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스포츠산업 백서」
발간일：2020년 3월 31일
체 재：A4판 531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1월~3월
2. 조사대상：스포츠 관련 기업·메이커·도매업·수입상사·소매업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및 우편 앙케트조사를 병용
＜스포츠용품 시장＞
본 조사에서 스포츠용품 시장은 골프, 스키·스노보드, 낚시, 애슬레틱웨어, 아웃도어, 스포츠화, 테니스, 수영, 야구·소프트볼, 사이클 스포츠, 배드민턴, 무도(武道), 탁구, 축구·풋살, 농구, 배구, 럭비의 주요 17분야※ 관련 용품을 대상으로 메이커 출하금액(일본국내 출하금액)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그 중, 애슬레틱 웨어는 「트레이닝 웨어」, 「라이프스타일 웨어(캐주얼웨어)」, 「피트니스 웨어」, 「육상경기·러닝 웨어」를, 스포츠화는 「런닝 슈즈」, 「워킹 슈즈」, 「다목적 슈즈(캐주얼 스니커즈 포함)」, 「키즈 슈즈」, 「트레이닝 슈즈(피트니스 슈즈 포함)」, 「스포츠 샌들」을 대상으로 했다.
※피트니스용품을 애슬레틱웨어, 스포츠화로 분류하며, 본 조사부터 17분야로 변경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골프용품, 스키·스노보드용품, 낚시용품, 애슬레틱웨어, 아웃도어용품, 스포츠화, 테니스용품, 수영용품, 야구·소프트볼용품, 사이클 스포츠용품, 배드민턴용품, 무도(武道)용품, 탁구용품, 축구·풋살용품, 농구용품, 배구용품, 럭비용품
◆2019년 스포츠용품 일본국내 출하금액은 전년 대비 102.1%인 1조 5,691억엔을 전망
~시장규모가 큰 스포츠화와 아웃도어용품 등이 호조로 계속 추이할 전망~
스포츠용품 분야별 일본국내 출하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일본국내 출하금액) 기준
주2. 2019년은 전망치, 2020년은 예측치,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연기를 가미하지 않았다
주3. 피트니스용품을 애슬레틱웨어, 스포츠화로 분류하며, 2020년판부터 17분야로 변경했다. 시장규모 재산출을 위해 과거의 공표치와는 다르다
1. 시장 개황
2019년 스포츠용품 일본국내 시장규모(일본국내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2.1%인 1조 5,691억 1,000만엔을 전망한다. 애슬레저(애슬레틱[경기]과 레저[여가]를 조합한 조어) 스타일의 수요(스포츠웨어의 일상착용 수요)가 뒷받침함으로써 스포츠화와 아웃도어용품 등 카테고리가 견인해, 시장은 4년연속 플러스성장을 이룰 전망이다. 다만, 저출산에 의한 영향으로 중고등학교의 동아리활동에서의 이용층이 경기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팀스포츠 관련 용품의 카테고리는 고전을 피할 수 없다.
2. 주목 토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신학기 판매량에 큰 차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확대로 각종 스포츠행사가 중지 또는 연기되고 있다. 각종 행사의 자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긴 스포츠계에 대한 영향은 부지기수다.
스포츠용품 일본국내 출하시장에서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공장의 조업정지로 서플라이체인이 토막토막 끊겨 소매업자에 각 아이템이 배달되지 않아 신학기 판매경쟁에 큰 타격을 주었다. 예년 같으면 신학기 판매경쟁 및 각 경기의 시즌개막을 맞아 북적거릴 매장에서도 소비자가 사라지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3. 장래 전망
2020년 스포츠용품 일본국내 시장규모(일본국내 출하금액 기준)를 전년대비 101.8%인 1조 5,969억 8,000만엔※으로 예측한다. 스포츠화, 아웃도어용품, 애슬레틱웨어 등 카테고리가 계속 견인할 전망이다.
현재,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대로 스포츠행사의 활동에 영향이 발생하고 있으며, 재해지가 동일본의 일부에 한정되고 있던 동일본대지진에 비교해도, 이번 신형 코로나바이러스는 전국에서 사람, 물건, 돈의 움직임이 정체한다는 이상사태로, 스포츠용품 업계에 대한 큰 영향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있어, 가능한 한 조기의 사태수습이 요구된다.
※2020년 3월시점 예측치.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연기를 가미하지 않았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