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1일 월요일

구, 사무용품 - 문구·사무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문구·사무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8년  12월 21일
체  재:A4판 494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10월~12월
2. 조사대상 : 문구·사무용품 관련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문구·사무용품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문구·사무용품이란 필기도구(연필, 만년필, 유성볼펜, 수성볼펜, 샤프펜슬, 유성마커, 수성마커), 종이제품(노트, 학습장, 수첩류, 봉투, 앨범, 루스리프, 리포트 용지), 사무용품(파일류, 점착테이프, 도장류, 라벨류, 사무용 풀, 칠판류, 수정용품, 커터, 스테이플러, 지우개, 문구가위, 전자문구〔라벨라이터 기타〕, 전자사전)의 3분야 27품목을 대상으로 했다. 또한 수성볼펜에는 겔잉크볼펜을 포함.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연필, 만년필, 유성볼펜, 수성볼펜, 샤프펜슬, 유성마커, 수성마커, 노트, 학습장, 수첩류, 봉투, 앨범, 루스리프, 리포트 용지, 파일류, 점착테이프, 도장류, 라벨류, 사무용 풀, 칠판류, 수정용품, 커터, 스테이플러, 지우개, 문구가위, 전자문구〔라벨라이터 기타〕, 전자사전

조사 결과 서머리】
◆2017년도 문구·사무용품 시장규모는 2014년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

그림 1. 일본국내 문구·사무용품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18년도는 예측치
주3. 필기도구(연필, 만년필, 유성볼펜, 수성볼펜, 샤프펜슬, 유성마커, 수성마커), 종이제품(노트, 학습장, 수첩류, 봉투, 앨범, 루스리프, 리포트 용지), 사무용품(파일류, 점착테이프, 도장류, 라벨류, 사무용 풀, 칠판류, 수정용품, 커터, 스테이플러, 지우개, 문구가위, 전자문구〔라벨라이터 기타〕, 전자사전)의 3분야 27품목을 대상으로 했다.

1. 시장 개황

 2017년도 일본국내 문구·사무용품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1% 감소한 4,642억엔이 되어, 2014년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이었다.

문구·사무용품 시장은 경기후퇴기에 법인수요를 중심으로 크게 침체하여, 그 후 당분간 부진했지만, 최근에는 개인수요의 히트상품이 창출된 필기도구가 견인해, 문구·사무용품 시장 전체를 끌어 올렸다. 다만, 2017년도는 계속 성장했던 필기도구가 전년도 이하로 추이한 것뿐만 아니라 종이제품은 계속 감소, 사무용품류도 대부분 품목이 보합세 유지에서 감소로 전환해 시장 전체도 축소했다.

2017년도를 분야별로 보면 필기도구가 전년도 대비 0.3% 감소한 979억엔, 종이제품이 동 1.8% 감소한 1,587억엔, 사무용품이 동 0.9% 감소한 2,076억엔이었다.

2. 주목 토픽

노력과 시간을 들인 변화, 콜렉션용도에 대한 개인수요의 고조

문구·사무용품을 자신 취향에 변화를 주거나 콜렉션(수집)용도와 같은 개인수요가 고조를 보이고 있다. 이를 확대시키고 있는 것은 Twitter(트위터), Instagram(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이며, 스마트폰의 보급에 의한 인터넷환경 일반화의 영향도 크다. 이러한 수요는 특히 여성층을 중심으로 활발해지고 있어 「조시분구(女子文具: 문구를 좋아하는 여성을 타깃을 한 문구)」라는 카테고리를 창조해, 시장에서 존재감을 급속히 높이고 있다.

 이러한 상품에서는 성격상, 소로트·다품종화가 되는 경향이 강하며, 향후 문구·사무용품의 상품 트렌드도 이러한 경향이 어느 정도 강해질 것도 예측되어 이에 대응하는 생산체제 등 연구도 요구될 것으로 생각한다.

3. 장래 전망

 문구·사무용품 시장은 일본국내에서 성숙시장이며, 향후도 인구감소를 배경으로 한 구조적인 수요감소는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많은 문구·사무용품 메이커는 개인수요에 대응한 고기능·부가가치 상품의 투입에 의한 수요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는 것과 동시에 해외마켓의 개척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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