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7일 일요일

순저보상장치, UPS - UPS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UPS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2019 UPS 시장의 현상과 장래성
발간일:2019년 2월 27일
체   재:A4판 12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12월 ~ 2019년 2월
2. 조사대상: 일본 UPS 메이커, 판매원 기업, 관련 단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이용한 청취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UPS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UPS(Uninterruptible Power Supply: UPS 장치)란 정전 및 입력전원에 이상이 발생했을 시에, 전력공급처의 기기에 대해 일정시간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기기 및 데이터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장치. 일부에 순간 전압 강하(瞬低)에 대응하는 것도 있지만, 순저 보상 기능만 있는 것은 포함하지 않는다. 시장규모는 메이커의 일본 출하분을 대상으로 하며, 수출분(해외 판매분)은 포함하지 않는다. 또한 UPS 본체만을 대상으로 하며, 주변 부품 및 설치공사, 메인터넌스 등의 비용은 제외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UPS 본체(설치공사 및 메인터넌스는 미포함)

◆기존 수요는 견조하지만 불안 요소도 있는 UPS 시장

UPS 일본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시장규모는 메이커의 일본 출하분을 대상으로 하며, 수출분(해외 판매분)은 포함하지 않는다. 또한 UPS 본체만을 대상으로 하며, 주변 부품 및 설치공사, 메인터넌스 등의 비용은 제외한다.
주3. 2019년도는 전망치, 2019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7년도의 UPS 일본 국내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780억 2,700만 엔으로 전년도 대비 1.9%감소해 축소되었지만, 2018년도는 동 1.7% 증가한 793억 7,700만 엔으로 조금 확대될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100kVA 이상대의 대용량 기기에 대해서 2017년도는 데이터센터용 갱신 수요가 일단락되었지만, 데이터센터의 신설 계획이 잇따르고 있어 신규 수요가 전망된다. 2018년도는 데이터센터용 수요가 계속해서 호조로, 출하량 증가와 대용량 기기로의 이행이 진행됨으로써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생각한다.

2. 주목 토픽

대용량 기기의 부가가치는 고효율과 장수명

  UPS의 제품 성능의 하나로 적은 전력손실(변환효율이 좋음)을 들 수 있으며, 특히 대용량 UPS가 될수록 코스트 차이가 커진다.
  100kVA 이상대에서는 IGBT(Insulated Gate Bipolar Transistor) 대신에 저손실이 기대되는 SiC(실리콘카바이드)를 채용함으로써 고효율화를 도모한 제품이 있다. 한편, 코스트가 높기 때문에 코스트와 효율(제품 성능)의 밸런스를 어떻게 양립시킬 것인지가 과제이다.
  또한 특히 100kVA 이상의 대용량 기기에서는 입출력반 및 설치공사 등 부대 코스트도 필요하므로 초기비용을 줄이고 싶은 유저 기업에서는 제품 가격을 조금이라도 낮추고자 하는 니즈가 강하다. 이러한 가운데 부품의 내용연수를 장기수명화해, 메인터넌스 코스트 절감을 도모한 제품도 증가하고 있다.

3. 장래 전망

  UPS 일본 국내 시장규모는 2021년도에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776억 엔으로 축소 경향이 예측된다. 100kVA 이상대의 대용량 기기에서는 용량 기준으로 횡보로 추이해 금액 기준에서의 축소는 피할 수 있지만, 다른 용량대의 축소를 커버할 정도의 효과는 없어, 전체적으로는 축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UPS 일본 시장은 기존 수요의 경우 갱신 수요도 포함해서 안정되어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성장으로 연결되는 신규 용도가 없는 것이 과제이다. 캐시리스화의 추진 및 IoT 보급이 진행되는 가운데 향후의 신규 수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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