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경제연구소: 디저트의 구입실태·수요동향에 관한 앙케트 조사결과(2017년)

2017년 6월 19일 월요일

디저트의 구입실태·수요동향에 관한 앙케트 조사결과(2017년)

디저트의 구입실태·수요동향에 관한 앙케트 조사결과(2017년)

【자료 체재】
자료명：「2017년판 화과자·양과자·디저트류의 구입실태·소비자 수요분석」
발간일：2017년 4월 28일
체재：A4판　335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 조사요강으로 디저트의 구입실태와 수요동향에 관한 앙케트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6년 11월
2. 조사대상：간토 지역(도쿄, 지바, 사이타마, 거나가와)와 간사이 지역(교토, 오사카, 효고)에 거주하는 20~60대 남녀 857명(남성 426명, 여성 431명)
3. 조사방법：인터넷 형식

＜디저트의 구입실태·수요동향에 관한 앙케트 조사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는 소비자의 화과자, 양과자, 디저트류(요구르트, 푸딩, 젤리, 아이스크림)의 구입실태와 수요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 앙케트 조사를 실시했다.
상기 각 품목에 대해 본인·자택용과 선물·기프트용으로 구별하여 구입실태를 조사했다. 또,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통신판매 구입실태와 편의점의 오리지널 디저트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서머리】
◆ 화과자는 약 80%, 양과자는 약 90%가 「좋다」 또는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회답
디저트의 선호도에 대해서 간토·간사이 지역에 거주하는 20대~60대 남녀 857명에게 질문한 결과, 화과자는 77.8%, 양과자는 89.5%가 「좋다」 또는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회답했다. 또, 디저트류는 아이스크림이 89.1%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 양과자를 구입할 때의 포인트는 남성은 「가격」, 여성은 「모양」의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
최근 1년동안 본인·자택용으로 양과자를 구입한 간토·간사이 지역에 거주하는 20대~60대 남녀 778명에게 구입할 때에 중시하는 포인트를 질문한 결과, 「가격」이 49.2%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상품 모양」이 48.6%로 상위였다. 속성별로 보면 「가격」은 남성 40대~50대가 60% 이상으로 높았다. 「상품 모양」에 대해서는 여성의 모든 연령대에서 비율이 60% 안팎으로 높았다.

◆ 인터넷 통신판매의 구입 경험은 약 20%, 실제 점포에 대한 수요가 안정적임을 나타내는 결과
　최근 1년동안 인터넷 통신판매로 화과자·양과자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화과자가 22.4%, 양과자가 26.7%였다. 구입 채널에 관계없이 본인·자택용으로 80~90%, 선물·기프트용으로 50~60%인 소비자가 최근 1년동안 화과자·양과자를 구입한 것을 감안하면 디저트에 대해서는 인터넷 통신판매가 확대하는 상황에서도 실제 점포에 대한 수요가 안정적임을 나타내는 결과가 나왔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디저트류의 기호 정도에 대해
2016년 11월에 간토 지역(도쿄, 지바, 사이타마, 가나가와)와 간사이 지역(교토, 오사카, 효고)에 거주하는 20대~60대 남녀 857명을 대상으로 디저트의 구매실태·수요동향에 관한 소비자 앙케트 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아래와 같이 화과자·양과자·디저트류의 구체적인 품목을 들어 선호도에 대해 질문했다. 화과자 전반을 「좋다」 또는 「어느 쪽이라도 좋다」라고 회답한 사람 비율은 77.8%, 양과자 전반을 「좋다」 또는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회답한 사람은 89.5%로, 화과자와 양과자를 비교하면 양과자의 비율이 높았다. 화과자에 대해서도 약 80%가 좋다고 회답하여 일본인의 디저트류 전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결과를 나타났다. 디저트류에 대해서는 아이스크림을 「좋다」 또는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회답한 비율이 89.1%로 높았다. 이어서 푸딩은 86.1%, 요구르트는 81.5%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림 1. 디저트류의 기호 정도에 대해(일부품목 발췌)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 1. 조사시기：2016년 11 월
조사대상(집계대상)：간토 지역(도쿄, 지바, 사이타마, 가나가와)와 간사이 지역(교토, 오사카, 효고)에 거주하는 20대~60대의 남녀 857명
조사방법：인터넷 형식, 단수 회답, 그림 1은 디저트의 대표적인 품목을 발췌해 작성했다.

2. 본인·자택용으로 양과자를 구입할 때 중시하고 있는 점
최근 1년동안 본인·자택용으로 양과자를 구입한 778명에게 구입할 때에 중시하는 점에 대해 질문한 결과, 전체적으로는 「가격」이 49.2%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상품 모양」이 48.6%로, 이 2항목이 월등히 높았다. 다음으로 「잘 알려진 메이커, 브랜드」가 21.6%,「롱셀러 상품」이 15.9%, 「크기」이 15.7% 로 이어졌다.
속성별로 보면 「가격」은 남성 40대~50대에서 60% 이상으로 높았다. 「상품 모양」에 대해서는 모든 연령대에서 여성 비율이 60% 전후로 높았다. 그 외, 특징적인 점으로는 「잘 알려진 메이커, 브랜드」는 남녀 모두 60대, 「롱셀러 상품」은 남성 50대~60대, 「크기」는 남성 40대, 「화제성·유행」은 여성 20대와 50대, 「고급감」은 여성 50대, 「신상품인 것」은 여성 30대와 50대의 비율이 각각 전체보다 높아진 경향을 볼 수 있었다.

도표 1. 양과자 구입시에 중시하는 점(본인·자택용)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 2. 조사시기：2016년 11 월
조사대상(집계대상)：간토 지역(도쿄, 지바, 사이타마, 가나가와)와 간사이 지역(교토, 오사카, 효고)에 거주하는 20대~60대의 남녀 857명 중, 최근 1년간에 자신·자택용으로 양과자를 구입한 778명,
조사방법：인터넷 형식, 복수회답

3. 인터넷 통신판매에서 화과자·양과자의 구입 경험에 대해
최근 1년동안 본인·자택용 구입경험(구입채널은 무관)은 화과자는 86.0%, 양과자는 90.8%, 선물·기프트용 구입경험의 경우 화과자는 53.2%, 양과자는 61.0%라는 결과가 나왔다. 한편, 최근 1년동안 인터넷 통신판매에서 화과자·양과자 구입경험의 유무에 대해 질문한 결과, 인터넷 통신판매로 「구입」의 비율은 화과자는 22.4%, 양과자는 26.7%였다. 이것들을 감안하면 인터넷 통신판매에서 구입비율은 아직 그렇게 높지는 않으며, 실제 점포에 대한 수요가 안정적임을 보여주는 결과였다.
또, 인터넷 통신판매 구입경험의 비율을 속성별로 보면 화과자는 남성 20대, 양과자는 여성 30대와 50대로 전체보다 5포인트 이상 높았다.

그림 2. 최근 1년간 화과자·양과자 구입경험(구입채널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