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분야 물류테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6년)
【자료체재】
자료명: 「2026년판 물류 테크 시장의 동향과 장래전망(트럭편) ~개정물류효율화법의 시행에 따라 가속하는 물류의 가시화ㆍ효율화 전략~(일본어판)」
발간일: 2026년 4월 27일
체 재: A4판 30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6년 2월~ 3월
2. 조사대상: 일본 물류와 관련된 사업자(운송 사업자, 제조·도매 등 화주기업, 물류테크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행
<트럭 분야에서의 물류테크 시장 정의>
물류테크(트럭편) 시장이란, 트럭 수배송과 관련된 계획·실행·기록·안전관리 각 업무에서 클라우드, AI, IoT 등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서비스 시장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는 배차계획·동태관리 등의 TMS(수배송 관리 시스템), 하역장 예약·접수 시스템, 트럭 매칭 서비스, 전표 전자화·데이터 연계 솔루션, 안전관리 시스템, 자율주행 관련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다.
본 조사에서 트럭 분야와 관련된 물류테크 시장 중, 여기서는 하역장 예약·접수 시스템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한다. 참고로, 하역장 예약/접수 시스템이란 물류센터에 출입하는 트럭이 이용할 하역장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하며, 접수 시스템은 물류센터에 도착한 트럭을 접수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TMS, 배차계획 시스템, 동태관리 시스템, 하역장 예약/접수 시스템, 트럭 매칭서비스, 전표 전자화·데이터 연계, AI-OCR, 안전관리 관련 시스템, IT 점호, 자율주행
◆ 2025년도 하역장 예약·접수 시스템 도입 거점 수 기준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52% 증가한 6,300 거점
~개정 물류효율화법 시행을 배경으로 트럭 수운송의 가시화·분석을 통한 개선 진행~
하역장 예약/접수 시스템의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도입 거점수 기준
주2. 2026년도 이후는 예측치
개정 물류효율화법에 따른 주요 개선과제와 물류테크 시장에 미치는 영향
1. 시장 개요
사회 인프라를 지탱하는 물류업계에서는 만성적인 운전기사 부족과 함께 2024년 4월에 적용된 트럭 운전기사의 시간외 근로 상한규제 대응이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다. 수송역량 저하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보다 적은 인원과 시간으로 수배송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IT 기술을 활용한 물류테크 도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물류테크 도입에는 배차계획 최적화와 동태관리를 통한 업무효율 향상·인력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기존에 문서 등으로 관리하던 업무 데이터를 디지털화함으로써 수배송 전반을 가시화하고 분석하여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개발·도입 비용부담과 IT 인력 부족 등 이유로 물류테크를 도입하는 사업자는 그동안 대기업에 한정돼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표준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도입할 수 있는 클라우드형 시스템이 보편화되면서 중견 사업자들 사이에서도 도입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또한 2025년 4월에 시행된 개정 물류효율화법(유통업무의 종합화 및 효율화 촉진에 관한 법률)은 화주기업·물류 사업자에게 화물대기·화물적재 시간의 측정·기록·보고에 대한 노력의무를 부과하였으며, 2026년 4월부터는 특정 사업자(연간 취급화물중량 9만 톤 이상인 화주 등)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의무화가 시행되었다. 이 법은 물류테크 각 분야와 관련된 시스템 도입을 촉진하게 됨에 따라, 시장확대를 더욱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본 조사에서 다루는 트럭 분야와 관련된 물류테크 중, 여기서는 트럭의 입출고를 관리하는 하역장 예약·접수 시스템 시장에 대한 분석결과를 게재한다.
2025년도 하역장 예약·접수 시스템의 시장규모는 도입 거점 수 기준으로 6,300거점이며, 전년도 대비 152%로 높은 성장률을 유지했다. 향후도 증가세를 유지해 2028년도에는 11,500개 지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이러한 배경에는 운전기사의 부담 경감·화물 대기시간 해소를 목표로 한 신규도입 증가뿐만 아니라, 이미 시스템을 도입한 대형 사업자가 자사 내 다른 거점으로 확장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개정 물류효율화법에 대비해 화물대기·화물적재 시간 파악을 목표로 한 화주기업의 신규 도입도 호조를 보이며, 도입 거점 수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주로 수취인 측에서 도입이 앞서 왔으나, 앞으로는 발송 화주 측으로의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국에 여러 거점을 보유한 대형 화주를 중심으로 자사 내 다른 거점에 대한 도입이 가속화될 뿐만 아니라, 의무화 대상은 아니지만 중견·중소 규모 화주도 거래처의 요청이나 업계 표준화 흐름에 따라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 주목 토픽
개정 물류효율화법과 물류테크 시장
개정 물류효율화법은 트럭 운전기사에 대한 시간외 근로 규제 적용에 따
른 수송역량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정비된 법 제도이다. 2025년 4월부터 모든 화주 및 물류사업자에게 노력 의무가 부과되었으며, 2026년 4월부터는 일정 규모 이상의 대상 사업자에 대해 중장기 계획 및 정기 보고 등을 요구하는 체계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특정 화주·특정 연쇄화 사업자(연간취급 화물중량 9만 톤 이상의 화주 등)에 대해서는 물류총괄관리자(CLO) 선임이 요구되며, 물류를 경영과제로 인식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법 제도의 특징은 물류 정체의 원인을 단순히 물류사업자 측에만 두지 않고, 화주의 발주·납품 관행, 인도조건, 거점운영, 하역작업, 정보연계 등 공급망 전체를 대상으로 수배송 전반의 개선을 추진하는 데 있다. 그중에서도 적재 효율 향상, 대기시간 단축, 하역작업 등 시간 단축은 사업자 간 운행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사전에 공유하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물류테크와 밀접하게 관련된 영역이다. 중요한 점은 수배송 전체의 개선이 각 현장의 개별 시스템 도입 여부에만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운행 실적을 어느 정도까지 파악하고 개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 또한 수배송 공정별로 나뉘는 여러 시스템과 서로 다른 물류사업자 간 데이터를 얼마나 연계할 수 있는지가 각 물류사업자가 지속적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경영 지표가 된다는 점이다.
앞으로는 이러한 수배송 공정별 운행 실적 데이터의 사전 공유와 사업자 간 데이터 연계를 더욱 진전시킴으로써, 공급망 전체의 개선을 어떻게 촉진할 것인지가 중요한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물류테크 시장을 확대시키는 요인이 될 뿐 아니라, 물류업계 전체의 질적 개선(수배송 효율화에 그치지 않고, 대기시간 및 하역작업 등 시간 단축, 출하 정보의 사전공유 등을 통한 낭비·오류 감소로 원활하고 안정적인 물류 실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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