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1일 화요일

일본반려동물, 반려동물시장 - 반려동물 비즈니스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 야노경제연구소

반려동물 비즈니스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반려동물의 건강 유지·관리에 대한 관심은 계속해서 높고, 상품의 충실화가 진행-


자료명:「반려동물 비즈니스 마케팅 총람 2017년판
발간일:2017년 3월 6일
체 재:A4판 390페이지

【조사개요】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반려동물 비즈니스에 대해서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6년 10월~2017년 2월
2. 조사대상:반려동물 사료 메이커, 반려동물 용품 메이커, 도매업자, 소매업자 및 관련 단체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e-mail을 이용한 청취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이란>
 본 조사에서의 반려동물이란 개와 고양이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숍 등에서 판매되는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며,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이란 주로 반려동물 사료, 반려동물 용품, 기타 반려동물 관련 산업으로 크게 구분된다. 또한 기타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는 생체 및 반려동물 미용실, 반려동물 의료, 반려동물 보험, 반려동물 호텔 등의 관련 서비스가 포함된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5년도의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1.5%인 1조 4,720억 엔,
2016년도는 전년도 대비 101.1%인 1조 4,889억 엔 전망

  2015년도의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1.5%인 1조 4,720억 엔으로 추계했다. 반려동물 용품은 거의 횡보 추이하였으며, 반려동물 사료는 고양이용 사료가 호조로 추이해 소폭 증가하였다. 서비스 관련에서는 반려동물 보험 시장이 계속해서 확대했다.
  2016년도도 같은 경향이 계속되고 있어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1.1%인 1조 4,889억엔으로 전망된다.

◆반려동물의 고령화·소형견화에 의해 부드러운 타입의 사료, 스낵이 호조로 추이
  2015년도의 반려동물 사료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2.8%인 4,735억 엔으로 추계했다. 2015년도도 계속해서 고양이용 사료 시장이 확대되고, 개·강아지용 사료 시장은 거의 횡보로 추이했다. 반려동물의 고령화 및 소형견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부드러운 타입의 사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반려동물의 건강 유지·관리에 대한 관심은 계속해서 높고, 참여 사업자에 의한 상품의 충실화가 진행
  반려동물 사료에서는 주인의 반려동물에 대한 건강지향의 고조에 의해 상품의 다양화·세분화가 진행되고 있다. 반려동물 용품에서는 계속해서 덴탈케어 용품이 확대 기조이다. 또, 고령 반려동물의 배설케어 및 매너 목적의 사용증가에 의해 반려동물용 기저귀 시장이 신장하고 있다.
  현재 반려동물 보험 시장의 확대로도 상징되듯이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를 위한 지출은 최근 증가 경향으로, 향후도 주인의 수요에 응하는 형태로 반려동물의 건강유지·관리를 목적으로 한 상품 및 서비스의 충실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조사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
1.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 개황과 예측

  2015년도의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1.5%인 1조 4,720억 엔으로 추계했다. 반려동물 용품은 거의 횡보 추이하였으며, 반려동물 사료는 고양이용 사료가 호조로 추이해 소폭 증가하였다. 서비스 관련에서는 반려동물 보험 시장이 계속해서 확대했다.
  2016년도도 같은 경향이 계속되고 있어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1.1%인 1조 4,889억엔으로 전망된다. 향후도 반려동물의 사육 인원 수의 대폭적인 확대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관련 각사의 부가가치 제품·서비스의 제안이 진행되어 해당 시장규모는 금액 기준으로 횡보 추이에서 소폭 증가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2. 주요 분야별 개황
 본 조사에서의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은 반려동물 사료, 반려동물 용품, 기타 반려동물 관련 산업(생체 및 반려동물 미용실, 반려동물 의료, 반려동물 보험, 반려동물 호텔 등의 각종 서비스)으로 크게 구분된다.

2-1. 반려동물 사료 시장
  반려동물 사료 시장의 2015년도 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2.8%인 4,735억 엔으로 추계했다.
  개·강아지용 사료 시장은 대형견의 감소에 의해 여전히 건조사료의 대용량 타입의 수요가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고가격대 상품인 프리미엄 사료의 수요 확대에 의해서 수량 감소를 금액으로 커버하는 상황으로, 금액 기준으로는 거의 횡보로 추이하고 있다. 주인의 반려동물에 대한 건강지향의 고조에 의해 연령별 및 견종별, 체격별, 건강 목적·증상 케어별 등의 상품의 세분화·다양화가 진행되고 있다.
  고양이용 사료의 시장규모는 개·강아지용 사료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지만 확대 기조이다. 개·강아지의 사육 인원 수가 주춤하는 가운데 개·강아지와 비교해 사육 인원 수가 안정되어 있는 고양이에 대해서 반려동물 사료 메이커 각사에서의 기대가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고양이용 사료의 신상품 투입이 활발해지고 있다. 또 소매점 측에서도 고양이 관련 매장을 확충시키는 등 시장 확대의 순풍이 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반려동물의 고령화 및 소형견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부드러운 타입의 사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는데, 고양이용 사료에서는 습식사료가 호조였다.

2-2. 반려동물 용품 시장
  반려동물 용품의 2015년도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0.1%인 2,505억 엔으로 추계했다. 반려동물 용품에서는 계속해서 덴탈케어 용품이 확대 기조이다. 또 개·강아지용 배변시트, 고양이 모래 등 실내사육에서 거의 필수품인 배설케어 소모품은 시장규모가 크기는 하지만 여전히 저가격화 경향이 계속되고 있어 거의 횡보로 추이했다. 한편 최근 고령견 개호 및 매너 관점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반려동물용 기저귀 등에 대해서는 시장이 신장하고 있다.

2-3. 반려동물 관련 산업 시장
  반려동물 관련 산업 시장에는 생체 및 반려동물 미용실, 반려동물 의료, 반려동물 보험, 반려동물 호텔 등의 각종 서비스가 포함된다. 2015년도의 동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1.2%인 7,480억 엔으로 추계했다.
  반려동물의 사육 인원 수가 최근 정점에 도달하였다고 여겨지는 한편, 반려동물에 대한 지출은 증가 경향이다. 반려동물화에 의해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서 받아 들이는 가정이 증가해, 반려동물 사육 지원 또는 반려동물과의 생활을 즐기기 위한 서비스 관련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반려동물 보험 시장의 확대로도 상징되듯이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를 위한 지출은 최근 증가 경향이며, 향후도 주인의 수요에 응하는 형태로 반려동물의 건강유지·관리를 목적으로 한 상품 및 서비스의 충실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림1.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예상)은 예상치, (예측)은 예측치

주3.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시장규모를 일부 재검토했기 때문에 과거 공표치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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