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0일 일요일

의료, 의료시장 - 2020년판 의료 관련 마켓의 구조 변혁/야노경제연구소

2020년판 의료 관련 시장의 구조 변혁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의료 관련 시장의 구조 변혁
발간일:2020년 2월 28일
체  재:A4판 26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12월~2020년 2월
2. 조사대상: 물류 관련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및 전화·이메일을 통한 청취조사 병용 

<의약품·의료기자재 물류 아웃소싱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의약품·의료기자재 물류 아웃소싱이란, 의약품·의료기자재 업체의 제품 출하부터 도매업자용 납품에 관한 물류 업무의 대행서비스를 가리킨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의약품·의료기자재 업체의 물류관리 대행서비스

◆2018년도의 의약품·의료기자재 업체의 물류 아웃소싱 시장은 1,020억 엔
~의료 분야의 물류 수탁사업의 안정성을 전망한 참여, 창고 개설 등도 증가 전망~

의약품·의료기자재 물류 아웃소싱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수탁기업 매출액 기준

1. 시장 개황
  2018년도 일본의 의약품·의료기자재 물류 아웃소싱 시장규모(수탁기업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6.3% 증가한 1,020억 엔이었다. 의약품·의료기자재 등의 출하량 및 물류 관련 기업 등에 대한 위탁률 증가, 위탁 업무 범위의 확대 등을 볼 수 있어, 해당 아웃소싱 서비스의 시장은 견조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2010년도 대비 시장규모는 1.5배 이상으로 성장했다.

2. 주목 토픽
일본의 대형 제약사 등에 의한 본격적인 외부 위탁이 진전

  1990년대부터 외자계 제약사, 외자계 의료기기 기업을 중심으로 국내용 물류 아웃소싱의 수요가 표면화되었다. 2000년대 들어와 일본의 대형 제약사 등이 본격적인 물류 아웃소싱을 도입함으로써 주목을 받아, 이후 일반적인 서비스가 되었다.
  지금까지 일본의 대형 제약사 등은 자체적으로 물류센터를 개설해, 직접 또는 관련 회사 등을 통해서 창고내 관리, 출하 업무 등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는 포괄적·종합적인 물류관리를 실시할 수 있는 물류 관련 기업이 증가해, 제약기업은 이러한 전문기업에 외부 위탁을 하는 것에 의한 업무 효율화, 업무 품질의 향상에 눈을 돌리고 있다. 게다가 2018년 12월에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의약품 유통기준에 관해서 일본판 GDP(Good Distribution Practice) 가이드라인이 발표되어, 물류에 대해서도 GDP에 근거한 품질관리가 요구되게 되었다. GDP 대응이 가능한지 여부는 외부 위탁처 선정 등에 관한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기존의 물류 업무 아웃소싱의 관점에서는 의약품·의료기자재 업계 내의 외부 위탁 비율이 60% 이상인 것으로 보여, 잠재 시장은 한정된 방향에 있다.
  다만 의료 분야는 경기 변동의 영향을 잘 받지 않기 때문에, 물류 관련 기업에게 이러한 수탁 사업의 안정성은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수탁 기업이 해당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것에 가세해 새롭게 메디컬 영역을 대상으로 한 창고를 개설하는 등, 신규 참여를 시도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는 의약품 도매 등을 주체로 하는 기업에 의한 의약품 제조사 물류의 지원서비스도 있으며, 한편으로 의약품 도매업과 물류 관련 기업의 얼라이언스 사례 등도 발생하고 있어, 업체 물류부터 환자까지의 최종유통에 이르기까지를 모두 취급하려는 분위기가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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