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8일 월요일

지자체, BPO - 지자체용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지자체용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2월 15일
체  재:A4판 169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11월~2019년 2월
2. 조사대상 : 지자체용 BPO 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취재 및 문헌조사 기타 데이터 수집 병용

<지자체용 BPO 서비스, 지자체용 BPO 서비스 시장>
본 조사에서 지자체용 BPO 서비스란 BPO 사업자에 의한 지자체 업무의 대행서비스를 말한다. 「사무 대행서비스」 「시설운영 대행서비스」 「사회인프라 관련 업무 대행서비스」의 3카테고리를 대상으로 했다. 주로 관리·운영 부문용 서비스로, 건설부문(건설비용)용 서비스는 제외했다.
또, 지자체용 BPO 서비스 시장규모는 「주식회사(특례유한회사를 포함)」의 BPO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 기타 법인 및 지방공공단체 등은 제외했다.

<사무 대행서비스 용어정의>
「사무 대행서비스」란 창구와 총무·서무, 인사, 경리, 마이넘버, 호적·주민표, 국민건강보험, 개호보험, 장애복지, 임시복지급부금, 생활보호, 세무, 청사청소, 쓰레기 수거·재활용, 학교 교무·사무·급식 관련 업무 등 업무의 대행서비스다. (백오피스분야의 기존형 업무위탁을 대상으로, 정보 시스템의 개발·보수·운용업무 및 인재파견은 제외했다)

<시설운영 대행서비스 용어정의>
「시설 운영 대행서비스」란 도서관 및 스포츠시설, 공원, 미술관, 문화회관·시민홀, 복지센터, 양로원, 미치노에키(국도 휴게소), 숙박시설, 공영주택, 커뮤니티버스 등 운영업무의 대행서비스다. (건설부문 외의 관리·운영부문용 서비스를 말한다)

<사회인프라 관련 업무 대행서비스 용어정의>
「사회인프라 관련 업무 대행서비스」란 수도 및 공업수도, 교통(육상교통), 전기, 가스, 병원, 하수도의 사업에 관련되는 업무 대행서비스로, 「지방공영기업법의 적용을 받는 사업」으로 한정된다. (간이수도, 하수도 사업에서 동법 임의적용사업은 시장규모에 포함)

【조사 결과 서머리】
◆2023년도 지자체용 BPO 서비스의 시장규모는 5조 2,127억엔에 성장할 것으로 예측
~ 주민의 행정에 대한 니즈가 다양화하는 한편, 지자체의 인재부족으로 민간 노하우와 민간자본을 활용한 아웃소싱이 진행 ~

그림 1. 지자체용 BPO 서비스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지자체용 BPO 서비스란 BPO 사업자에 의한 지자체 업무의 대행서비스를 말한다. 본 조사에서는 「사무 대행서비스」 「시설운영 대행서비스」 「사회인프라 관련 업무 대행서비스」의 3카테고리를 대상으로 했다. 주로 관리·운영 부문용 서비스로, 건설부문(건설비용)용 서비스는 제외했다.
또, 지자체용 BPO 서비스 시장규모는 「주식회사(특례유한회사를 포함)」의 BPO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 기타 법인 및 지방공공단체 등은 제외했다.

1. 시장 개황

2017년도 일본국내 지자체용 BPO 서비스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3.2% 증가한 4조 2,399억 9천만엔이었다. 주민의 행정에 대한 니즈가 다양화하는 한편, 지자체 직원 수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직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또, 지자체의 사업은 이용자가 감소하더라도 사업을 쉽게 축소할 수 없다. 이러한 사정으로 민간 노하우와 민간자본을 활용한 아웃소싱화가 진행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컨세션(Concession) 방식 수도사업의 향후

컨세션(공공시설 등 운영권) 방식으로 수도사업의 운영권을 전환할 수 있게 되더라도 설계부터 검침업무까지를 1사에서 실행할 수 있는 기업은 적고, 이러한 미크로매니지먼트(개별시설을 대상으로 한 시설관리)는 기존 수도사업자가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실시할 것으로 예측한다.
단, 컨세션 방식의 도입으로 배관 관리와 같은 미크로매니지먼트가 아니라 전체적인 운영(매크로매니지먼트)이 가능한 플레이어(BPO 사업자)가 출현할 것으로 생각된다.

3. 장래 전망

사무대행, 시설운영 대행, 사회인프라 관련 업무 대행 서비스 모두 계속 신장할 전망이다. 시장 확대와 함께 지자체용 BPO 서비스 시장에는 다양한 플레이어가 등장하고 있어, 스스로 환경에 맞는 BPO서비스를 선택, 도입하는 지자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7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3.5%로 추이하며, 2023년도 일본국내 지자체용 BPO 서비스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5조 2,127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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