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7일 일요일

피트니스시설, 일본피트니스 - 피트니스 시설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피트니스 시설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피트니스 시설 시장의 현황과 전망

발간일:2021년 1월 29일

체  재:A4판 286페이지

정  가:120,000엔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9월~2021년 1월

2. 조사대상:일본의 전국 피트니스 시설 경영기업 및 민영 피트니스 시설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 전화를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본 조사에 대하여>

본 조사는 일본의 피트니스 시설 경영기업 및 시설을 대상으로 각종 조사를 2020년 9월~2021냔 1월에 실시했다.


2020년 10월 기준으로 일본의 전국 피트니스 시설 수를 분석히는 동시에 아래의 업태별로 시설을 분류하고 업태별 현황, 과제, 전망을 고찰했다. 또한 피트니스 시설의 위치정보를 GIS(지도정보시스템)로 분석해, 피트니스 시설의 입지환경을 인구통계를 이용해 정량적으로 고찰했다.

본 조사에서 피트니스 시설 업태는 다음 5종류로 분류했다.

• 종합형(수영장, 헬스장, 스튜디오를 겸비한 시설)

• 소규모형(서킷트레이닝 중심 시설)

• 24시간형(24시간 영업 또한 셀프서비스 시간대가 있는 시설)

• 요가형(요가, 핫요가, 필라테스 등에 특화된 시설)

• 기타(종합형, 소규모형, 24시간형, 요가형 외의 시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피트니스 시설 경영기업, 피트니스 시설(종합형 소규모형, 24시간형, 요가형, 기타)


◆2020년 10월 전국 피트니스 시설 총 수는 7,893개

~24시간형 시설이 1,700곳이 넘어~


업태별 전국 피트니스 시설 수

• 피트니스 시설 수(2020년 10월 기준)

 



• 피트니스 신규 시설 수(2019년 1월~12월)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조사시기: 2020년 10월, 조사대상: 일본의 피트니스 시설 경영기업 및 일본 피트니스 시설, 조사방법: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 전화를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또한 피트니스 시설의 위치정보를 GIS(지도정보시스템)로 분석해, 피트니스 시설의 입지환경을 인구통계를 이용해 정량적으로 고찰했다

주2. 신규시설 수는 시트니스 시설 수의 내수. 2019년 1월~12월에 오픈한 시설을 신규시설로 했다

주3. 피트니스 시설을 종합형(수영장, 헬스장, 스튜디오를 겸비한 시설), 소규모형(서킷트레이닝 중심 시설), 24시간형(24시간 영업, 또한 셀프서비스 시간대가 있는 시설), 요가형(요가, 핫요가, 필라테스 등에 특화된 시설), 기타(종합형 소규모형, 24시간형, 요가형 외의 시설)의 5종류로 분류했다.


도도부현별 1시설당 인구, 1시설당 인구가 많은 상위 5개 시정촌(시정촌(市町村))

• 도도부현별 1시설 당 인구




• 1시설당 인구가 많은 상위 5개 시정촌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4. 조사시기: 2020년 10월, 조사대상: 전국 민영 피트니스 시설 경영기업 및 피트니스 시설, 조사방법: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 전화를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또한 피트니스 시설의 위치정보를 GIS(지도정보시스템)로 분석해, 피트니스 시설의 입지환경을 인구통계를 이용해 정량적으로 고찰했다

주5. 도도현별 인구총수, 시정촌별 인구총수는 2015년 국세조사(2015년 10월 1일 현재)에서 인용


1. 시장 개황

  전국의 피트니스 시설 경영기업 및 시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0년 10월 현재 전국 피트니스 시설 수는 7,893개였다. 또 시설을 업태별로 분류하면 종합형 1,131개, 소규모형 2,189개, 24시간형 1,704개, 요가형 983개, 기타 1,886개로 나타났다. 서킷 트레이닝 주체인 소규모형 피트니스 시설 수가 가장 많아 전체의 27.7%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급속히 시설 수가 증가하고 있는 24시간형 시설은 현시점에서 소규모형에 이은 21.6%였다. 한편 지금까지 주류였던 수영장, 체육관, 스튜디오를 겸비한 종합형은 14.3%에 머물렀다.


  7,893개 시설 중 신규 피트니스 시설 수(2019년 1월~12월에 오픈한 시설)는 674개였다. 신규 시설을 업태별로 살펴보면 종합형 27개, 소규모형 72개, 24시간형 353개, 요가형 68개, 기타 154개였다. 신규 시설 수는 24시간형이 가장 많아 피트니스 시설 시장의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한편 종합형 신규 시설 수는 27개에 머무르고 있어, 향후 특히 종합형 구성비가 더욱 감소할 전망이다.


2. 주목 토픽

일본 전국의 1시설당 인구는 16,102명으로 추계


  2015년 센서스의 인구를 바탕으로 본 조사에서 판명된 2020년 10월 현재 전국 피트니스 시설 총 수는 7,893개로, 1시설당 인구를 산출하면 16,102명이었다.


  각 도도부현별로 1시설당 인구를 살펴보면 1시설당 인구가 많은 현 상위 5위는 에히메현 37,440명, 아오모리현 32,707명, 구마모토현 32,476명, 이와테현 29,082명, 시마네현 28,931명이었다. 규슈와 주고쿠, 시코쿠, 도호쿠와 같이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서는 인구에 대해서 피트니스 시설 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시설당 인구가 적은 현 상위 5개 현은 도쿄도 8,956명, 오사카부 12,538명, 아이치현 13,532명, 교토부 14,343명, 시가현 14,718명 순이었다. 도쿄, 오사카의 2대 도시는 인구가 많기 때문에 피트니스 시설 수가 많은 것이 당연하지만, 1시설당 인구가 적어 인구에 대해서 피트니스 시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정촌 단위로 1시설당 인구를 산출한 결과, 1시설당 인구가 많은 시정촌 상위 5위는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기타구 139,974명, 홋카이도 지토세시 95,448명, 히로시마현 미하라시 93,338명,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니시구 92,588명, 에히메현 시코쿠 주오시 84,563명이었다. 이들 5개 시의 1시설당 인구는 일본 전국의 1시설당 인구에 비해 약 5~6배에 달했다. 기존 시설의 입지조건을 살펴보면 소규모형과 24시간형은 시설당 인구가 많은 지역에 입지하고 있어, 이들 업태의 출점 여지가 있는 것은 아닐까.


3. 장래 전망

  피트니스 시설의 2019년 신규 시설 수는 연간 350개가 넘는 24시간 신규 출점에 더하여, 소규모형, 요가형 출점에 의해 전년대비 약 1.4배로 증가했다.

  그러나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영업을 자제해야 하는 등 피트니스 시설 시장은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업태별로 살펴보면 종합형과 소규모형은 회원의 시니어 비율이 높아 실적에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어, 대기업이 경영하는 시설에서도 문을 닫아야 하는 시설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요가형은 3밀 회피를 위해 스튜디오의 인원을 제한할 필요가 있어 수익 효율이 떨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젊은층이 주 고객층인 24시간형은 재빨리 출점을 재개하고 있어, 피트니스 시설 시장에서의 존재감이 한층 더 증가할 것으로 생각한다.


  예전부터 피트니스 시설은 수도권과 긴키권에 집중되어 있어, 이러한 대도시권에서는 코로나 이전에 과당 경쟁에 빠져 있었다. 코로나로 인한 외출 자제 의식과 재택근무 침투의 영향으로 도시 중심부로 인구 유입이 감소하고 있어, 대도시권의 역전 입지 시설이 고전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는 출점 여지가 남은 지방도시나 대도시권의 교외 입지에 대한 출점이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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