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7일 일요일

의료정보시스템, 일본의료 - 2020년판 의료정보시스템(EMR, EHR) 시장의 장래 전망/야노경제연구소

 2020년판 의료정보시스템(EMR, EHR) 시장의 장래 전망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의료정보시스템(EMR·HER) 시장의 장래 전망

발간일:2020년 12월 28일

체  재:A4판 34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0년 9월~12월

2. 조사대상: 일본의 의료정보시스템 벤더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원격면담 포함), 전화취재조사 병용


<의료정보시스템 용어정의>

의료정보시스템(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EHR: Electronic Health Record)은 의료시설(병원과 일반 진료소 등)에서의 업무 효율화와 정보 연계를 도모하는 시스템 전반을 가리키며, 전자진료기록카드(오더링시스템 포함)과 의료회계 등 기간 시스템 및 방사선 부문, 임상검사 등 부문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시설규모 및 니즈에 부응하여 다양한 레벨의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의료정보시스템(EMR·EHR)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의료정보시스템 시장이란 패키지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인테그레이션(구축타 시스템 접속), 클라우드(ASP) 등을 대상으로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 및 서비스>

전자진료기록카드시스템, 부문용 전자진료기록카드시스템(정신과, 산부인과), 의사회계시스템, 의료용 화상시스템(PACS), 방사선정보시스템(RIS), 임상검사시스템, 생리검사시스템, 수술정보관리시스템, 영양관리시스템, 진료정보관리시스템, 지역의료 연계시스템, 재활지원시스템 외


◆2020년도 의료정보시스템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4.3% 감소한 2,665억 2백만 엔이 될 것으로 예측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스템 벤더의 영업 기회 손실 및 원내에서의 도입검토회의와 도입작업 등의 지연이 다발~


의료정보시스템(EMR·EHR) 시장규모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패키지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인테그레이션(구축타 시스템 접속), 클라우드(ASP) 등을 대상으로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주2, 2020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의료정보시스템(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EHR: Electronic Health Record)은 업무효율화와 정보연계를 도모하는 시스템으로 의료시설(병원과 일반진료소 등)에 도입되고 있다.

 시장은 전자진료기록카드를 핵심으로 형성되어 있어 앞으로도 지역의료제휴·지역포괄케어에서 의료정보의 전자화가 중요시될 뿐만 아니라, 원내에서도 팀 의료·크리티컬 패스 등 의료에서의 큰 변혁에 IT화는 필수적인 툴이 되었다.


2. 주목 토픽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장은 일시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


  의료정보시스템 시장규모는 최근 대체로 전년도에 비해 1~2%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유행에 의해 2020년 3월경부터 시스템 벤더의 영업기회 손실과 원내에서의 도입검토회의 및 도입작업 지연이 표면화되기 시작했다. 2020년을 통해 이러한 사태는 해소되지 않았으며 2020년도의 의료정보시스템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4.3% 감소한 2,665억 2백만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시장의 상세를 살펴보면 2020년도는 거의 모든 시스템에서 전년도 대비 마이너스가 될 전망이지만, 일반진료소용 전자진료기록카드시스템에 대해서는 2020년도는 전년도 대비 플러스를 유지해 2021년도에 전년도 대비 마이너스가 될 전망이다. 동 시장에서는 신규 개업 진료소에 대한 도입이 중심이기 때문에 코로나19 영향에 의한 개업 건수의 감소가 2020년도가 아닌 2021년도에 나타날 것으로 예측하기 때문이다.


3. 장래 전망

  의료정보시스템 시장규모는 2020년도는 전년도 대비 4.3% 감소, 그 반동으로 인해 2021년도는 전년도에 비해 2.0%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 그렇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에 의해 2020년도와 마찬가지로 2021년도도 예산 집행이 연기되는 케이스가 속출하는 것을 우려하는 시스템 벤더도 많아, 2021년도도 전년도 대비 횡보에서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

  2021년도 이후는 플러스 성장으로 추이했다고 해도 2022년도의 의료정보시스템 시장규모 예측은 2,777억 34백만 엔으로 2019년도의 동 2,784억3 6백만 엔에 미치지 못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의 회귀는 2023년도 이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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