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0일 일요일

성분채집술, Apheresis - 성분채집술(Apheresis)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성분채집술(Apheresis)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성분채집술(Apheresis)에 관한 시장 동향 조사
발간일:2020년 3월 30일
체  재:A4판 12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19년 12월~2020년 3월
2. 조사대상:혈액정화장치∙혈액정화기 제조사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 기타 정보수집 및 문헌조사 병용

<성분채집술 시장 용어정의>
본 시장에서 성분채집술 시장이란, 성분채집요법(혈액정화요법)에서 사용하는 혈액정화기를 말하며, 혈장분리기, 혈장성분분리기, 선택적 혈장성분흡착기, 지속완서식 혈액여과기, 복수여과기, 흡착식 혈액정화용정화기, 혈구세포제거용 정화기 등 7가지 품목을 대상으로 제조사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또한 이러한 혈액정화기를 통하여 혈액을 순환·분리·반송하는 펌프 역할을 담당하는 플랫폼 장치로, 혈액정화장치는 시장규모에서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혈장분리기, 혈장성분분리기, 선택적 혈장성분흡착기, 지속완서식 혈액여과기, 복수여과기, 흡착식 혈액정화용정화기, 혈구세포제거용 정화기

◆2019년 일본 국내 성분채집술(7품목)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0.3% 감소한 174억 엔
~일본 시장은 성숙하였으나 지속완서식 혈액여과기 및 복수여과기 등 환자 수와 적응 사례가 증가 전망~

일본 성분채집술(7품목)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0년 이후는 예측치
주3. 시장규모는 혈장분리기, 혈장성분분리기, 선택적 혈장성분흡착기, 지속완서식 혈액여과기, 복수여과기, 흡착식 혈액정화용정화기, 혈구세포 제거용 정화기 등 7가지 품목을 대상으로 제조사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혈액정화장치 본체는 시장규모에서 제외했다.

1. 시장 개황
성분채집술이란 혈액정화요법 중 하나로 장기와 면역기능의 부전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신손상(AKI)에 대하여, 체외순환으로 혈액 속의 병인 관련 물질과 세포를 제거해 병태의 개선을 도모하는 치료법이다. 본 조사에서는 성분채집요법에 사용되는 혈액정화기 중 혈장분리기, 혈장성분분리기, 선택적 혈장성분흡착기, 지속완서식 혈액여과기, 복수여과기, 흡착식 혈액정화용정화기, 혈구세포제거용 정화기 및 혈액을 순환·분리·반송하는 펌프 역할을 담당하는 혈액정화장치를 조사했다.
2019년 일본의 성분채집술 시장규모(혈액정화장치를 제외한 혈액정화기 7품목 합계, 제소사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99.7%인 173억 8,000만 엔이었다. 품목별 구성 비율을 살펴보면, 혈구세포제거용 정화기가 가장 높으며, 전반적으로 7품목 모두 시장은 횡보 경향으로 추이했지만, 지속완서식 혈액여과기와 복수여과기 시장 등은 신장 경향을 보였다.

2. 주목 토픽
환자 수의 증가 경향에 의해 지속완서식 혈액여과기 시장은 확대 전망

지속적 신장기능 대체요법은 체외혈액 정화요법의 일종으로 주로 급속히 신장기능이 저하된 급성신부전 등 중증환자에 대해 적응되는 치료법이다. 체외순환으로 혈액을 지속완서식 혈액여과기에 통과시켜 급성신부전 환자의 신장을 대신하여 병태를 개선하는 것으로, 적응질환으로는 신부전과 중증급성췌장염, 극증간염, 수술후 간부전, 급성간부전 등을 들 수 있다.
지속완서식 혈액여과기에 사용되는 막 소재는 PAN(폴리아크릴로니트릴) 및 PMMA(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 PS(폴리술폰), PES(폴리에테르술폰), CTA(셀룰로스 트리아세테이트)가 있다. 막 소재에 따라 특징이 있으며, 참여 기업마다 취급하고 있는 막 소재가 다르다. 지속완서식 혈액여과기 시장은 대상질환의 환자 수가 증가경향에 있어, 향후도 소폭 증가 기조로 추이할 전망이다.

3. 장래 전망
2020년 일본의 성분채집술 시장규모(혈액정화장치를 제외한 혈액정화기 7품목 합계, 제조사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98.4%인 171억 1,000만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2020년도에는 진료보수개정이 예정되어 있어, 일부 품목에서 상환가격이 인하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성분채집술은주로 치료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질환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수요 변동이 적은 점에서도 시장으로서는 횡보 추이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이후에도 각 품목은 횡보 추이가 전망되지만, 품목별 구성비율이 높은 혈구세포제거용 정화기에서 주요 치료 용도인 궤양성 대장염의 약물치료가 늘어날 전망으로, 2022년 일본 성분채집술 시장규모는 2019년 대비 4.1% 감소한 166억7000만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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