에너지를 비롯한 전기, 열, 수소 등을 들 수 있다. 해상풍력발전소 등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기를 사용해 수소를 생성하고 지역 내 및 주변 지역에 공급하는 구상을 내놓는 지방자치단체도 등장하고 있다.


  스마트시티에서의 「에너지 지산지소」의 시도는 지역경제의 진흥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면,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소의 운전·메인터넌스 업무와 관련한 고용 창출 및 지역의 에너지를 활용한 신규 사업을 계획·전개하는 벤처기업의 등장 등을 생각할 수 있다.


3. 장래 전망

  2020년말까지 밝혀진 스마트시티 구상은 에너지 매니지먼트의 우선 순위가 최상위에 오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정부가 「2050년의 카본 뉴트럴」과 「전동차의 보급 촉진」의 방향성을 내걸으면서 향후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서는 「저탄소 에너지원의 확보」 「에너지의 효율적인 이용」 「전동차 활용」에 관한 대응이 보다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시티에서 이런 대응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 단위 혹은 블록 단위의 에너지 매니지먼트 계획이 증가해, 에너지 매니지먼트용 설비·시스템 시장규모는 2020년도 256억 엔, 2021년도 260억 엔으로 추이해 2025년도에는 286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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