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8일 일요일

코로나, 일본코로나 - With 코로나 사회의 소비자 심리 변화를 파악하는 시계열조사 결과(2020년 8월)/야노경제연구소

 With 코로나 사회의 소비자 심리 변화를 파악하는 시계열조사 결과(2020년 8월)


【자료체재】

자료명:「With 코로나 사회의 소비자 심리 변화를 파악하는 시계열조사」

발간일:2020년 9월(2020년 7월, 9월, 12월, 2021년 3월 발간)

발간형태: PDF파일+Excel데이터


◆With 코로나 시대의 일상생활에서의 소비동향, 식료품이 10.4, 일용품이 0.5로 증가 추세에 있는 것은 방구석소비뿐

~2020년도 3분기(10~12월) 전망은 2분기(7~9월)보다 회복세가 둔화~


일상생활에서의 소비 상황과 전망(DI값)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조사기간: 2020년 6월 10일~6월 12일, 7월 31일~8월 3일

조사대상: 6세대(현재 20대~60대) 남녀

조사지역: 3대도시권, 기타 도시권, 지방권(기타)

조사표본: 각 회 모두 3,600표본(2성별*6세대*3지역권*약 100샘플)

조사방법: 인터넷 설문조사방식, 단수회답


개인의 일상소비는 회복될 것가? ~With 코로나 시대의 소비 전망


본 리포트에서는 '일상적인 소비', 물건(식료품, 일용품, 패션제품, 화장품·미용, 게임, 음악 등)과 경험(운동, 스포츠, 배움, 스킬 향상, 육아, 교육, 외식, 회식, 저축[투자 포함])에 대한 소비금액 변화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3개월 전 소비금액(실선), 3개월 후 소비금액 전망(점선)이 각각 동일, 즉 횡보이면 '0'으로, 증가하면 플러스, 감소하면 마이너스로 DI값을 산출했습니다.


제2분기(2020년도 7~9월기) 조사에서 3개월 전 소비금액보다 증가한 것은 식료품 10.4, 일용품 0.5로 2품목뿐이었습니다. 이 결과는 제1분기(2020년도 4~6월분기) 조사와 마찬가지로 방구석소비의 중심이 되는 식료품과 일용품을 제외하고 2분기, 3분기 내내 마이너스권에서 추이하고 있어, 소비금액의 감소 경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수치는 완만한 회복을 보이고 있어, 감소 경향에 있는 사람의 비율이 조금씩 저하되고 있습니다.


제2분기(2020년도 7-9월기) 조사에서 3개월 후의 소비금액 전망(점선)은 전체적으로 현재보다 회복세가 한층 더 둔화, 마이너스 경향이 지속될 것으로 나타나, 소비 회복세는 미뤄질 것 같습니다.


이와 유사한 조사로는 내각부가 매월 공개하고 있는 「경기워처조사」※가 있습니다. 지난 8월 조사결과에 따르면 현상판단지수(계절조정완료)가 전월대비 2.8포인트 높은 43.9가 되어, 4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현상유지인 「50」을 밑돌고 있어, 경기가 나쁘다고 회답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일상소비에 대한 10~12월기 전망에 대해서는, 경기워처조사의 장래판단지수에서도 42.4로 「50」을 밑도는 낮은 결과를 보여, 본 조사결과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 '경기워처조사' DI값 '50'은 본 조사의 값 '0'과 거의 동일하고, 값이 마이너스권에 있는 것은 소비금액이 감소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 두 조사 결과로부터 식료품과 일용품을 제외한 일상생활에서의 소비와 실제 체감경기는 꽤 일치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상소비가 활발해지면 체감경기가 고조되는 것은 실제 피부로 와 닿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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