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9일 월요일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야노경제연구소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자료 체재】
자료명:「이미용 마케팅 총감 2017 년판
발간일:2017 년 3 월 31 일
체재:A4 판 1,064 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7 년 1 월~3 월
2. 조사대상:이미용 상사∙도매, 업무용 화장품 메이커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직접면담, 전화·e-mail에 의한 청취 및 우편 앙케트조사 병용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이란 이발소나 이미용숍의 시술·매장판매용 화장품 전반을 대상으로 숙박시설·에스테틱숍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업무용 화장품, 토일리트리 용품은 제외했다.

【조사 결과 서머리】
◆ 2016년도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0.8%인 1,399억엔으로 소폭 증가

  2016년도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0.8%인 1,399억엔 이었다. 최근 이미용 업계에서는 이미용숍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술 메뉴의 복합화율의 상승을 목표로 시책이 실시되고 있고, 이와 함께 매장판매품의 적극적인 판매 강화책이 진행되어 왔지만 서서히 결과로 이어져 판매 실적에 나타나고 있다.

◆ 헤어케어 화장품이 호조로 추이, 매장판매제품을 강화하는 화장품 메이커가 증가
  미용실의 중심 고객을 연령층으로 분류하면 볼륨존은 40 대 전후에서 50, 60대 중노년 여성이 차지한다. 따라서 나이가 들면서 모발 상태가 나빠지는 것에 대한 절실한 고민이 있음을 파악하여, 업무용 화장품 메이커는 헤어케어에 초점을 맞춘 제품군을 투입해 매장판매제품(홈케어 제품)의 판매촉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헤어케어 화장품은 매일 계속하여 관리함에 따라 결과가 나타나기 쉽고, 자택에서도 숍 품질 제품을 이용함으로써 담당 미용사의 카운셀링을 받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미용실에서 헤어케어 화장품을 구입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 자연파·오가닉·식물성분 배합을 소구한 상재의 판매가 활발화
  최근 자연파·오가닉 지향이 높아지면서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에서도 자연파·오가닉 지향층에 의한 수요가 확대되어 마켓에서도 성장 카테고리로서 업무용 화장품 메이커들이 주력하는 분야가 되고 있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

  2016년도 일본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0.8%인 1,399억엔이었다. 최근 이미용 업계는 이미용숍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컷이나 염색, 파마와 같은 기존 메뉴와 함께 트리트먼트나 스파, 마사지 등을 세트로 한 시술 메뉴 복합화율의 상승을 목표로 한 시책이 실시되어 왔다. 이와 함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보다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매장판매제품의 적극적인 판매 강화책이 진행되어 왔는데 이것들이 서서히 결과로 이어져 판매 실적에 나타나고 있다.
  또, 최근 자연파·오가닉 지향의 높아지면서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에서도 자연파·오가닉 지향층에 의한 수요※가 확대되어 마켓에서도 성장 카테고리로서 업무용 화장품 메이커들이 주력하는 분야가 되고 있다.

※참고 자료···자연파·오가닉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2016년 6월 7일 발표
http://www.yano.co.jp/press/press.php/001543

2.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의 카테고리별 동향
  2016년도 일본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을 카테고리별로 보면 헤어 염색제가 383억엔(전년도 대비 101.1%), 퍼머넌트웨이브제가 137억엔(동98.6%), 헤어케어제가 566억엔(동101.1%), 스타일링제가 186억엔(동100.5%)이었다.
  미용실의 중심 고객을 연령층으로 분류하면 볼륨존은 40대 전후에서 50, 60대의 중노년 여성이었다. 그러므로 탈모와 모발량의 감소, 말라진 모근에 의한 볼륨다운과 윤기가 없어진 머리카락, 안 좋아진 빗질 등, 나이가 들면서 모발상태가 나빠지는 것에 대한 절실한 고민이 있음을 파악하여, 업무용 화장품 메이커는 헤어케어에 초점을 맞춘 제품군을 투입해 판매촉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헤어케어 화장품은 매일 계속하여 관리함에 따라 결과가 나타나기 쉽고 단시간에 실시할 수 있으며 자택에서도 숍 품질 제품을 이용함으로써 담당 미용사의 카운셀링을 받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미용실에서 헤어케어 화장품을 구입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매장판매제품(홈케어 제품)은 매일 사용을 전제로 하는 것이 많아 재구입 수요가 발생해 안정된 판매가 전망됨으로써 이미용숍에서도 매장판매제품(홈케어 제품)의 판매를 강화하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 이하에 각 제품의 동향을 정리한다.

2-1. 헤어염색제:1971~1974년 베이비붐 세대를 타깃으로 한 그레이컬러가 호조로 추이
  중노년 여성과 함께 1971~1974년 베이비붐 세대를 타깃으로 한 그레이컬러(백발 염색) 메뉴가 주목되어 있어 그레이컬러용 헤어염색제가 호조로 추이하고 있다.

2-2. 퍼머넌트웨이브제:웨이브는 감소, 스트레이트파마와 매직 스트레이트 니즈는 안정적으로 추이
  컷과 스타일링제를 구사한 헤어디자인이 트렌드의 중심이 되고 있어 웨이브계 파마용 약제는 감소하고 있지만 스트레이트 파마와 매직 스트레이트용 약제의 니즈는 안정적으로 추이하고 있다.

2-3. 헤어케어제:모발과 두피 상태를 좋게 하는 매일 사용하는 매장판매제품이 호조
  건강한 모발과 두피상태 유지와 향상을 목적으로 헤어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모발을 포함한 건강미에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헤어케어제의 이용이 확대하고 있어 숍에서의 시술과 일상생활에서의 계속적인 헤어케어를 연동시킨 매장판매제품(홈케어 제품)이 호조로 추이하고 있다.

2-4. 스타일링제:아웃바스(out bath)타입의 오일계 스타일링 베이스 제품이 여성 손님에게 침투
  여성용 스타일링제에서는 아웃바스타입(씻어내지 않는 타입)의 헤어케어 효과에 중점을 둔 오일과 밀크 성분을 배합하는 제품의 니즈가 확대하고 있다.


그림∙표 1.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그림 1. 카테고리별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시장 구성비(2016년도)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2: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 3: 반올림 때문에 그림 내의 합계·비율이 일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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