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2일 화요일

연하식, 저작곤란자식, 개호예방식에 - 연하식, 저작곤란자식, 개호예방식에 관한 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연하식, 저작곤란자식, 개호예방식에 관한 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자료명:「2018년판 연하식, 저작곤란자식, 개호예방식에 관한 시장 실태와 장래 전망
발간일:2018년 4월 27일
체  재:A4판 305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2월~4월
2. 조사대상: 연하식, 저작곤란자식, 개호예방식의 메이커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취재 및 전화를 통한 간접조사 병용

<연하식, 저작곤란자식, 개호예방식>
본 조사에서 연하식이란 연하곤란자를 위해 삼키기 쉽게 개량한 제품으로 연하성을 높여 먹는 즐거움을 주려는 가공 식품이다. 농도조절식품, 젤화제, 디저트베이스 식품, 수분보충젤리가 있다.
또, 저작곤란자식이란 이가 안 좋아서 식품을 씹기 어려운 사람 등을 대상으로 한 가공식품으로 부드러운 식품, 블렌더 식품, 기타가 있다.
 개호예방식이란 고령화에 따라 표면화, 중증화하는 저영양(PEM), 허약(frailty), 근육량 감소에 의한 운동기능저하(로코모티브 신드롬(Locomotive Syndrome), 사코페니아) 등 질환을 미연에 예방해 진행을 늦추어 개호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경구로 섭취하는 가공식품의 총칭으로 단백 강화식품, 비타민 등 강화 식품, 칼로리 제한 식품 등이 있다.
모두 가공 식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고령자 시설 및 병원에서 입소·입원자에게 제공되는 급식, 재택배달 서비스로 제공되는 도시락 등 조리품은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연하식(농도조절식품, 젤화제, 디저트베이스 식품, 수분보충젤리), 저작곤란자식(부드러운 식품(다진 식품), 블렌더 식품(믹서 식품), 기타(형태 유지, 젤리형 식품 등)), 개호예방식(단백질 강화식품, 비타민 등 강화 식품, 칼로리 제한 식품)

【조사 결과 서머리】
◆ 고령화 사회를 배경으로 시장확대하는 연하식, 저작곤란자식, 개호예방식

~2017년도 일본국내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7.3% 증가한 668억엔을 전망~


그림 1. 연하식, 저작곤란자식, 개호예방식의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 2. 2017년은 전망치, 2018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 3. 모두 가공 식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고령자 시설 및 병원에서 입소·입원자에게 제공되는 급식, 재택배달 서비스로 제공되는 도시락 등 조리품은 제외했다.

1. 시장 개황

먹는 기능의 장애, 즉 섭식·연하장애에 관련되는 연하식, 저작곤란자식 및 건강수명에 관계가 있는 개호예방식의 2016년도 일본국내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6.4% 증가한 623억 300만엔이었다. 제품의 인지도가 오르고 있는 연하식, 낮은 인지도로 고전하는 저작곤란자식, 섭식·연하에 문제는 없지만 먹는 양이 적어져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한 고령자용으로 주목되는 개호예방식 등 각각 상황은 다르지만 고령화 사회를 배경으로 시장은 확대해 왔다.

2. 주목 토픽

고령자·환자의 섭식·연하 기능의 의의에 대하여

사람은 음식섭취에 의하여 생명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음식을 섭취해 위장으로 보내기 위한 일련 흐름이 섭식·연하다. 이러한 먹는 기능의 장애, 즉 섭식·연하장애는 오연성 폐렴 및 질식의 위험, 탈수와 저영양의 위험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인 「먹는 기쁨」이 빼앗겨 QOL(Quality Of Life)가 현저하게 저하한다. 고령자의 섭식·연하기능의 저하는 저영양의 중요한 리스크인자이며 ADL(Activites of Daily Living:일상생활활동) 및 인지기능과의 관련이 지적되어 있다. 또, 면역기능의 저하에 의한 기도감염과 폐렴 등 감염증 발증의 위험인자를 수반해 의료와 재활 치료, 개호 등, 고령자의 재택·시설에서의 케어에 대해 큰 과제가 되고 있다.
  「먹는 기쁨」과 「영양섭취」를 양립시키는 것이 고령자와 환자의 QOL 향상에 많이 이바지하는 것이며, 「먹는 기쁨」, 「영양 섭취」, 「건강수명의 연신」이 키워드가 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연하식, 저작곤란자식, 개호예방식 시장은 고령화의 진전으로 향후도 시장이 확대할 전망이다. 2016년도에 623억 300만엔이었던 연하식, 저작곤란자식, 개호예방식의 일본국내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2022년도에는 831억 1800만엔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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