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5일 월요일

비주택 목조, 건축 - 비주택 목조 시장에 관한 앙케트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비주택 목조 시장에 관한 앙케트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비주택 목조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1년 2월 26일

체  재:A4판 35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11월 ~ 2021년 1월

2. 조사대상:비주택분야의 목조구조 건축물에 대응하는 사업자(건설사업자, 집성재 메이커, 건재 메이커, 구조재(프리컷: precut) 메이커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 전화·email 등을 통한 취재 및 각종 문헌, 공개 정보 등의 수집·분석 등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맞춤집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또한 2010~2019년도 실적 데이터는 통계법에 의하여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서 「건축착공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집계로 제공을 받은 통계 성과물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국토교통성이 작성·공표한 통계 등과는 다르다.


<국내 비주택 목조 시장>

본 조사에서 비주택 목조시장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분류에서 '산업용 건축물(사무소, 점포, 공장 및 작업장, 창고, 학교건물, 병원·진료소, 기타 합계)로 「목조」 구조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 바닥면적 및 공사비 예정금액으로 산출했다. 또한 신축과 함께 증·개축 착공 실적도 대상으로 했다.



또 비주택 목조와 유사한 「중대규모(중고층) 목조건축」에는 공동주택 등 주택이 포함되지만 비주택 목조의 정의에서는 주택은 제외해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비주택 목조 건축물


◆2019년도 국내 비주택 목조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5% 증가한 7,129억엔

~2017년도에 이어 2번째로 큰 시장규모로~


일본국내 비주택 목조 시장규모의 추이·예측(바닥면적 기준)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맞춤집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또한 2010~2019년도 실적 데이터는 통계법에 의하여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서 「건축착공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집계로 제공을 받은 통계 성과물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국토교통성이 작성·공표한 통계 등과는 다르다)

주2. 비주택 목조시장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분류에서 '산업용 건축물(사무소, 점포, 공장 및 작업장, 창고, 학교건물, 병원·진료소, 기타 합계)로 「목조」 구조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 바닥면적 및 공사비 예정금액으로 산출

주3. 2020년도는 전망치, 2021년도 이후는 야노경제연구소 예측치


일본국내 비주택 목조 시장규모의 추이·예측(공사비 예정금액 기준)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4.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맞춤집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또한 2010~2019년도 실적 데이터는 통계법에 의하여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서 「건축착공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집계로 제공을 받은 통계 성과물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국토교통성이 작성·공표한 통계 등과는 다르다)

주5. 비주택 목조시장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분류에서 '산업용 건축물(사무소, 점포, 공장 및 작업장, 창고, 학교건물, 병원·진료소, 기타 합계)로 「목조」 구조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 바닥면적 및 공사비 예정금액으로 산출

주6. 2020년도는 전망치, 2021년도 이후는 야노경제연구소 예측치


1. 시장개황


2019년도 일본 국내 비주택 목조 시장규모(신축+증개축)는 바닥면적 기준 4,284천㎡(전년도 대비 103.0%), 공사비 예정금액 기준 7,129억엔(전년도 대비 110.5%)이었다.


바닥면적 기준으로 소폭증가한 이유는 1건당 바닥면적 확대를 들 수 있다. 건축용도를 보면, 노인복지시설, 유아시설(유치원/어린이집), 사무소, 점포 등이 많은 것 외에 창고, 상업시설, 호텔 등 건축용도로도 확대되고 있다. 목재 관련 기업의 사옥 재건축과 오피스빌딩의 목조화 등, 지금까지 RC구조(철근 콘크리트구조)로 건축되고 있던 건물의 목조화가 진행되고 있다. 비주택 목조의 대규모 건축물(3,000㎡ 이상)의 동수 증가도 시장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생각한다.


공사비 예정금액 기준으로는 2010년도 이후, 2017년도에 이어 2번째로 큰 시장규모가 되었다. 이 배경으로는 내화목질부재를 활용한 대형물건의 증가와 노무비의 상승에 의한 공사단가의 상승이 있는 것으로 본다. 코로나19의 영향은 2019년도말(2020년 2월 이후)에 계획하고 있던 일부 안건에 계획의 중단·보류와 착공의 연기 등이 있었지만, 시장 전체에 대한 영향은 경미한 것으로 생각한다.


2. 주목 토픽


'탈탄소 사회' 실현을 위해 목조 기운이 고조

목재 이용은 유엔의 지속가능 개발 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달성 등에 공헌한다는 관점에서 목재·건축업계뿐 아니라 업계의 경계를 넘어 목재 이용의 제휴가 널리 진행되는 등, SDGs가 목재 수요확대의 계기가 되고 있다.


실제로 산·학·금 제휴플랫폼 「우드솔루션·네트워크」, 전국의 44개 경제동우회, 42도도부현 지사, CLT(Cross Laminated Timber)재로 지방창생을 실현하는 수장연합에 참가하는 48 시정촌장으로 구성된 「목재이용추진 전국회의」, 삼림·임업·목재·건설업계의 기업·단체로 설립된 「삼림을 활용하는 도시의 목조화 추진협의회」, 일본건설업연합회 건축본부에서의 목조·목질화 워킹팀의 설치와, 임야청에 의한 「목재활용 대형건축 등 관련 로드맵」의 정리 등 목재 관련 대응이 활발해지고 있다.


삼림을 활용하는 도시의 목조화 추진협의회에서는 공공건축물 등 목재이용촉진법의 대상을 민간건축물에도 확대해야 한다는 방침이 제시되었다. 2021년에 민간건축물의 목조추진을 위해 의원입법에 의한 법개정이 예상되는 등, 비주택 목조시장 확대를 향한 움직임이 주목된다.


3. 장래전망


2020년도 일본국내 비주택 목조 시장규모(신축+증개축)는 바닥면적 기준으로 3,970천㎡(전년도 대비 92.7%), 공사비 예정금액 기준으로 6,340억엔(전년도 대비 88.9%)을 전망했다.


2020년도는 코로나19에 의한 긴급사태선언의 발령으로 영업활동이 제한된 것으로 공사기간이 짧은 소규모 건축물의 착공에 영향이 있던 것과 코로나 사태로 음식계 점포에서 계획중지와 연기 등이 있었다. 또한 경제상황의 불확실성 등을 배경으로 제조업에서는 설비투자를 억제하는 움직임도 있어 목조를 포함한 공장 전반의 착공에도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건축물(3,000㎡ 이상)의 착공동향은 비주택 목조시장 전체에 크게 영향을 준다. 2021년도는 2020년도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착공계획이 보류된 대형물건 등 수요의 지연에 따라 일시적으로 수% 정도 증가가 기대된다.


2021년도 이후의 시장규모는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추이하며 2023년도는 바닥면적 기준으로 4,250천㎡(2019년도 대비 99.2%), 공사비 예정금액 기준으로 6,993억엔(98.1%)을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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