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3일 월요일

화과자, 양과자, 디저트류 - 화•양과자•디저트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야노경제연구소

화•양과자•디저트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 자료 체재 】
자료명:「2016~2017년판 과자산업연감 화•양과자•디저트편 」
발간일:2017년 1월 31일
체재:A4판 673페이지
  
【 조사 요강 】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으로 일본국내 화•양과자•디저트류 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6년 9월~12월
2. 조사 대상:과자류 메이커, 도매업, 백화점, 역사내 상업시설 등
3. 조사 방법: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접 취재 및 전화 취재, 앙케트 조사, 문헌조사 병용

<화•양과자•디저트류 시장 용어 정의>
본 조사에서 화•양과자•디저트류 시장이란 화과자(도라야키와 다이후쿠(찹쌀떡) 등의 생과자와 반생과자, 말린과자, 구운과자 등), 양과자(케이크와 슈크림 같은 생과자와 반생과자, 구운과자 등), 디저트류(요구르트와 푸딩, 젤리, 기타 컵디저트류 등), 아이스류(아이스크림 및 빙과 등)등 4 분야를 대상으로 하여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 조사 결과 서머리 】
◆ 2015년도 화•양과자•디저트류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3.9% 증가한 2조 2,216억엔,
                                                           2016년도는 전년도 대비 2.0% 증가한 2조 2,655억엔으로 확대 기조를 예측

2015년도 화•양과자•디저트류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3.9% 증가한 2조 2,216억엔(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확대했다. 요구르트 및 아이스크림 시장이 전체를 견인하여 화과자, 양과자 시장 등도 기여했다. 2016년도는 전체적으로는 어려운 시장 환경이지만 디저트류가 호조이고, 편의점(CVS) 채널이 견조하므로 전년도 대비 2.0% 증가한 확대 기조를 예측한다.

◆ 일반 유통 채널의 구성비가 높아져
2015년도 화•양과자•디저트류 시장의 채널별 구성비는 양판점•슈퍼가 36.1%, 편의점(CVS)이 23.2%, 백화점이 18.2%였다. 시장 전체가 확대하는 가운데 전문점•노면점을 제외한 전 채널에서 시장규모가 확대했는데, 특히 양판점•슈퍼 및 CVS등 일반 유통 채널이 구성비가 높아지고 있다.

◆ 화과자 시장이 7년만에 확대
제품별로는 요구르트와 아이스크림 시장의 확대가 전체를 견인하고 있는 경향은 최근 몇 년간 변하지 않고 있지만, 2015년도는 2009년도 이후 축소하고 있던 화과자 시장이 7년만에 소폭 증가로 전환되었다. 일상적인 화과자 구입처로 슈퍼 및 편의점(CVS)에서 전개되고 있는 유통계 화과자 시장이 확대했던 것이 기여했다.

【 조사 결과의 개요 】
1. 화•양과자•디저트류 시장 전체의 개황

2015년도 화•양과자•디저트류의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3.9% 증가한 2조 2,216억엔으로 2013년도 이후 2년만에 시장은 확대했다. 최근 몇 년, 크게 확대하고 있는 요구르트 시장이 2015년도도 대폭 신장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 시장도 계속 확대하는 등, 디저트류 시장 확대가 전체를 견인했다. 가격 개정에 의한 출하금액 인상도 요인의 하나이지만, 수요 자체가 견조하고 또, 화과자 시장이 2009년도 이후 7년만에 소폭 증가로 전환된 것 외에도 양과자 시장의 견조한 추이도 기여했다.
화과자 시장은 일상적인 화과자 구입처로서 슈퍼 및 편의점(CVS)등이 계속 정착하고 있어 개인경영 화과자 가게가 후계자 부족 등으로 점포 수를 줄이는 가운데, 유통계 화과자가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또, 2015년도 여름의 기후 불순 영향에서 회복, 소비세 인상 후의 소비자 지출 억제 지향에서 회복 등도 플러스로 작용했다.
2016년도는 연초부터 계속된 저자원, 신흥국의 경기감속 등을 배경으로 엔고가 진행되었고, 세계적인 장래 불투명감 등도 영향을 주어 일본국내 체감 경기에 정체감이 보였다. 화•양과자•디저트류 시장에서도 대체로 소비자의 저가격 지향이 강하며 전체적으로 어려운 시장 환경이지만 최근 몇 년 시장의 견인역인 요구르트 및 아이스크림을 중심으로 한 디저트류가 호조이고, CVS 채널이 계속 견조하므로 2016년도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2.0% 증가한 2조 2,655억엔을 예측한다.

그림 1. 화•양과자•디저트류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 2. (예측)은 예측치
주 3. 2015년도까지 아이스류 시장규모(내수)는 일반 사단법인 일본아이스크림협회에서 인용, 2016년도는 야노경제연구소 예측치

2. 유통 채널별 개황
2015년도 채널별 구성비는 양판점•슈퍼가 36.1%, 편의점(CVS)이 23.2%, 백화점이 18.2%였다. 2014년도와 비교하면 전문점•노면점을 제외한 모든 채널에서 시장규모는 확대했지만, 그 중에서도 신장률이 높았던 것은 양판점•슈퍼, CVS 등 일반 유통 채널과 공항이었다. 일반 유통 채널은 시장 전체로 요구르트 시장, 아이스크림 시장이 호조로 추이하는 가운데, 그 주요 판매 채널로 확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화•양과자의 데일리 수요 구입처로서도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공항은 일본국내 공항 이용객의 안정 추이와 함께 방일 외국인의 대폭 증가로 면세지역을 포함해 과자류 매장이 확대하고 있는 것이 기여하고 있다.

그림 2. 2015년도 화•양과자•디저트류의 유통 채널별 시장규모와 구성비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4.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 5. 본 조사의 주요 유통 채널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전문점•노면점이란 쇼핑몰 내 전문점 및 노면점을 가리키며, 역관련이란 역사내 상업시설(에키나카) 및 역 빌딩을 말한다. 기타에는 고속도로의 서비스 구역•주차구역 및 법인 수요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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