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8일 월요일

건강식품, 기능성표시 - 건강식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건강식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2월 15일
체  재:A4판 641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8월~2019년 2월
2. 조사대상 : 건강식품 제조·판매 기업(건강식품 메이커를 중심으로 일반 식품메이커·제약 메이커 등), 건강식품 관련 단체, 관할관청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취재, 우편·메일 앙케트조사, 문헌조사 병용

<건강식품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건강식품이란 정제, 캡슐, 분말, 미니 드링크 형태 등 건강 유지·증진, 미용 등을 목적으로 한 식품을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녹즙, 콜라겐, 멀티비타민, 글루코사민, 프로테인, 식물발효엑기스(효소), 비타민C, DHA·EPA, 흑초•향초 등

【조사 결과 서머리】

◆계속 확대되는 건강식품 시장
~기능성표시식품의 확대가 성장을 견인~

그림 1. 건강식품의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18년은 전망

그림 2. 기능성표시식품 시장규모 추이와 2017년도 식품 종류별 구성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3.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4. 소비자청에 신고 수리된 상품만 대상
주5. 2018년도는 전망치


1. 시장 개황

2017년도 건강식품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2.1% 증가한 7,708억 4,000만엔으로 추계했다. 최근, 건강식품 시장의 성장성이 완만해져, 일본국내 수요에 대해서는 기업간 경쟁 격화로 참가기업의 실적에 큰 명암을 보이는 한편, 인바운드(방일 외국인관광객) 수요가 호조로 추이한 외에 기능성표시식품의 시장 확대 등이 건강식품 시장 전체를 밀어 올리는 것에 기여했다.
2018년도에 대해서도 시장은 계속 신장하여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4% 증가한 7,813억 6,000만엔을 전망한다.

2. 주목 토픽

기능성표시식품의 2018년도 시장규모는 1,895억 2,000만엔, 전년도 대비 6.0% 증가를 예상

기능성표시식품의 시장규모는 2017년도가 1,788억 6,000만엔(전년도 대비 31.1% 증가), 2018년도는 1,895억 2,000만엔(동6.0% 증가)을 전망한다. 시장 확대가 계속되지만, 2018년도는 성장이 약간 완만해질 것으로 생각한다.

수리 품목이 증가하는 한편, 경쟁 격화 및 판매 부진으로 판매를 종료하는 기능성표시식품도 산견되며, 특히 과자와 청량음료 등, 기호성이 강한 일반가공식품에서 경향을 보인다. 또, 슈퍼마켓 및 편의점, 드러그스토어 등, 많은 상품이 진열되고 있는 매장에서 기능성표시만으로는 눈에 띄지 않아, 소비자가 실제로 눈으로 보고 확인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타깃층에 대해 기능성표시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매출을 크게 좌우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통신판매에서도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실시하지 않은 기능성표시식품은 매출이 주춤하는 경향에 있다.

3. 장래 전망

건강식품 시장은 주력 수요층인 고령자 인구의 증가, 젊은층의 건강·미용에 대한 관심의 향상 등을 배경으로 향후도 완만한 시장 확대가 계속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를 포함한 전후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 의한 스포츠 관련 수요의 활발화와 함께 방일 외국인관광객의 증가에 따른 인바운드 수요의 확대 등, 일본국내 수요와 함께 해외에서도 일본산 서플리먼트의 현지 수요 확대도 기대되어 시장 확대의 뒷받침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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