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3일 일요일

UPS, 순저보상장치 - 2019 UPS 시장의 현상과 장래성/야노경제연구소


UPS를 대상으로 시장규모 및 메이커 점유율, 기술개발, 참여 메이커의 대응 실태, 과제·문제점 등을 파악해, 장래의 시장규모 및 전개 동향 등을 전망한다.

◆조사개요
조사대상처:UPS(순저보상장치를 포함한 무정전전원장치)를 생산 또는 판매원이며, 일본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등
조사방법:직접 면접 취재를 중심으로 전화 청취 조사, 관련 취재도 실시. 공표되어 있는 자료 및 데이터, 연구 성과, 사내 데이터·자료, 신문기사 등도 참고
조사기간:2018년 12월~2019년 2월

◆자료 포인트
•UPS 수요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보급에 따른 대형 데이터센터용의 니즈가 높다. 신설 데이터센터에서는 500kVA기 이상으로 출하의 중심이 바뀐다.
•데이터센터 신설은 일본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의 안건도 증가. 이것에 따라 외자계 UPS 메이커의 상품지정 구매도 증가한다. 배전반 및 공사관리까지 커버하는 체제를 구축하는 대리점도 등장해 경쟁력에도 변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에 따른 UPS 특수는 확인할 수 없다. 핀 포인트로 경기장 신설에 따른 설비 및 감시 시스템 등의 수요는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체 시장을 끌어올릴 정도의 규모는 아니다.
•클라우드화에 의해서 기업 내 서버룸의 감소 경향을 지적하는 의견이 많다. 이것은 소용량 UPS의 수요 감소로 직결된다. 그러나 메이커에 따라서 그 영향에는 차이가 있다.
•UPS 제품에 대해서는 SiC의 채용 및 3레벨 인버터의 채용으로 효율 향상을 도모하는 사례가 보인다. 특히 대용량 기기에 두드러지는데, 대형 데이터센터용으로 어디까지 지지를 얻을 수 있는지는 불명.
•LiB 채용도 증가하고 있다. 소형 경량화와 장수명을 장점으로 들고 있지만, 납축전지에 비해 2배 이상의 가격차는 줄어들지 않았다. 코스트 장점은 아직 침투하고 있지 않다.
•데이터센터 신설은 아직 얼마간 기대할 수 있지만, 그 후는 어떻게 될 것인가. 기존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되지만, 성장성에서는 기대할 수 없다. UPS와 조합하는 기기·장치의 개척이 향후 세력 판도를 결정짓는다.
•향후 UPS 시장에서 주목되는 것은 IoT의 보급 및 캐시리스화의 추진, 가상화 기술의 진전 등이 있으며, 정보량과 단말기기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UPS 수요에 어떻게 연결될지는 불명확하다.
•신규 수요 개척을 향해서 전환점에 접어드는 UPS 시장. 미래를 예측한 UPS 메이커의 모색은 지금부터 중대국면을 맞이한다.

조사결과의 포인트

제1장 UPS 시장의 현상

1. 큰 변화가 없는 참여 메이커
2. 총 시장규모 추이
   (1) 감소가 계속되는 수량 기준의 시장규모. 3kVA 이하대의 동향에 좌우된다
   (2) 각 용량대가 정체기에 있는 용량 기준 시장규모. 2018년도에 100kVA 이상대는 확대
   (3) 100kVA 이상대에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금액 기준의 시장규모. 외자계가 핵심을 잡고 있다
3. 수량 기준의 메이커 점유율 추이
   (1) 슈나이더와 OSS가 2강의 3kVA 이하대 점유율. 그 차이가 줄어든다
   (2) 대규모 유저 및 용도를 확보하는 메이커가 강한 4~9kVA대 점유율. 큰 변화는 없다
   (3) 양산품을 취급하는 메이커가 상위에 오른 10~99kVA대
   (4) 중전기 메이커 4사가 강한 100kVA 이상대 메이커 점유율, 외자계 메이커의 약진에 주목
4. 용량 기준의 메이커 점유율 추이
   (1) GS유아사, 산요전기가 상위에 오른 10~99kVA대
   (2) 중전기 대형 메이커 4사가 강하지만, 외자계 메이커의 약진이 주목되는 100kVA 이상대
5. 금액 기준의 메이커 점유율 추이
   (1) 2018년도는 점유율 차이가 줄어드는 슈나이더와 OSS. 3kVA 이하대의 구성에 변화 없음
   (2) 수량 기준과 비슷한 4~9kVA대 점유율
   (3) 수주 생산품을 취급하는 메이커가 상위에 오른 10~99kVA대의 점유율
   (4) 일본 중전기 4사가 상위를 차지하지만, 외자계 메이커가 약진하는 100kVA 이상대

제2장 UPS 시장의 주목 동향

1. 메이커 차이를 볼 수 없는 제품 사양. 결정적인 성능 차이를 낼 수 없는 급전방식 및 출력파
2. 대용량 기기의 부가가치는 고효율과 장수명이 포인트. 다만 코스트와의 균형이 필요
3. LiB 채용이 진행된다. 유저에게 높아지는 코스트를 납득할 수 있는 장점을 소구해야 한다
4. (대형) 데이터센터용이 호조. 모든 수요 분야가 견조하지만, 성장 재료가 보이지 않는다
5. 좀처럼 보이지 않는 신규 수요. 적극적인 용도 개척도 진행되지 않았다

제3장 주요 참여 기업의 대응 실태

1. 오므론소셜솔루션즈(주)
2. (주) GS유아사
3. 다이토론(주)
4. 도시바인프라시스템즈(주)
5. 도시바미쓰비시전기산업시스템(주)
6. DKSH 재팬(주)
7. 후지전기(주)
8. (주) 메이덴샤
9. (주) 유타카전기제작소
10. 그 외 기업

제4장 UPS 시장의 장래 전망

1. 모든 용량대에서 눈에 보이는 신규 수요는 아직 불명. 조합하는 기기의 개척이 핵심
2. 대형 데이터센터와 IoT 보급이 변동 요인. 큰 변화는 전망할 수 없는 수요분야별 전망
3. 일본계 메이커, 외자계 메이커 모두 일장일단이 있다. 유저에 대한 제안이 차세대를 창조한다
4. LiB의 저가격화를 위해서 중고 LiB의 리유스는 아직 실현성이 보이지 않는다
5. 축소를 피할 수 없는 시장규모 예측. 신규 수요 개척이 성장의 핵심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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