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7일 일요일

보석장신구, 주얼리 - 보석장신구(주얼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보석장신구(주얼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1월~12월
2. 조사대상: 보석 전문점 체인, 백화점과 시계보석점 및 포목 등 타업종 보석포장 참가기업, 임포트 주얼리 브랜드 기업 등
3. 조사방법: 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전화 및 직접면담을 통한 취재 및 우편 앙케트를 병용 

<보석장신구(주얼리)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보석장신구(주얼리)이란 주로 금 및 플라티나를 소재로 다이아몬드, 귀석, 진주 등을 사용한 보석장신구를 대상으로 보석 시계 및 일부 실버 소재와 반보석 상품을 포함한다

◆2018년 일본국내 보석장신구 소매 시장규모는 9,567억엔, 전년대비 101.0%로 소폭증가, 2020년은 9,990억엔을 예측
~2018년은 괜찮은 소비환경이었지만 자연재해 등에 의한 개인소비 침체도 있어 소폭증가~

일본국내 보석장신구(주얼리)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2019년 이후는 예측치

시장 개황과 장래 전망

2018년 일본국내 보석장신구(주얼리) 소매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1.0%인 9,567억엔으로 계속해서 소폭증가로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다. 연초부터 주가는 상승했지만, 보석장신구에 대한 소비자의 소비억제경향이 강해 큰 시장확대에는 연결되지 않았다. 또, 자연재해가 겹친 것, 연말에 주가가 하락한 것 등 영향으로 최대 판매경쟁인 크리스마스 기프트 수요는 침체해, 각사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한편으로 인바운드(방일 외국인과광객) 수요의 호조도 있어, 연중에 보면 소폭증가했다.



2020년 일본국내 보석장신구(주얼리) 소매 시장규모는 9,990억엔을 예측한다. 2019년에 예정되어 있는 소비세 인상 전 선 수요와 그 반동 감소가 예상되는 것, 또한,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에 따른 방일 외국인관광객 증가가 전망되어 인바운드(방일 외국인관광객) 수요가 계속 기대되는 것 등으로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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