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8일 일요일

보석, 주얼리 - 보석장신구(주얼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보석장신구(주얼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보석∙귀금속 시장연감<시장분석 편>

발간일:2020년 9월 10일

체  재:A4판 1,00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8월~2020년 8월

2. 조사대상: 보석 전문점 체인, 백화점과 시계보석점 및 포목 등 타업종 보석 포장 참여기업, 수입 주얼리 브랜드 기업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전화 및 직접면담을 통한 취재 및 우편 설문조사 병용 


<보석장신구(주얼리)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보석장신구(주얼리)란, 주로 금 및 플라티나를 소재로 다이아몬드, 귀석, 진주 등을 사용한 보석장신구를 대상으로 하며, 보석시계 및 일부 실버 소재와 반보석 상품을 포함한다.


◆2019년 일본의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3.0%인 9,851억 엔으로 소폭 증가로 3년 연속 증가

2020년은 전년대비 74.3%인 7,320억 엔을 예측, 코로나19의 영향은 리먼쇼크를 넘을 정도의 침체로~


일본 보석장신구(주얼리)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2020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9년 일본의 보석장신구(주얼리)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3.0%인 9,851억 엔으로 전년에 이어 소폭 플러스 성장을 해 3년 연속 증가했다.


  2019년 10월 소비세 인상에 따라 10월 이후에는 매입량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났지만, 인상 직전인 3분기(2019년 7월~9월)의 매입 수요가 예상보다 커 금액 기준 하락을 억제할 수 있었다. 한편 크리스마스 판매 경쟁에서는 실점포에서의 내점객 수 감소와 함께 성약에 이르는 케이스가 침체된 영향이 컸다. 크리스마스 선물에서도 통신판매채널에서의 구매가 해마다 두드러지고 있어, 매장의 매출을 감소시키고 있는 한가지 요인이 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레이와혼인(令和婚)에 의해 브라이덜 주얼리 시장 12년만에 증가


  레이와 원년이 된 해에 결혼하고 싶은 싶은 커플에 의한 ‘레이와혼인’으로, 2019년 혼인 수는 전년대비 102.1%로 7년 만에 증가했다※. 그 결과 2019년 브라이덜 주얼리 시장도 전년대비 0.7% 증가해, 소폭이지만 12년 만에 증가했다.

※출처: 후생노동성 '레이와 원년(2019) 인구동태통계월보연계(개수)'(2020년 6월 5일 발표)


  한편 최근 젊은 층은 형식에 구애 받지 않는 풍조도 있어, 약혼반지나 결혼반지 구매율이 감소 추세에 있는 등, 혼인 수의 증가가 그대로 브라이덜 주얼리 시장의 확대에는 기여하지 못했다.


3. 장래 전망

  2020년 일본의 보석장신구(주얼리)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74.3%인 7,320억 엔을 예측한다.


  생활필수품과 비교해 불요불급에 해당하는 주얼리는 소비심리가 저하되는 가운데 구매에 기대를 갖기 어려운 상품이다. 또 주얼리 업계에는 중소 영세업체가 많아 재고 부담과 영업 자제에 따른 직접적인 타격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19의 영향은 리먼쇼크를 넘을 정도의 침체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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