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9일 월요일

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조사 요강】
자료명:「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의 실태와 전망 2017
발간일:2017년 2월 28일
체재:A4판 231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요강으로 일본 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 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6년 10월~2017년 2월
2. 조사대상: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 제공 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및 문헌조사 병용

<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란 패키지형 서비스와 클라우드형(SaaS, ASP등) 서비스를 말하며 풀 스크래치 등 EC사이트 구축 솔루션은 대상에서 제외.

【조사 결과 서머리】
◆2016년도 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 시장규모는 전년도대비 106.2%인 546억엔 전망

  2016년도 일본 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대비 106.2%인 546억엔을 전망한다. 시장 내역을 보면 패키지형 서비스가 동104.7%인 331억엔, 클라우드형 서비스가 동108.6%인 215억엔으로 전망되어EC시장의 확대 기조를 배경으로 패키지형 및 클라우드형 모두 고객인 EC사업자의 니즈를 확보하면서 착실하게 성장할 전망이다.

◆2020년도 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 시장규모는 668억엔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측
  2020년도 일본 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668억엔(그 중 패키지형 서비스가 397억엔, 클라우드형 서비스는 271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클라우드형 서비스는 EC사업의 신규참가 증가와 API 활용 및 기능의 확장 등에 의한 시장 확대가 전망되며, 패키지형 서비스는 리플레이스 안건 획득이 진행됨에 따라 클라우드형 서비스에서의 전환이 서서히 진행될 전망으로 계속적으로 확대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한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배경과 개황

  2016년도 일본 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대비 106.2%인 546억엔을 전망한다. 시장 내역을 보면 패키지형 서비스가 동104.7%인 331억엔, 클라우드형 서비스가 동108.6%인 215억엔을 전망하며, EC시장의 확대 기조를 배경으로 패키지형 및 클라우드형 모두 고객인 EC사업자의 니즈를 확보하면서 착실하게 성장할 전망이다.
패키지형 서비스는 어느 정도 연간매출 규모가 큰 EC사업자가 타깃이기 때문에 고객이 한정되는 경향이다. 최근에는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해 저가 타입의 패키지형 서비스와 클라우드형 서비스를 병행해 제공하는 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 제공 사업자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클라우드형 서비스는 특히 어패럴과 화장품·미용관련, 건강식품 업계 등에서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어패럴 업계에서는 옴니채널※화에 서비스 대응한 사업자가 제공하는 ASP서비스의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또, 화장품·미용관련, 건강식품 업계는 정기구입(재구매 장바구니) 서비스를 제공하는 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도입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옴니채널이란 실점포와 온라인스토어 등 모든 판매채널과 유통채널을 통합하는 것, 혹은 그러한 통합채널의 구축으로 어떠한 판매채널에서도 똑같이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그림 1. 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단위:백만엔)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 제공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 2:2016년도는 전망치, 2017년도 이후는 예측치

2. 주목해야 할 동향
2.1. ID결제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대응을 시작하는 EC사업자가 증가

  대형 EC사업자의 ID결제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EC이용자의 대형 EC사업자 이용비율은 높고 그 이용자는 구입 시에 신용카드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ID와 PW의 입력 혹은 원클릭으로 상품을 구입하는 쇼핑 스타일에 익숙하다. 그러한 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결제 등 구입 절차의 간소화로 장바구니 페이지에서 이탈을 방지할 수 있는 ID결제를 도입해 매출 확대를 도모하는 EC사업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ID결제에 대응한 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 제공 사업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

2.2. 클라우드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정기구입과 서브스크립션 커머스가 진전
  EC사업자 사이에서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어떻게 기존고객을 유지하여 재구매자로 만들지가 중시되고 있으며, 건강식품 업계 등을 중심으로 정기구입(재구매 장바구니) 서비스 기능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재구매 장바구니 서비스를 전업으로 제공하는 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도입 기업 수와 취급(유통) 총액, 매출규모가 확대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도 클라우드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서브스크립션 커머스(정액요금으로 일정기간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가 도입되기 시작해, 향후 서비스도입이 진행될 것으로 예측한다.

2.3. EC사업자의 매출 향상을 목표로 마케팅 지원이 요구된다
  EC사업자 간의 경쟁 격화에 따라 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 제공 사업자는 기존 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와 함께 매출 향상을 목표로 한 마케팅 지원 등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 제공 사업자는 MA(마케팅 오토메이션)를 활용한 마케팅 지원 서비스와 다양한 Web 접객 서비스, AI를 활용한 채팅봇과 제휴함으로써 서비스 도입 기업의 마케팅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3. 장래 예측
  패키지형 서비스에 관해서는 리플레이스 안건의 획득이 진행되면서 클라우드형 서비스에서 전환이 서서히 진행될 전망으로 확대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한다. 또, 클라우드형 서비스에 대해서는 향후도 스타트업을 시작해 EC사업의 신규 참가사업자 수가  증가함은 물론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등을 이용한 외부 시스템과의 연결과 기능 확장이 진행될 전망으로 견조하게 확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이유로 시장은 향후도 계속 확대해 2020년도 일본 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668억엔(그 중 패키지형 서비스가 397억엔, 클라우드형 서비스는 271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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