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7일 일요일

쇼핑센터, 쇼핑몰 - 주요 쇼핑센터의 소비자 이용만족도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주요 쇼핑센터의 소비자 이용만족도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 전국 주요 쇼핑센터, SC디벨로퍼·운영사업자의 철저 조사

발간일:2020년 11월 30일

체  재:A4판 43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0년 10월

2. 조사대상: 일본에 거주하는 20대~ 50대 여성 4,857명

3. 조사방법: 인터넷 설문조사


<전국 주요 쇼핑센터(SC)의 소비자 이용만족도 조사 용어정의>

본 조사는 매출액, 면적, 화제성을 바탕으로 임의로 추출한 전국 주요 쇼핑센터(SC) 50시설(교외· 준교외형 26시설/역·도심부 입지 24시설)에 대하여 해당 SC를 월 1회 이상 이용하고 있는 일본에 거주하는 20대부터 50대 여성 4,857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용했을 때의 평가항목(5단계 평가)과 중시·기대하는 항목(3단계 평가)으로 현재 만족도를 지수(점수)화해 종합만족도를 산출했다. 종합만족도가 높은 SC의 입지조건 및 특성, 개발전략 등을 비교 분석했다.


쇼핑센터(SC)란 디벨로퍼에 의해 계획, 개발된 것으로, 요건은 일반사단법인 일본쇼핑센터협회의 정의에 준하여 이하의 조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한다.

1. 소매업의 점포면적은 1,500㎡ 이상.

2. 주요 세입자를 제외한 세입자가 10점포 이상 포함될 것

3. 주요 세입자가 있는 경우 그 면적이 쇼핑센터 면적의 80% 정도를 넘지 않을 것. 다만, 기타 세입자 중 소매업의 점포면적이 1,500㎡ 이상인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4. 세입자 모임 등이 있어 광고선전, 공동행사 등 공동활동 실시할 것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주요 쇼핑센터(SC), SC디벨로퍼·운영사업자, 세입자 기업, 소비자


◆2020년 주요 SC 소비자 이용만족도 조사 종합랭킹 1위는 '다마가와 다카시마야 SC'

~지역에 기여하기 위해서 SC를 어떻게 활용해 나갈 것인가의 관점이 향후 필수~


 2020년 주요 쇼핑센터(SC) 소비자 이용만족도 조사 종합순위


 

주1. 조사기간: 2020년 10월, 조사대상: 전국 주요 쇼핑센터(SC) 50시설(교외· 준교외형 26시설/역·도심부 입지 24시설)에 대하여 해당 SC를 월 1회 이상 이용하고 있는 일본에 거주하는 20대부터 50대 여성 4,857명, 조사방법: 인터넷 설문조사

주2. 이용했을 때의 평가항목(5단계 평가)과 중시·기대하는 항목(3단계 평가)을 이용해 지수(점수)화하여 높은 순으로 순위를 매김


1. 조사결과 개요

  본 조사(소비자 이용만족도 조사)에서는 매출액, 면적, 화제성을 바탕으로 임의로 추출한 전국 주요 쇼핑센터(이하, SC) 50시설(교외·준교외형 26시설/역·도심부 입지 24시설)에 대해 해당 SC를 월 1회 이상 이용하고 있는 일본에 거주하는 20대에서 50대 여성 4,857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이용했을 때의 평가항목(5단계 평가)과 중시·기대하는 항목(3단계 평가)으로 현재 만족도를 지수(점수)화해 종합만족도로서 높은 순으로 순위를 매겼다.


  본 조사결과부터 종합 만족도 랭킹 1위는 '다마가와 다카시마야 SC'로, 2016년, 2018년 모두 '한큐 니시노미야 가든즈'의 뒤를 이어 왔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근소한 차이가 있었지만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한큐 니시노미야 가든즈」, 3위 「테라스몰 쇼난」, 4위 「덴노지 미오」, 5위 「후타코타마가와 라이즈 쇼핑센터」였고, 「테라스몰 쇼난」은 지난 번에 9위, 「후타코타마가와 라이즈 쇼핑센터」는 29위였다.


2. 주목 토픽

위드코로나 및 코로나 이후 시대에 지역 공헌을 위한 입지 활용이 생존에 필수


  소비자 이용만족도 조사 종합랭킹 상위 SC는 시설면적의 넓이와 입지가 좋다. 우위성이 있는 SC란 대중교통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는 역 근처나 편리한 입지이며, 또한 일정한 시설면적의 넓이를 가진다. 그러나 이 정도로 뛰어난 상권, 입지환경 조건이 갖추어져 있는 SC는 전국적이라고 해도 그리 많지 않다. 소비자가 SC를 이용하는 최대 중요 항목은 '이용하고 싶은 점포가 있는지 여부'이다. 여기에는 최종사용자의 니즈에 대응하는 측면과 수요를 창출하는 제안의 측면, 두 가지가 있다. 이 중 후자는 잠재적인 수요를 발굴하여 시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전략이며, 독자성이 새겨나 차별화가 가능하다.


  위드코로나인 현재를 거쳐 코로나 이후 시대에 디벨로퍼, 운영사업자는 세입자로부터의 임대료 수입만으로 사업을 안정화시키는 것이 쉽지 않다. 지역에 기여하기 위해 SC의 입지를 어떻게 활용해 나갈지에 대한 관점이 향후 필요하다. 최종사용자 스스로가 깨닫지 못한 수요와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성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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